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순수 정치경제학 원론

순수 정치경제학 원론

레옹 발라 (지은이), 이승무 (옮긴이)
지식을만드는지식
43,8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41,610원 -5% 0원
1,310원
40,3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1개 41,61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27,840원 -10% 1390원 23,660원 >

책 이미지

순수 정치경제학 원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순수 정치경제학 원론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이론/경제사상
· ISBN : 9791128857072
· 쪽수 : 790쪽
· 출판일 : 2021-10-28

책 소개

경제학자들의 경제학자, 한계혁명의 주창자 레옹 발라. 그의 경제학 체계는 그 자신의 분류에 따라 순수 정치경제학, 응용 정치경제학, 사회경제학으로 나뉘는데, 이 중 발라 경제학의 바탕이자 삼부작 중 첫 책이다.

목차

제4판 머리말

제1부 정치경제학과 사회경제학의 대상과 분과
제1과. 애덤 스미스와 장바티스트 세의 정의(定義)
제2과. 과학, 기술, 도덕 간의 구분
제3과. 사회적 부에 관하여/희소성의 삼중적 결과/교환가치라는 사실에 관하여 그리고 순수 정치경제학에 관하여
제4과. 산업이란 사실과 응용 정치경제학에 관하여/소유권이란 사실과 사회경제학에 관하여

제2부 두 상품의 맞교환 이론
제5과. 시장과 경쟁에 관하여/두 상품의 맞교환 문제
제6과. 유효수요 곡선과 유효공급 곡선/공급과 수요 사이의 등식의 성립
제7과. 두 상품의 맞교환 문제의 해결책에 대한 논의
제8과. 효용 곡선 또는 필요 곡선/상품들의 최대 효용 정리
제9과. 수요 곡선들의 논의/두 상품의 맞교환 문제에 대한 수학적 해법의 일반 공식
제10과. 희소성 또는 교환가치의 원인에 관하여

제3부. 여러 상품의 상호 교환 이론
제11과. 여러 상품의 상호 교환 문제/일반균형의 정리
제12과. 여러 상품의 상호 교환 문제의 수학적 해법의 일반 공식/상품 가격들의 확정 법칙
제13과. 상품 가격들의 변동 법칙
제14과. 등가 배분의 정리/측정 수단과 교환 매개에 관하여
제15과. 구매 곡선과 판매 곡선: 상품 가격 곡선들
제16과. 교환가치의 기원에 관한 애덤 스미스와 장바티스트 세의 학설들의 해설과 반증

제4부. 생산 이론
제17과. 자본재와 소득재에 관하여/세 가지 용역에 관하여
제18과. 생산의 요소와 메커니즘
제19과. 기업가에 관하여/기업 회계와 재고자산
제20과. 생산 방정식
제21과. 생산 방정식들의 해결/산물과 용역의 가격 확정 법칙
제22과. 자유경쟁의 원리에 관하여/산물과 용역 가격의 변동 법칙/용역의 구매 곡선과 판매 곡선/산물의 가격 곡선

제5부. 자본 형성과 신용 이론
제23과. 총소득과 순소득/순소득률/소비에 대한 소득 초과분에 관하여
제24과. 자본 형성과 신용의 방정식
제25과. 자본 형성 방정식과 신용 방정식의 풀이/순소득률 확정의 법칙
제26과. 소비 가능한 용역을 내는 신자본재의 최대 효용의 정리
제27과. 생산적 용역을 내는 신자본재의 최대 효용 정리
제28과. 순소득률 변동 법칙/신자본재의 구매 곡선과 판매 곡선/자본재 가격 확정 법칙과 변동 법칙

제6부. 유통과 화폐 이론
제29과. 유통 방정식과 화폐 방정식
제30과. 유통 방정식과 화폐 방정식의 풀이/화폐 가격 확정의 법칙과 변동의 법칙/화폐 상품의 가격 곡선
제31과. 양본위제에서 본위 가치의 확정
제32과. 양본위제에서 본위 가치의 상태적 고정성
제33과. 신용화폐 그리고 상계에 의한 지불에 관하여
제34과. 환(換)에 관하여

제7부. 경제 발전의 조건과 결과 순수정치경제학 체계의 비판
제35과. 영속적 시장
제36과. 한계생산력 이론/산물 수량의 증대에 관하여/발전하는 사회에서의 물가의 일반적 변동 법칙
제37과. 중농주의자들의 학설의 비판적 검토
제38과. 산물의 가격에 대한 영국 이론의 해설과 반증
제39과. 임대료에 대한 영국 이론의 해설과 반증
제40과. 영국의 임금 및 이자 이론의 해설과 반증

