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연안 지대

연안 지대

와즈디 무아와드 (지은이), 임재일 (옮긴이)
지만지드라마
18,8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8,800원 -0% 0원
940원
17,860원 >
13,320원 -29% 2,500원
카드할인 3%
399원
15,421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1개 18,8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4,400원 -10% 720원 12,240원 >

책 이미지

연안 지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연안 지대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희곡 > 외국희곡
· ISBN : 9791128837319
· 쪽수 : 204쪽
· 출판일 : 2019-08-01

책 소개

프랑스 파리 콜린국립극장 극장장 와즈디 무아와드의 희곡이다. 무아와드는 모국 레바논의 피비린내 나는 현실을 냉철하면서도 따뜻한 시선으로 작품에 담아낸다. 죽은 아버지를 묻을 땅을 찾아 여행길에 오른 윌프리드가 아버지의 고향에서 벌어진 전쟁의 참상을 알아 가는 과정을 그렸다.

목차

나오는 사람들
여기
어제
저곳
타자

연안 지대
해설
지은이에 대해
옮긴이에 대해

저자소개

와즈디 무아와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8년 레바논 중남부 지방 데이르 엘 카마르(Deir El Kamar)에서 태어났다. 내전으로 열 살 되던 해에 고국을 떠나 가족과 함께 프랑스 파리로 망명하지만 영주권 문제로 다시 1983년 퀘벡으로 떠나야 하는 아픔을 겪었다. 고등학교 연극반에서 활동하던 중 선생님 권유로 캐나다 국립연극학교에 입학해 1991년 연기 전공으로 졸업한다. 1990년 첫 극단 '오 파를뢰르(Theatre O Parleur)'를 창단했고, 2000년에는 몬트리올을 대표하는 서푼짜리 극장(Theatre de Quat'Sous)에서 예술 감독을 지낸다. 2005년부터는 프랑스에 정착해 유럽으로 활동 무대를 넓히고 있다. 아비뇽 연극제 및 낭트 그랑테(Grand T) 극장에서 협력 예술가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파리 콜린국립극장을 이끌고 있다. 무아와드는 배우이자 연출가일 뿐만 아니라 극작가이기도 하다. 1990년대 중반부터 극작에 힘을 기울이며 〈알퐁스〉, 〈연안지대〉, 〈파카맘보〉, 〈화염〉, 〈숲〉 등을 발표했고 자신의 작품 대부분을 직접 무대에 올렸다. 소포클레스 등 고대 그리스 작가들의 작품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자매들〉, 〈어머니〉등을 통해 자신의 가족 이야기를 다루는 등 매해 한?두 작품을 무대에 올릴 만큼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희곡 외에도 《되찾은 얼굴》, 《심장 속의 포탄》, 《아니마》 등의 소설을 발표했으며, 캐나다 및 프랑스 정부, 프랑스 학술원, 프랑스 극작가협회 등이 수여하는 상을 수상했다.
펼치기
임재일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기대 프랑스어문전공 교수로 재직 중이며, 파리8대학교에서 브레히트와 한국 민중극의 비교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프랑스에 국내 희곡 《밥》, 《진동아굿》, 《낙하산》(아르마탕 출판사)을 번역해 아시아 현대 민중극을 소개한 바 있다. 주요 저서 및 역서로는 《Theatre populaire coreen et Brecht》, 《세계의 문장, 문장의 세계》(공저), 《몰리에르 단막극선》, 《연안지대》, 《화염》, 《숲》, 《건축 마스터 마놀레》(지만지드라마)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윌프리드 : 어릴 때 아빠가 기로믈랑 기사 이야기를 해 줬어! 적들과 싸우고 나서 그는 밤에 바다로 자러 간 거야. 파도가 매일 그 기사를 해안가로 데려다주었지, 살게 해 준 거야. 기로믈랑 기사는 아침에야 바다가 자신을 가장 깊숙한 곳에 보호해 준 걸 알았지. 그날 아침, 그가 죽음을 받아들인 날에도. 아빠가 기사가 아니라는 걸 알아, 눈에 띄게 문드러져 가는 죽은 망자지, 한데 그건 중요치 않아. 그분의 시신을 씻기고 옷을 빨아 드릴 거야, 그분을 파도에 건네줄 거야. 땅에 매장하지는 않겠어, 바다에 수장해 드릴 거야.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