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수서 열전 3

수서 열전 3

위징, 영호덕분 (지은이), 권용호 (옮긴이)
  |  
지만지(지식을만드는지식)
2020-04-28
  |  
32,8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31,160원 -5% 0원 980원 30,18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26,240원 -10% 1310원 22,300원 >

책 이미지

수서 열전 3

책 정보

· 제목 : 수서 열전 3 
· 분류 : 국내도서 > 고전 > 동양고전사상 > 기타 동양고전사상
· ISBN : 9791128853760
· 쪽수 : 688쪽

책 소개

중화서국본 ≪수서≫와 한어대사전출판사본 ≪이십사사전역≫ 중의 ≪수서≫를 텍스트로 삼아 번역했다. ≪수서 열전≫은 ≪수서≫ 권36∼권85에 해당하는 <열전>을 번역한 것으로, 3권으로 나누어 출간한다. 3권에는 권71∼권85를 수록했다.

목차

권71 열전 36 성절(誠節)
유홍(劉弘)
황보탄(皇甫誕)
아들 황보무일(皇甫無逸)
도모(陶模)
경쇠(敬釗)
유원(游元)
풍자명(馮慈明)
장수타(張須陁)
양선회(楊善會)
독고성(獨孤盛)
원문도(元文都)
노초(盧楚)
유자익(劉子翊)
요군소(堯君素)
진효의(陳孝意)
장계순(張季珣)
송빈(松贇)

권72 열전 37 효의(孝義)
육언사(陸彦師)
전덕무(田德懋)
설준(薛濬)
왕반(王頒)
양경(楊慶)
곽준(郭儁)
전익(田翼)
유회(紐回)
아들 유사웅(紐士雄)
유사준(劉士儁)
낭방귀(郞方貴)
적보림(翟普林)
이덕요(李德饒)
동생 이덕소(李德佋)
화추(華秋)
서효숙(徐孝肅)

권73 열전 38 순리(循吏)
양언광(梁彦光)
번숙략(樊叔略)
조궤(趙軌)
방공의(房恭懿)
공손경무(公孫景茂)
신공의(辛公義)
유검(柳儉)
곽현(郭絢)
경숙(敬肅)
유광(劉曠)
왕가(王伽)
위덕심(魏德深)

권74 열전 39 혹리(酷吏)
사적사문(厙狄士文)
전식(田式)
연영(燕榮)
조중경(趙仲卿)
최홍도(崔弘度)
동생 최홍승(崔弘昇)
원홍사(元弘嗣)
왕문동(王文同)

권75 열전 40 유림(儒林)
원선(元善)
신언지(辛彦之)
하타(何妥)
소해(蕭該)
포개(包愷)
방휘원(房暉遠)
마광(馬光)
유작(劉焯)
유현(劉炫)
저휘(褚輝)
고표(顧彪)
노세달(盧世達)
장충(張冲)
왕효적(王孝籍)

권76 열전 41 문학(文學)
유진(劉臻)
왕규(王頍)
최표(崔儦)
제갈영(諸葛潁)
손만수(孫萬壽)
왕정(王貞)
우작(虞綽)
신대덕(辛大德)
왕주(王冑)
유자직(庾自直)
반휘(潘徽)
두정현(杜正玄)
동생 두정장(杜正藏)
상득지(常得志)
윤식(尹式)
유선경(劉善經)
조군언(趙君彦)
공덕소(孔德紹)
유빈(劉斌)

권77 열전 42 은일(隱逸)
이사겸(李士謙)
최곽(崔廓)
아들 최색(崔賾)
서칙(徐則)
장문후(張文詡)

권78 열전 43 예술(藝術)
유수재(庾秀才)
아들 유질(庾質)
노태익(盧太翼)
경순(耿詢)
위정(韋鼎)
내화(來和)
소길(蕭吉)
양백추(楊伯醜)
임효공(臨孝恭)
유우(劉祐)
장주현(張冑玄)
허지장(許智藏)
만보상(萬寶常)
왕령언(王令言)

