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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월흔 1~4 세트 - 전4권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로맨스소설 > 한국 로맨스소설
· ISBN : 9791126402205
· 쪽수 : 1448쪽
· 출판일 : 2015-10-30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로맨스소설 > 한국 로맨스소설
· ISBN : 9791126402205
· 쪽수 : 1448쪽
· 출판일 : 2015-10-30
책 소개
<황제의 외동딸> 작가 윤슬이 선사하는 아라비안 판타지 로맨스. "내 하렘에 온 걸 환영한다, 이방인이여." 죽음의 사막 지르다. 생명이 살지 않는 모래사막 한복판에서 마주친 한 남자. 생명의 은인인 줄 알았으나 착각이었다.
목차
1권
서장
제1장(第一章). 사막의 제왕, 페시안
제2장(第二章). 살아있는 신의 나라
2권
제3장(第三章). 한 여름 밤의 꿈
제4장(第四章). 달빛이 비치는 밤
제5장(第五章). 그대는 독한 와인처럼
3권
제6장(第六章). 검은 모래 늪
제7장(第七章). 세 개의 초승달
제8장(第八章). 풀 수 없는 매듭
4권
제9장(第九章). 하얀 오아시스
제10장(第十章). 달이 스친 흔적
종장(終章).
外一. 삭월의 맹세
外二. 반월의 연인
外三. 영월의 축복
서장
제1장(第一章). 사막의 제왕, 페시안
제2장(第二章). 살아있는 신의 나라
2권
제3장(第三章). 한 여름 밤의 꿈
제4장(第四章). 달빛이 비치는 밤
제5장(第五章). 그대는 독한 와인처럼
3권
제6장(第六章). 검은 모래 늪
제7장(第七章). 세 개의 초승달
제8장(第八章). 풀 수 없는 매듭
4권
제9장(第九章). 하얀 오아시스
제10장(第十章). 달이 스친 흔적
종장(終章).
外一. 삭월의 맹세
外二. 반월의 연인
外三. 영월의 축복
저자소개
리뷰
김수*
★★★★★(10)
([100자평]주문했습니당!기대되네요ㅎㅎㅎ빨리 받아보고 싶어요!!)
자세히
후애(**
★★★★★(10)
([100자평]30만 카카오페이지 독자가 선택한 화제의 웹소설~아라비...)
자세히
밀키*
★★★★★(10)
([100자평]내용스토리보자마자 바로주문!! 빨리 보고싶어요!!!)
자세히
쑥이만*
★★★☆☆(6)
([마이리뷰]월흔)
자세히
뿜뿜*
★★★★☆(8)
([100자평]스토리 읽어보고 주문했어요.판타지 로맨스 재미있네요.)
자세히
히버*
★★★☆☆(6)
([마이리뷰]월흔 전권)
자세히
슈리*
★★★★★(10)
([마이리뷰][월흔]을 읽고..)
자세히
마리스*
★★★★★(10)
([마이리뷰]월흔)
자세히
박지*
★★★★★(10)
([마이리뷰]작가 개인 이벤트로 증정받아 작..)
자세히
책속에서
“이 땅에서 내 맘대로 하지 못할 건 없다.”
단정적인 어조에 아시나는 기가 찼다. 뭐래, 이 남자가?
“당신이 뭔데? 신이라도 돼? 그게 아니라면 이 나라 왕이라도 되나?”
비웃음이 한껏 담긴 비아냥거림에 남자의 입꼬리가 올라갔다.
“그렇다면?”
“뭐?”
아시나가 곱게 인상 썼다. 방금 이 남자가 뭐라고 한 거지? 바로 전에 들은 말인데 인식이 되지 않았다.
“내가 진짜 이 나라의 왕이라면? 그럼 좀 고분고분해질 텐가?”
이어진 나른한 말에 아시나는 웃음을 터뜨렸다. 에이 설마. 자신을 협박하려고 저런 거짓말까지 동원하다니. 아시나는 오랜만에 웃긴 소리를 들었다는 듯 환하게 웃어 주었다. 그 순간 옅은 비웃음을 담고 있던 남자의 입술이 비틀렸다.
“내가 이 나라의 왕이다.”
미소가 굳었다. 남자는 성큼 다가와 아시나의 귓가에 부드럽게 속삭였다.
“페시안의 주인, 시하드 젠 베히다트.”
그녀의 두 눈동자가 커졌다. 머릿속에서 그 말을 해석하길 거부했다. 아시나는 차분히, 아니, 차분할 것도 없이 머리를 굴리다 이내 서서히 이해되는 한마디에 조용히 경악했다.
라 쿤, 페시안의 살아 있는 신.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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