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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생명과학 > 진화론
· ISBN : 9791124139073
· 쪽수 : 261쪽
· 출판일 : 2025-11-07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5
1부. 생명, 언어를 얻다 12
1장. DNA, 생명의 언어 15
2장. 우연을 넘어선 질서 29
3장. 최초의 코드, 첫 번째 관계 43
4장. 생명은 왜 함께 진화하는가 57
5장. 이타성의 유전 코드 71
2부. 설계의 목적, 평화를 향한 진화 86
6장. 생명은 목적을 가진다 88
7장. 유전자의 도덕적 구조 102
8장. 경쟁의 종말과 협력의 진화 116
9장. 유전자는 학습하는 마음이다 130
10장. 상생의 법칙 145
3부. 생명, 사랑, 그리고 존재의 언어 160
11장. 유전자는 인격을 가진다 162
12장. 공감하는 우주 176
13장. 신의 언어로서 유전자 191
14장. 인간, 유전자의 대화자 206
15장. 평화의 생명학 220
16장. 우주의 상생 원리 234
17장. 유전자의 고백: 나는 함께 존재하기 위해 태어났다 248
저자소개
책속에서
생명의 진화 과정에서 개별 생명체가 생존하기 위해서는 외부 환경과의 끊임없는 상호작용이 필요하다. 생명체는 자신의 생존을 위해 다양한 환경과 상호작용하며, 이러한 과정 속에서 발생하는 선택 압력은 자연스럽게 개체 간의 협력으로 이어지게 된다. 예를 들어, 사냥을 통해 얻은 음식을 공동으로 나누고 소비하는 집단 생물의 행동은 그 집단의 생존 확률을 높인다. 이러한 집단적 행동은 단순히 외부의 위협에 대한 방어 메커니즘으로서 작용하는 것을 넘어서, 생물체가 집단으로서 자신들의 생존과 번영을 위해 불가결한 행동 양식임을 시사한다. 상호작용이 이루어지는 기반 위에 이타적 연대가 형성될 수 있다. 개체가 타자를 위해 무언가를 행동할 때, 이것은 자신의 이익을 포기하고 다수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이타성은 도덕적 선택이 아닌, 생명의 본질적인 요구일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이타적인 행동은 의식적인 선택 여부에 관계없이 자연스럽게 발생할 수 있으며, 서로 돕는 과정 속에서 진화가 필연적으로 일어난다. 이는 유전적 특성과 행동 방식에 대한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며, 공동체의 연대가 생명 유지에 있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