권79 열전 44 외척(外戚)
고조의 외가 여씨(呂氏)
독고라(獨孤羅)
동생 독고타(獨孤陁)
소귀(蕭巋)
아들 소종(蕭琮)
소종의 조카 소거(蕭鉅)
소종의 동생 소환(蕭瓛)

권80 열전 45 열녀(列女)
난릉공주(蘭陵公主)
남양공주(南陽公主)
양성왕(襄城王) 양각(楊恪)의 비(妃)
화양왕(華陽王) 양해(楊楷)의 비(妃)
초국부인(譙國夫人)
정선과(鄭善果)의 모친
효녀 왕순(王舜)
한기(韓顗)의 처
육량(陸讓)의 모친
유창(劉昶)의 딸
종사웅(鍾士雄)의 모친
호씨(胡氏)
효부(孝婦) 담씨(覃氏)
원무광(元務光)의 모친
배륜(裴倫)의 처
조원해(趙元楷)의 처

권81 열전 46 동이(東夷)
고려(高麗)
백제(百濟)
신라(新羅)
말갈(靺鞨)
유구국(流求國)
왜국(倭國)

권82 열전 47 남만(南蠻)
임읍(林邑)
적토(赤土)
진랍(眞臘)
파리(婆利)

권83 열전 48 서역(西域)
토욕혼(吐谷渾)
당항(黨項)
고창(高昌)
강국(康國)
안국(安國)
석국(石國)
여국(女國)
언기(焉耆)
귀자(龜玆)
소륵(疏勒)
우전(于闐)
발한(鏺汗)
토화라(吐火羅)
읍달(挹怛)
미국(米國)
사국(史國)
조국(曹國)
하국(何國)
오나갈(烏那曷)
목국(穆國)
파사(波斯)
조국(漕國)
부국(附國)

권84 열전 49 북적(北狄)
돌궐(突厥)
서돌궐(西突厥)
철륵(鐵勒)
해(奚)
거란(契丹)
실위(室韋)

권85 열전 50
우문화급(宇文化及)
동생 우문지급(宇文智及)
사마덕감(司馬德戡)
배건통(裴虔通)
왕충(王充)
단달(段達)