제8부. 요금, 독점, 조세에 관하여
제41과. 요금제, 독점에 관하여
제42과. 조세에 관하여

부록 I. 가격 결정의 기하학적 이론
부록 II. 아우슈피츠 씨와 리벤 씨의 가격 이론의 원리에 관한 고찰

색인
해설
지은이에 대해
옮긴이에 대해

저자소개

레옹 발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34년 프랑스 북서부 노르망디의 에브뢰에서 교육행정관이며 경제학자인 오귀스트 발라의 아들로 태어났다. 중등교육 과정을 마치고 1854년 파리의 에콜 데 민(Ecole des mines)에 진학했으며, 문학과 미학 분야에 관심이 많았지만 경제학자인 아버지의 충고로 경제학도의 길을 가게 되었다. 1860년에 아나키스트인 프루동의 경제학설을 비판한 ≪정치경제학과 정의?프루동 씨의 경제학설 비판≫을 첫 경제학 저서로 내놓은 후에 스위스 보 캉통의 조세 문제를 주제로 한 논문 공모전에 응모해 토지의 국유화와 근로소득세의 폐지를 골자로 한 조세 개혁 이론을 전개했다. 1860년대에 잡지사에 근무하면서 협동조합 운동에 관여했고, 1870년에 보 캉통의 사회주의적인 개혁에 관심을 가진 공직자들로부터 로잔 대학의 경제학 교수로 초빙을 받았다. 1870년대에 ≪순수 정치경제학 원론≫을 출판했으며, 이를 통해 영국의 제번스, 오스트리아의 카를 멩거와 함께 경제학사에서 한계혁명의 주창자 중 한 사람으로 자리매김했다. 1883년에는 전문적인 독자들을 위해 ≪사회적 부의 수학적 이론≫을 출판했다. 1894년에는 빌프레도 파레토에게 교수직을 물려주고 은퇴했고, ≪사회경제학 연구≫(1895)와 ≪응용 정치경제학 연구≫(1898)를 논문집으로 발간했다. 순수경제학에 이어 사회경제학과 응용 정치경제학을 체계화해 이론서로 발간할 기력이 없었다고 한다. 말년에는 평화 문제에 관심을 기울여 자신의 토지 개혁 방안과 자유 무역이 국가 간의 전쟁 위험을 없애 준다는 논리를 전개했다. 그의 일반균형 이론은 20세기의 신고전학파 미시경제학의 틀을 만든 파레토, 힉스, 드브뢰 등에 큰 영향을 미쳤다.
펼치기
이승무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66년 파주 출생. 순환경제연구소 소장. 서울대 경제학과 및 동 대학원 경제학 박사(2001). 현재 마르크스·엥겔스전집(MEGA) 한국어판 번역 작업에 참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순환경제로 가는길』 『순환경제학 첫걸음』 『일터 민주주의 100』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내가 믿는 세상』 『그리스도교의 기원』 『일본의 순환형 사회 만들기 무엇이 잘못되었는가』 『농촌 문제』 『정치경제학의 민족적 체계』 『새로운 사회주의의 선구자들』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어떤 토지이든 토지의 소유자를 토지 소유권자라고 부르고, 인적 능력의 소유자를 노동자라고 부르고, 본래 의미의 자본재의 소유자를 자본가라고 부르자. 그리고 이제 앞의 사람들과 완전히 구분되고, 그 고유의 역할이 토지 소유권자의 토지, 노동자의 인적 능력, 자본가의 자본재를 임차하여 농업, 공업 또는 상업에서 세 가지 생산적 용역을 연합시키는 것인 제4의 인물을 기업가라고 부르자. 물론 실제 현실에서 같은 개인이 위에서 정의된 둘 또는 셋의 역할을 또는 심지어 넷을 모두 겸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이 조합의 다양성이 기업 양태의 다양성을 낳는다는 것은 확실하다. 그러나 그럴 때 그가 둘, 셋 또는 넷의 구분되는 역할을 수행한다는 것도 확실하다. 그러므로 과학적 관점에서 우리는 이 역할들을 구분하고, 기업가와 자본가를 동일시하는 영국 경제학자들의 오류이든, 기업가를 기업의 지휘 노동을 특별히 맡은 자로 간주하여 그를 노동자로 만드는 프랑스 경제학자들의 오류이든 이를 피해야 한다.


세계 환어음 시장은 전세계의 거래가 단순한 차액의 지불에 의해 결제되는 광대한 청산소와 같다. 그리고 이 결과는 그대로 방치된 자유경쟁 메커니즘의 효과만으로 달성된다. 천체의 모든 운동을 규율하는 것이 만유인력의 법칙인 것처럼 모든 상품 거래를 조율하는 것은 공급과 수요의 법칙이다. 여기서 경제적 세계의 체제는 결국 그 크기와 복잡성을 가지고서 나타나며 천문학적 세계의 체제와 마찬가지로 아름답게, 즉 마찬가지로 광대하면서 마찬가지로 단순하게 보일 수 있다.


이론을 언명하는 것은 하나의 일이며, 이를 증명하는 것은 다른 일이다. 나는 정치경제학에서 사람들이 매일 공연한 언명일 뿐인데도 증명이라고 하는 것을 주고받는다는 것을 안다. 그러나 정확히 말하여 나는 정치경제학이 지금까지는 공연히 언명하는 데 거의 그쳤던 것을 증명하고자 투신할 날이 되어서야 비로소 과학일 것이라 생각한다. (…) 언어와 수학적 방법을 사용해 나는 이처럼 현행 균형 가격 확정의 법칙을 증명할 수 있었을 뿐 아니라, 또한 이 가격의 변동 법칙을 증명하고, 자유경쟁의 사실을 분석하고, 바로 이에 의하여 그 원리를 확립할 수 있었다.


추천도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911288570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