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랑해 5

경민대학 만화애니메이션과를 졸업한 후 다수의 장·단편 애니메이션 제작에 참여했고, 2013년 『신들린 방망이』로 데뷔했다. 이후 『그녀는 무사다』 『라면 대통령』 『금붕어』 『악역의 구원자』 『마법사랑해』 등 여러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을 독자들에게 선보였다.

대학 때 한국화를 전공했으며 웹툰 작가로 활동하기 전, 플래시 애니메이터로 유명했다. 자동차에 대한 애정과 조예가 상당해 단행본으로도 출간된 <Car Toon>에서 그 지식의 면면을 엿볼 수 있으며 다른 작품에서도 실재하는 자동차를 그려 넣기를 즐겨한다. 최훈이 스토리를 쓴 <MZ> 시리즈를 통해 박력 있는 액션신을, <마법사랑해>를 통해 절정의 기량을 뿜어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