남북조 시대 주요 국가 연호표

해설
지은이에 대해
옮긴이에 대해

저자소개

위징 (지은이)    정보 더보기
당나라 초기의 명재상이다. 자는 현성(玄成)이고, 거록군(巨鹿郡) 하곡양현(下曲陽縣) 사람이다. 일찍이 수(隋)나라의 위공(魏公) 이밀(李密)을 따라 수나라에 반기를 들었다. 당(唐) 고조(高祖) 무덕(武德) 원년(618년)에 당나라에 귀순했다. 정관(貞觀) 원년(627년)에 간의대부(諫議大夫)·비서감(秘書監) 등을 지냈고, 고적(古籍)을 정리하고 ≪수서(隋書)≫의 편찬 작업에도 참여했다. 후에 시중(侍中)·태자태사(太子太師)에 임명되었고 정국공(鄭國公)에 봉해졌다. 직언을 잘했고 왕도정치를 주창했다. 태종(太宗)을 보좌해 정관지치(貞觀之治)를 이룩했다. 정관 17년(643년)에 세상을 떠났다. 저작으로는 ≪수서≫를 비롯해 ≪정관정요(貞觀政要)≫·≪군서치요(群書治要)≫ 등이 있다.
펼치기
영호덕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당나라 초기의 대신이자 사학자다. 자는 계형(季馨)이고, 의주(宜州) 화원(華原) 사람이다. 문학과 역사를 두루 섭렵했고 글을 잘 지었다. 수나라 말에는 약성현령(藥城縣令)으로 있었다. 당 고조 이연(李淵)이 군사를 일으키자 그에게 귀순했고, 예부시랑(禮部侍?)·태상경(太常卿) 등을 지냈다. 당 고조에게 양(梁)·진(陳)·북주(北周)·북제(北齊)·수(隋)나라의 정사를 편찬할 것을 처음으로 주청했고, 직접 ≪주서(周書)≫의 편찬을 맡기도 했다. 당 고종(高宗) 이치(李治) 건봉(乾封) 원년(666년)에 84세로 세상을 떠났다. 저작으로는 ≪오대사지(五代史志)≫·≪태종실록(太宗實錄)≫·≪능연각공신고사(凌煙閣功臣故事)≫ 등이 있다.
펼치기
권용호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북 포항 출생으로 중국 난징대학교 중문과에서 고전 희곡을 전공했으며, 위웨이민(兪爲民) 선생의 지도 아래 <송원남희곡률연구(宋元南戱曲律硏究)>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한동대학교 객원교수로 있으면서 중국 고전 문학의 연구와 번역에 힘을 쏟고 있다. 특히 거시적 관점에서의 중국 문학 연구와 중국학의 토대가 되는 경전의 읽기와 번역에 관심을 두고 있다. 저역서가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와 세종도서(학술부분)에 네 차례 선정된 바 있다(2001년, 2007년, 2018년, 2020년). 저서로는 ≪아름다운 중국문학 1≫, ≪아름다운 중국문학 2≫, ≪중국문학의 탄생≫이 있고, 번역한 책으로는 ≪중국역대곡률논선≫, ≪송원희곡사≫, ≪중국 고대의 잡기≫(공역), ≪그림으로 보는 중국 연극사≫, ≪초사≫, ≪장자내편 역주≫, ≪꿈속 저 먼 곳?남당이주사≫(공역), ≪송옥집≫, ≪서경≫, ≪한비자≫, ≪경전석사역주≫, ≪한비자 1∼3≫, ≪수서 열전 1∼3≫, ≪수서 경적지≫, ≪수서 지리지≫, ≪수서 제기≫, ≪수서 백관지≫, ≪수서 식화지·형법지≫, ≪수서 예의지≫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정선과의 모친은 늘 직접 실을 뽑고 베를 짰는데, 한밤중이 되어서야 그만두었다. 정선과가 말했다. “저는 후(侯)의 작위에 있고 삼품관의 지위에 있어 봉록이 충분합니다. 모친께서는 어찌 이렇게 힘들게 일하시는지요?” 정선과의 모친이 대답했다. “휴우! 나는 네가 다 커서 세상 이치를 잘 알고 있는 줄 알았다. 오늘 너의 말을 들으니 아직도 철이 들지 않았음을 알았다. 이런 작은 일도 모르면서, 공적인 일을 어떻게 잘할 수 있단 말이더냐! 지금 네가 받는 봉록은 원래 천자가 네 부친이 나라를 위해 순국했기 때문에 준 것이다. 너는 마땅히 이를 친척들에게 나누어 네 부친의 은혜를 보여 주어야 할 것이다. 어떻게 부인과 아들들만 황제가 내린 이로움을 누리며 부귀한 생활을 영위해 나갈 수 있겠느냐? 게다가 실을 뽑고 베를 짜는 것은 부인의 본분이니라. 위로는 황후에서 아래로는 대부와 사(士)의 처까지 각자 자신이 해야 할 일이 있다. 게으름을 피운다면 교만해지고 방종해질 것이다. 나는 예를 잘 모르지만 어찌 자신의 명성을 망칠 수야 있겠느냐?”
- <정선과의 모친>


고구려의 영토는 동서로 2000리, 남북으로 1만여 리다. 도성은 평양성(平壤城)이고, 장안성(長安城)이라고도 한다. 평양성은 동서의 길이가 6리이고, 산세를 따라 굽어 있으며 남쪽은 패수(浿水)와 인접해 있다. 이 밖에 국내성(國內城)과 한성(漢城)이 있는데, 모두 이 나라의 큰 성이다. 그 나라 안의 사람들은 이 성을 ‘삼경(三京)’으로 부른다. 고구려와 신라는 늘 서로 침략을 일삼아 전쟁이 그치지 않았다.
- <고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