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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밤의 유희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희곡 > 외국희곡
· ISBN : 9791128837357
· 쪽수 : 382쪽
· 출판일 : 2019-07-15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희곡 > 외국희곡
· ISBN : 9791128837357
· 쪽수 : 382쪽
· 출판일 : 2019-07-15
책 소개
지만지 드라마. 현재 스페인에서 가장 중요하고 혁신적인 극작가로 평가받는 팔로마 페드레로의 희곡 9편을 엮었다. 오랫동안 금지된 주제였던 호모섹슈얼리티, 성 정체성 문제를 주요 주제로 다룸으로써 남성 중심적이던 스페인 연극계에 큰 충격을 안겼던 작품들을 초역으로 소개한다.
목차
라우렌의 부름
개인 수령증
8월의 색
오늘 밤은 공원에서
갈라진 밤
오늘 밤은 우리 둘뿐
밤에서 동틀 녘까지
빛나는 밤
별
해설
지은이에 대해
옮긴이에 대해
책속에서
후안: (에스트레야에게 길을 비켜 주면서) 잘 가렴.
(에스트레야가 나가려 한다. 곧 되돌아온다.)
에스트레야: 높은 목소리로 단호하게) 아버지….
후안: 응?
에스트레야: 아빠, 사랑해요.
(후안이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라 남자들을 쳐다본다.)
후안: 나도 안다, 바보야, 나도 알아.
에스트레야: (남자들에게) 좋은 밤이에요. 모두들 아주 좋은 밤 보내세요. (나간다.)
(후안 도밍게스가 놀라운 힘을 발휘해 문을 내린다. 라몬과 바텐더가 서로 쳐다본다.)
후안: (라몬에게) 별이지…. 빛나는 별이 내 딸 마르티타야. 그렇지, 라몬? (라몬이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어깨를 으쓱한다. 후안이 바텐더에게) 위스키 줘, 소년아, 모두에게 위스키를 줘! 오늘 밤은 내가 한턱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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