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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책] 우주설](/img_thumb2/979112883074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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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큰글자책] 우주설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유교철학/주역 > 주자학(성리학)
· ISBN : 9791128830747
· 쪽수 : 214쪽
· 출판일 : 2018-08-03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유교철학/주역 > 주자학(성리학)
· ISBN : 9791128830747
· 쪽수 : 214쪽
· 출판일 : 2018-08-03
책 소개
지식을만드는지식 사상선집. 서양 과학을 모르던 시절, 우리 조상들은 우주를 어떻게 생각했을까? 조선 시대 성리학자인 장현광은 우주가 ‘이(理)’의 원리에 따라, ‘기(氣)’로 구성되었다고 보았다.
목차
이(理)와 기(氣), 체(體)와 용(用)이 행하는 끝없는 묘법(理氣體用無窮之妙)
물품의 무리가 서로 갖춰지는 이치(品彙互備之理)
역서(易書)에서의 태극(太極), 양의(兩儀), 사상(四象), 팔괘(八卦)의 차서와 조화(造化) 과정에서의 음양(陰陽)·오행(五行) 및 한서(寒暑)·주야(晝夜)의 변화(易書之太極·兩儀·四象·八卦之序, 造化之陰陽五行·寒暑晝夜之變)
붙임 : 동자의 물음에 답함(附答童問)
해설
지은이에 대해
옮긴이에 대해
책속에서
만물(萬物)을 시작하고 끝내는 것이 우주이고, 우주(宇宙)를 시작하고 끝내는 것은 도(道)다. 그 둘레 언저리가 얼마이며, 그 차지하는 크기는 얼마이기에 도(道)가 이미 우주를 시작하고 끝낼 수 있고 또한 우주로 하여금 그 가운데서 만물을 시작하고 끝내게 할 수도 있는가? 대저 소위 도(道)라는 것은 이(理)와 기(氣)를 부합시키고 체(體)와 용(用)을 아울러서 늘 한결같고 늘 존재하는 것으로, 이(理)를 둘레로 삼고 이(理)를 크기로 삼는다. 그러므로 둘레와 크기를 가지고는 말할 수 없으며, 참으로 본시 모양[象]이 없는 둘레, 몸[形]이 없는 크기가 있어서, 가히 경계를 지을 수 없고, 가히 끝을 헤아릴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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