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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비교하고 검토하는 교열부의 쿠쥬 씨 2 
· 분류 : 국내도서 > 만화/라이트노벨 > 교양만화 > 인문/교양
· ISBN : 9791124497111
· 쪽수 : 148쪽
· 출판일 : 2026-07-31
· 분류 : 국내도서 > 만화/라이트노벨 > 교양만화 > 인문/교양
· ISBN : 9791124497111
· 쪽수 : 148쪽
· 출판일 : 2026-07-31
책 소개
정확함과 꼼꼼함으로 일본의 출판계에서도 손꼽히는 신쵸사의 교열부 사람들의 이야기다. 판권 면에 이름을 올리는 일이 드물고, 출판업계에서도 크게 주목받지 못하는 존재이지만 이들이 책상 위에서 빨간펜을 들고, 사전을 들춰가며 교정지를 점검하며 머리를 싸매는 이유는 단 하나다. 누가 읽어도, 언제 읽어도 부끄럽지 않은 책을 만드는 것.
목차
제11화. 사전에 절대는 없다
제12화. 외교가 보낸 편지 (전편)
제13화. 외교가 보낸 편지 (후편)
제14화. 교료 그 너머 (전편)
제15화. 교료 그 너머 (후편)
제16화. 교열과 편집 (전편)
제17화. 교열과 편집 (중편)
제18화. 교열과 편집 (후편)
제19화. 취미는 교열을 돕은다
제20화. 식(食)이라는 글자
제21화. 교열이 교열로 있기 위해
제12화. 외교가 보낸 편지 (전편)
제13화. 외교가 보낸 편지 (후편)
제14화. 교료 그 너머 (전편)
제15화. 교료 그 너머 (후편)
제16화. 교열과 편집 (전편)
제17화. 교열과 편집 (중편)
제18화. 교열과 편집 (후편)
제19화. 취미는 교열을 돕은다
제20화. 식(食)이라는 글자
제21화. 교열이 교열로 있기 위해
리뷰
단*
★★★★★(10)
([마이리뷰]책도 결국 사람이 엮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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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공*
★★★★★(10)
([마이리뷰]비교하고 검토하는 교열부의 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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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
★★★★★(10)
([마이리뷰]교열부의 쿠쥬씨 2)
자세히
헤스티*
★★★★★(10)
([마이리뷰]비교하고 검토하는 교열부의 쿠..)
자세히
민트카**
★★★★★(10)
([마이리뷰]비교하고 검토하는 교열부의 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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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w***
★★★★★(10)
([마이리뷰]비교하고 검토하는 교열부의 쿠..)
자세히
밍스터*
★★★★★(10)
([마이리뷰]비교하고 검토하는 교열부의 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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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먼*
★★★★★(10)
([마이리뷰]비교하고 확인하며 책을 만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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쩡*
★★★★★(10)
([마이리뷰]비교하고 검토하는 교열부의 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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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하필이면 판권면 제목. 절대로 틀리면 안 되는 곳을 놓치다니. 교열자로 실격이죠?
- 전혀. 등잔 밑이 어둡다. 대문짝만한 제목이나 이걸 틀릴 리가 없다고 철썩같이 믿는 곳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어.
그림이나 소설에도 AI를 이용하는 요즘 시대에, 사람이 한 실수를 사람이 지적해도 되는 거냐고요. 그렇게 생각해본 적 없어요?
- 아. AI 교열 말인가요. 신문처럼 규첵대로 수정하는 곳에선 쓸모 있겠지만, 책 교열을 맡길 수준은 안돼요. 그보다 조금 더 믿어봐요. 카노 씨. 편집자에게도 좋은 점도 있다고요. 교열부가 꼼꼼히 봐주는 덕에 우리 편집자들의 역할이 더 분명해지기도 하니까.
시마 씨에게 교열이란 뭔가요?
- 저에게 책은 ‘물건’이에요. 거기 적힌 정보와 이야기뿐만 아니라 무게, 종이의 촉감, 페이지 넘기는 소리, 냄새까지 다 포함된 게 책이에요.
듣고 보니 그렇네요.
- 그래서일까요? 누군가의 손에 건네질 그 물건에 뜯어진 실밥이나 덜 조여진 나사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고민이에요. 그렇지 않아도 책을 만들어봐야 잘 팔리지 않는 시대에 편집과 교열이 좀 더 같은 방향으로 잘할 수 있는 길은 없나. 책은 작가가 있기에 존재하기도 하지만, 우리가 만드는 존재이기도 하잖아요?
미즈가키 씨. 십 년후, 이십 년 후에 책이라는 게 사라지고 없을 것 같아? 사라지지 않아. 책은 사람이 엮는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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