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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컴퓨팅

긍정컴퓨팅

(웰빙과 잠재력 개발을 위한 기술)

라파엘 칼보, 도리언 피터스 (지은이), 김완석, 김효동 (옮긴이)
커뮤니케이션북스
42,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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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컴퓨팅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긍정컴퓨팅 (웰빙과 잠재력 개발을 위한 기술)
· 분류 : 국내도서 > 컴퓨터/모바일 > 컴퓨터 공학 > 컴퓨터공학/전산학 개론
· ISBN : 9791128809651
· 쪽수 : 300쪽
· 출판일 : 2018-03-13

책 소개

긍정컴퓨팅은 긍정심리학에서 개발된 긍정감정, 공감, 내적 경험에 대한 자각과 마음챙김, 연민과 이타심, 자기자비와 같은 개념과 연구 결과를 컴퓨팅에 접목한다. 이를 통해 컴퓨팅 디자인이 인간 삶의 질 향상과 개인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목차

옮긴이 서문
서문

1부
01 긍정컴퓨팅이란 무엇인가
02 웰빙의 심리학
03 학제적 토대
04 테크놀로지 현장의 웰빙 연구
05 긍정컴퓨팅을 위한 틀과 방법론

2부
06 긍정감정
07 동기, 몰입, 플로
08 자각과 자기연민
09 마음챙김
10 공감
11 연민과 이타심
12 함정과 고려점 그리고 향후 전망

용어 한영 대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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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김완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명예교수. 한국심리학회의 건강심리전문가이자 한국명상학회의 R급 명상지도전문가로서, 명상을 기반으로 하는 심신건강 증진에 관련된 강의와 연구를 하고 있다. 한국 소비자광고심리학회의 회장을 역임하다가,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에서 요가치료 전공의 박사과정을 수료했고, 아주대학교에 건강명상연구센터를 설립했다. 한국명상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이사장으로 있다. 지은 책으로는 《과학명상》 《마인드 다이어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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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동 (옮긴이)    정보 더보기
아주대학교 미디어학과 교수다. 유타대학교, 럿거스대학교에서 석사와 박사를 마쳤으며, CMC와 모바일 테크놀로지와 사회연결망을 중심으로 연구해 왔다. 이와 관련하여 Journal of Computer Mediated Communication, Science Communication 등의 저널에 논문이 등재됐다. 번역서로 [소셜네트워크 분석: 핸드북](2012)과 [사회과학 통계방법론의 핵심 이론](2009)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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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괴물이 되지는 말자.” 이 말은 래리 페이지(Larry Page)와 세르게이 브린(Sergey Brin)이 2004년 구글의 기업공개안내서에 썼던 말이다. 거의 10년 후 애플의 CEO 팀 쿡(Tim Cook)은 연례 개발자회의에서 애플이 진행해 왔던 캠페인 중 하나에 대한 정서적 경험을 헌사하였는데, 그 캠페인은 “우리의 테크놀로지가 삶을 더 낫게 하는 것인가? 그런 존재 가치가 있는가?”에 관한 것이었다. 지나친 야심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이런 종류의 메시지는 사람들의 삶을 진작하기 위해 기꺼이 노력하는 수많은 기술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테크놀로지가 개인과 사회 나아가 전 지구적인 웰빙을 개선하지 않는 것이라면, 존재할 가치가 있는가?
_ “01 긍정컴퓨팅이란 무엇인가” 중에서


심리치료에서 감성컴퓨팅을 활용하는 또 다른 방법은 가상현실 환경의 향상이다. 티모시 빅모어(10장의 [전문가 견해] 참조))와 주세페 리바는 이 분야의 두 선봉장이다. 리바(Riva, 2005)는 불안장애 환자에게(예를 들어, 대중 앞의 연설) 가상현실 노출치료는 실제 상황을 재현하는 것에 비해 더 싸며 더 안전하고 덜 당황스럽다고 주장했다. 이런 기법에서 내담자는 점진적으로 불안을 줄여 나갈 수 있는 방식으로 자극을 마주한다. 실제 생활에서 어떤 내담자가 불안을 야기하는 환경을 피할 때마다 그 공포증은 강화된다. 치료에서는 그 자극에 지속적으로 노출시키는 것은 습관화를 통해 불안을 감소시킨다.
_ “04 테크놀로지 현장의 웰빙 연구” 중에서


인간의 독특한 점 중 하나는 지칠 줄 모르고 우리의 세상을 다시 만들고 다시 디자인하는 경향이다. 우리는 어떤 것을 그 자체로 충분한 것으로 내버려두지 않는다. 우리는 끊임없이 최적화한다. 우리는 이러한 놀라운 재주를 극적으로 선한 것과 그리 좋지 않은 결과 모두에 사용한다. 긍정컴퓨팅에 대한 관심은 우리가 하나의 종으로서 가지고 있는 영향은 장기적으로 사태를 개선하는 데 필요한 것만큼 사회적으로 영민하고 통찰력이 있지 않았다는 총체적인 합의를 반영하는 것 같다. 우리는 돈과 행복을 혼동했고, “커지는 것”과 나아지는 것을 혼동했다[어린이용 영화 <로렉스(The Lorax)>(2012)에서 수스 박사(Dr. Seuss)가 말했던 것처럼]. 그리고 우리는 큰 그림을, 더 넓은 공동체를, 그리고 지구 자체(“모든 것”이라고도 하는)를 무시했다. 결과적으로 우리는 이제 최소한의 재앙과 괴로움으로 최적의 지속 가능한 행복을 위해 최적의 진전을 이루는 것을 수긍해 가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우리는 우리 자신과 공동체 그리고 우리의 행성을 위해 지속 가능한 웰빙이라는 원리로 돌아갈 필요가 있을 것이다. 테크놀로지의 장래는 이런 노력에 달려 있다.
_ “12 함정과 고려점 그리고 향후 전망”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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