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아빠에게 돌 던지는 아이

아빠에게 돌 던지는 아이

고정욱 (지은이), 인디고 (그림)
보랏빛소어린이
14,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2,600원 -10% 2,500원
700원
14,4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아빠에게 돌 던지는 아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아빠에게 돌 던지는 아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국내창작동화
· ISBN : 9791124156049
· 쪽수 : 92쪽
· 출판일 : 2026-04-30

책 소개

보랏빛소 책 읽는 교실 시리즈 33번째 도서 《아빠에게 돌 던지는 아이》는 언어 장애를 가진 아빠와 아들 재희를 둘러싼 이야기를 통해, 세상의 차별과 편견을 허물어뜨리는 감동적인 작품이다.

목차

행문리 시골집
돌 던지기 연습
쓰러진 아빠
뇌종양
야구부에 들어간 재희
흰머리 할아버지와의 승부

저자소개

고정욱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어린이, 청소년 도서 부문 베스트셀러 작가이며, 소아마비로 인해 중증장애를 갖게 되었지만, 각종 사회활동으로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국문과와 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이 당선되어 작가 생활을 시작하였다. 장애인을 소재로 한 동화를 많이 발표해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스토리텔링 버스』, 『열정을 만나는 시간』, 『아주 특별한 우리 형』, 『안내견, 탄실이』,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까칠한 재석이』 시리즈 등이 대표작이다. 『가방 들어주는 아이』는 MBC 〈느낌표〉의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선정 도서이며 초등학교 교과서에 수록되었다. 현재 활동하는 작가 중 가장 많은 책을 펴냈고(약 400권), 가장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았으며(약 500만 부), 가장 많은 강연을 다니고(연 300회 이상) 있다. 2012년 제7회 대한민국 장애인문화예술상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2025년 뛰어난 작품 활동과 기여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어린이 청소년 도서의 노벨문학상이라 불리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상(ALMA)의 후보로 선정되었다.
펼치기
인디고 (그림)    정보 더보기
소소한 일상에 상상력을 더해, 따뜻하고 포근한 감성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작업을 하고 있어요. 그동안 그림 에세이 『너와 함께라면 어디든 좋아』와 『책방거리 수사대』 시리즈, 『광대 특공대』, 『시간 유전자』, 『백화점에서 만난 세계사』,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 신문 여기자 최은희』, 『괴물 곤충연구소』, 『정약용 좀 아는 특별반 아이들』 등의 책에 그림을 그렸어요.
펼치기

책속에서

“재희야, 여보. 우리 보고 이 집에서 살지 말래.”
재희는 어리둥절했습니다. 어제 이사 와서 딱 하루 잤을 뿐인데 이제 이 집에서 살지 말라니 무슨 말인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때, 흰머리 할아버지가 말했습니다.
“에헴, 에헴! 우리 마을이 생긴 지 삼백 년 이래 손가락 하나, 머리털 한 터럭 이상한 사람이 나온 적이 없었소. 그런데 갑자기 외지 사람이, 그것도 벙어리가 허락도 없이 마을에 들어와 살다니 있을 수 없는 일이야!”
‘벙어리’라는 말이 재희의 가슴에 와서 아프게 꽂혔습니다. 아빠와 같은 사람을 천하게 여겨 부르는 말이었기 때문입니다.
_<행문리 시골집> 중에서


다른 아이들 같았으면 밭 언저리에서 아빠를 소리쳐 불렀을 것입니다. 하지만 재희는 밭 한가운데를 가로질러 갑니다. 아빠의 등을 손으로 만져야 아빠가 돌아다보고 그제야 환하게 웃으며 수어로 묻기 때문입니다.
─ 밥 먹을 시간이니?
“네, 아빠. 얼른 가요.”
그렇게 아빠와 함께 밭에서 나오면 신발이나 바지 섶은 흙으로 엉망이 됩니다. 털면 손이 더러워져 집에 가서 씻어야 합니다.
‘밭에 안 들어가고도 아빠를 부를 방법이 없을까?’
_<돌 던지기 연습> 중에서


“민식아, 너 왜 그래? 내가 뭐 잘못했니?”
“아니, 저, 그게…….”
“똑바로 말해 봐. 너희들 왜 그래? 왜 나 따돌려? 우리 아빠가 장애인이라서 그러는 거야?”
“아, 아니야. 그게 아니야.”
재희네 담임 선생님은 삼십 대 중반으로 야구부를 맡고 있었습니다. 항상 아이들에게 장애인과 더불어 사는 세상이 좋은 세상이라고 말하였기 때문에, 아이들은 그동안 재희를 따돌리지 않고 잘 어울려 왔습니다.
“그게…… 네가 아빠한테 돌 던졌다며? 그래서 너네 아빠 다 죽게 됐다면서?”
소문이 참으로 걷잡을 수 없이 이상하게 퍼진 것이었습니다.
“그게 아니야! 아니란 말이야! 씨.”
_<뇌종양> 중에서


도서 정보 제공 : Yes24(www.yes24.com), 알라딘(www.aladin.co.kr)

이 포스팅은 쿠팡파트너스 및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