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D] 봄눈의 시학

(시인의 말) 5

(시) 12-145

하늘가는 날 / 봄눈 / 해병대

무명산 무명봉 / 모음에 대한 생각

꽃 진 자리 / 도마뱀 / 키나발루 산

엘레지 꽃 / 폭풍의 섬 / 자목련

낮별이 뜨는 이유 / 꽃무릇

홀로 가는 길 / 불꽃축제 / 꽃불, 혼불

화살나무 / 내일은 오지 않는다

모르쇠 / 산불 현장 지나며

바람 불어 별 긋네

아차산 / 겨울나무 / 반너머부터

새벽 냉수잔을 들고

시바람 노래바람

민둥산 / 겨울이다 / 가을잎

다시 만났다 / 갈대 갈 때

11월 상고대 / 주목의 꿈

연주대 / 첫눈 / 제주 돌담

누디스트 / 저녁 / 원초의 시간

여름냄새 / 젊은 시인

낙타 / 겨울 나팔꽃

뜨내기 시인 / 긴 사랑

나비의 꿈 / 포인세티아에게

작은별 언덕 너머

풀과 불 / 추억의 거리

우면산 까막까치

꿈 / 세바람꽃 / 별안간 / 길들여지기

연리지 / 평창 / 고백 / 입춘풍경

출발 / 키나발루 산 4 / 지금처럼

반달 / 미세인간 / 꽃봄

만드라고라mandragora

하얀 봄날 / 한식 / 지옥주

지구별 소식 4 / 저쪽 세상

봄꽃 걱정 / 돌맹이 하나

맘속 돌맹을 가라앉히다

통일에 붙여 / 디아스포라

미래를 기다리며

그냥 / 파란꽃 / 꽃대 / 풀에게

신선봉 너덜겅 / 비법정구간

붉은 마음 / 민물 가마우지

내게 보낸 편지

비행기 밖에서 나를 보다

그해 봄 / 열대의 새벽 / 여름 눈사람

사막과 들개 / 낮별로 뜨는 별

아름다움의 문법 / 참나무 6형제

파란불 푸른불 / 돌맹과 지구별

어린 나무 / 자화상 / 창상創傷

너덜겅 건너 / 비행 / 징검돌

하늘바다에서 온 편지

황홀 / 옛 생각 / 말하는 쇠줄

떠나는 마음 / 장마 / 음력 17일 밤

별밤에 / 보름 지난 밤

달처럼 사랑하기 / 백담사 계곡

삼수령三水嶺 / 여름의 끄트머리

새벽 관악산 / 달의 페르소나

개기월식

(비평) 146-180

이제 ‘저항’의 주홍글자를 떼주어야 할 때
- 그밤 서정의 글을 쓰던 육사와 동주를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