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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D] 쥔 채로 놓아라

[POD] 쥔 채로 놓아라

무각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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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D] 쥔 채로 놓아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POD] 쥔 채로 놓아라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명상/수행
· ISBN : 9791127209704
· 쪽수 : 368쪽
· 출판일 : 2017-01-18

책 소개

생명력은 지혜를 의미한다. 깊은 내면에서부터 살아 숨 쉬는 지혜야말로 어떤 환경에 처하든 굴복하지 않고 스스로 밝은 빛을 내는 힘을 지니고 있다.

목차

1, 至道無難 唯嫌揀擇 但莫憎愛 洞然明白 13
2. 豪釐有差 天地懸隔 欲得現前 莫存順逆 20
3. 違順相爭 是爲心病 不識玄旨 徒勞念靜 37
4. 圓同太虛 無欠無餘 良由取捨 所以不如 41
5. 莫逐有緣 勿住空忍 一種平懷 泯然自盡 48
6. 止動歸止 止更彌動 唯滯兩邊 寧知一種 64
7. 一種不通 兩處失功 遣有沒有 從空背空 73
8. 多言多廬 轉不相應 絶言絶廬 無處不通 78
9. 歸根得旨 隨照失宗 須臾返照 勝却前空 82
10. 前空轉變 皆有妄見 不用求眞 唯須息見 87
11. 二見不住 愼勿追心 纔有是非 紛然失心 103
12. 二有一有 一亦莫守 一心不生 萬法無咎 110
13. 能隨境滅 境隨逐沈 境由能境 能由境能 129
14. 欲知兩段 元是一空 一空同兩 齊含萬象 147
15. 不見精醜 寧有偏黨 大道體寬 無易無難 167
16. 小見狐疑 轉急轉遲 執之失度 必入邪路 173
17. 放之自然 體無去住 任性合道 逍遙絶惱 170
18. 繫念乖眞 昏沈不好 不好勞神 何用疎親 190
19. 欲趣一乘 勿惡六塵 六塵不惡 環同正覺 199
20. 智者無爲 愚人自縛 法無二法 妄自愛著 211
21. 將心用心 豈非大錯 迷生寂亂 悟無好惡 218
22. 一切二邊 妄自斟酌 夢幻空華 何勞把捉 229
23. 得失是非 一時放却 眠若不垂 諸夢自除 234
24. 心若不異 萬法一如 一如體玄 兀爾忘緣 241
25. 萬法齊觀 歸復自然 泯其所以 不可方比 249
26. 止動無動 動止無止 兩旣不成 一何有爾 255
27. 究境窮極 不存軌則 契心平等 所作俱息 269
28. 狐疑淨盡 正信調直 一切不留 無可記憶 279
29. 虛明自照 不勞心力 非思量處 識情難測 285
30. 眞如法界 無他無自 要急相應 唯言不二 292
31. 不二皆同 無不包容 十方智者 皆入此宗 307
32. 宗非促延 一念萬年 無在不在 十方目前 322
33. 非古之今 三世一念 極小同大 忘絶境界 330
34. 極大同小 不見邊表 有卽是無 無卽是有 343
35. 一卽一切 一切卽一 但能如是 何慮不畢 349
36. 信心不二 不二信心 言語道斷 非去來今 355

저자소개

무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오존층으로 둘러싸인 지구는 마치 밀봉된 통과 같아 그 안에서 살아가는 모든 생명체는 모양을 바꿔 육도를 윤회하면서 생멸변화를 일으킨다. 만일 고정적인 형태의 틀을 지녔다면 인간과 축생은 자신의 형태를 간직한 채 인간은 계속 인간으로 축생은 축생으로 태어나야 하지만 고정적인 형태의 틀을 지니지 못한 탓으로 육도를 오르내리게 된다. 결국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는 세상이 끝나는 날까지 통 안을 벗어나지 못한 채 끝없이 모양을 바꿔가며 공존하기에 피고 지는 꽃처럼 개체를 지닌 자아로서의 존재가 아니라 늘 변함없는 땅과 같은 존재이며 통 안의 허공과 같은 존재이다. 그렇기에 변해도 변하지 않고 생겨났어도 생겨난 바가 없는 본질로 존재하므로 허공에 둥실 떠있는 지구는 먼지와 같아 모양을 지닌 것들은 실체가 없기에 남김없이 허공으로 흩어져 돌아가므로 제각각 나누어진 개체가 아니기에 생겨났으나 어디로부터 오지도 않으며 멸하지만 어느 곳으로도 가는 바가 없는 것이다. 이와 같이 자아가 본래 없는데 무슨 깨달음의 법을 구할 것이며 깨달음을 구하기 위해 이곳저곳을 둘러본다면 없는 개체를 집착하며 부처를 보려는 관념은 중생과 부처, 선과 악, 밝음과 어둠으로 나누려는 양변으로 인해 아상에 집착하여 취사선택의 마음을 일으키므로 고통의 늪에 빠져 무명의 꿈속을 헤매는 어리석은 무리를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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