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아홉 소녀들

아홉 소녀들

(밀고 당기기)

상드린 로슈 (지은이), 임혜경 (옮긴이)
지식을만드는지식
14,7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3개 16,0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아홉 소녀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아홉 소녀들 (밀고 당기기)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희곡 > 외국희곡
· ISBN : 9791128830020
· 쪽수 : 124쪽
· 출판일 : 2018-03-26

책 소개

프랑스에서 주목받는 신예 작가 상드린 로슈의 희곡이다. 그녀는 이 작품을 통해 새로운 글쓰기를 시도한다. 무대에는 어린 소녀들이 등장해 놀이를 벌인다. 이들의 대화에서 여성, 놀이, 현대 사회, 여성혐오, 성폭력, 왕따, 차별, 인종 차별, 동성애, 난민 등의 주제가 부각된다.

목차

한국의 독자에게
작가 노트
아홉 소녀들
해설
지은이에 대해
옮긴이에 대해

저자소개

상드린 로슈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0년생 프랑스 극작가, 연출가이자 배우다. 연극을 시작하기 전에 정치학을 공부했다. 1998년에 벨기에 브뤼셀에 정착해 라사드 연극학교에 들어간다. 졸업 후 연극배우가 된다. 2001년에 연출가 바르테레미 봉바르가 그녀에게 <깊이 없는 여정>이라는 텍스트를 주문한다. 이 작품으로 2003년 안 시 소재 국립극장의 보마르셰 장학금을 받았으며 이 극장에서 올라간 자신의 공연에 연기자로도 참여했다. 2003년에 파리에 있는 파크 드 라 빌레트의 세 공간, 그리고 브뤼셀에 있는 탑과 택시라는 지하 갤러리에 투자하는 ‘상황들의 조합’이라는 단체를 공동 창단한다. 아망다 키블(라툰 극단)과 크리스토프 모리세(구리 극단)가 벨기에에서 시도한 연출 작업에 협업한다. 그리고 작곡가 로돌프 미뉘를 만나 그와 함께 작가, 연기자, 트럼펫 연주가로서 <로자, 트리오>라는 작품을 만든다. 2005년에는 작품 <모든 인간적인 경험의 레뒥토 압쉬르둠>(<나의 언어!> 3부작 가운데 첫 편)으로 국립도서센터에서 주는 장학금을, 2007년에는 <사물들의 영속성, 불안에 대한 에세이>의 2부작 첫 작품인 <질긴 고기, 천천히 씹는 희곡>으로 국립연극센터에서 주는 창작 지원을 받는다. 2008년에 ‘전망 네브스키 협회‘라는 극단을 창단한다. 그녀는 렌 시 ‘서클 극장’에서 아동들을 대상으로 하는 일련의 창작 아틀리에를 운영했는데, 희곡 <아홉 소녀들(밀고 당기기)>은 거기서 태어났다. 이 작품은 2011년에 극작가 리옹 대회 대상을, 2012년에는 국립연극센터의 창작 지원을 받았다. 2014년에 필립 라본, 스타니스라스 노르데 연출로 공연되었다. <나의 볼 연지>, <빨간 모자에 대한 색채 변주>, <펠트 천>, <딜런(Dilun)>, <(식물) 범의 귀(Saxifrage)>, <나는/선언한다>, <둔덕에 대한 시론>, <H부터 H까지> 오페라 대본, <살아 있는 자들의 몸짓. 춤추는 작은 비극들>, <십자군(조제와 젤다)>(2017), <넘치는 인생>(2017), <입체>(2017) 등을 발표하며 현재까지 활발한 창작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펼치기
임혜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숙명여대 명예교수(프랑스언어문화학과)이며, 번역가, 연극평론가로서 활동하고 있다. ‘극단 프랑코포니’(2009년 창단) 대표로서 거의 매년 한 편씩 공연 제작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문학상 번역 신인상(한국 문화 예술 진흥원, 1991), 한국문학 번역상(한국문학번역원, 2003)을 공역자 카티 라팽과 공동 수상한 바 있으며, 서울연극인대상 번역상(서울연극협회, 2014)을 수상했다. 그 외 프랑스정부 교육공로훈장(PA)(2015), 올빛상(학술평론부문, 한국여성연극인협회, 2018)을 받았다. 프랑스어 역서(카티 라팽과 공역)로는 윤흥길의 소설 《에미》와 《장마》, 《김광규 시선집》을 비롯해 최인훈 희곡 《봄이 오면 산에 들에》, 윤대성 희곡 《신화 1900》, 이현화 희곡 《불가불가》, 이윤택 희곡 《문제적 인간?연산》과 《이윤택 희곡집》, 《한국 현대 희곡선》, 《한국 연극의 어제와 오늘》, 《이현화 희곡집》 등의 한국 문학과 한국 희곡, 한국 연극 연구서가 프랑스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우리말 역서로는 불어권의 동시대 희곡인 미셀 마르크 부샤르의 《고아 뮤즈들》과 《유리알 눈》, 장 뤼크 라가르스의 《난 집에 있었지 그리고 비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지》와 《단지 세상의 끝》, 장 미셸 리브의 《동물 없는 연극》, 조엘 폼므라의 《두 한국의 통일》과 《이 아이》, 레오노르 콩피노의 《벨기에 물고기》, 상드린 로슈의 《아홉 소녀들》, 플로리앙 젤레르의 《아버지》, 마갈리 무젤의 《쉬지 스토르크》, 콤 드 벨시즈의 《너 자신이 되라》 등이 있다. 그 외에 피에르 볼츠의 《희극, 프랑스 희극의 역사》(공역), 장 보델 외 《프랑스 중세 파블리오 선집》(공역), 카티 라팽의 시집 《그건 바람이 아니지》와 《맨살의 시》(공역)가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 너희 여기 사람이 아니잖아.
- 우리가 여기 사람이 아니라고?
- 얘 뭐라는 거야?
- 난 너네 집 옆에 살잖아!
- 신분증.
- 어?
- 너네 신분증, 신분증 보자고 하잖아!
- 없어.
- 나도.
- 아무도 신분증 안 가지고 있다구? 그럼 모두 경찰서로 그리고 집에는 내일 비행기로.
- 어떻게 된 거 아니야?
- 우리 집이 어딘데?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