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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택 동시선집

이종택 동시선집

이종택 (지은이), 이준관 (엮은이)
지만지(지식을만드는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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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택 동시선집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이종택 동시선집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 전학년 > 동시/동요
· ISBN : 9791130460222
· 쪽수 : 214쪽
· 출판일 : 2015-04-15

책 소개

지식을만드는지식 한국동시문학선집. 1950년대에 최계락, 이종기와 함께 삼가 시인(三家 詩人)으로 불리며, 참신한 시적 형상화, 세련된 언어 구사, 감각과 이미지 등을 갖춘 시적 동시를 써서 본격동시의 시대를 여는 데 이바지한 시인 이종택의 대표작 선집이다.

목차

1부 사과와 어머니

사과와 어머니 ···················3
바다로 가는 꿈 ···················5
전봇대 이야기 ···················7
피난민 순이 ····················10
신문팔이 아이 ···················12
등불 하나 봉창 하나 ················14
띄띄뽐뽀 ·····················16
어디까지 가아나 ··················18
봄의 리레 ·····················20
봄은 한창 ·····················22
봄은 땅속에서 ···················23
엄마가 미운 이야기 ················25
소리 ·······················27
후회 ·······················28
방귀 ·······················29
집 보는 날 ····················30
돌쇠와 가을 ····················33
가랑잎 한 잎 ···················36
보릿고개 ·····················38
즐거운 추수 ····················40
파종 ·······················41
여름 들판 저녁 ··················43
오포 소리 ·····················45
새 고무신 ·····················47
사과 장수 할머니 ·················49

2부 새싹의 노래

새싹의 노래 ····················53
울가 말가 ·····················55
얼마나 춥겠니 호오호오 ··············57
장난 글 ······················59
봄 언덕 ······················60
봄 ························62
촌 정거장 ·····················64
달밤 ·······················66
우물가 달밤 ····················68
비 젖는 오뉘 ···················69
비 오는 밤 ····················71
아빠 목소리 ····················72
도둑고양이 ····················74
외할아버지 ····················75
집을 본다 ·····················77
수수밭 너머 ····················78
마을 저녁 ·····················80
산딸기 ······················82
고향집 ······················84
초갓집 ······················86
그리움 ······················88

3부 바다와 어머니

여름밤 공부 ····················91
소원 ·······················92
엄마 얼굴 ·····················93
울 엄마보고 ····················94
어머니가 손수 ···················95
종종걸음 ·····················96
꼬옥 붙들고 ····················97
엄마야 나도 ····················98
가위바위보 ····················100
늙지 마소서 ···················101
밤중에 밤중에 ··················102
누구네 엄만지는 몰라도 ··············103
어머니 몰래 ···················104
엄마 목소리 ···················105
엄마가 저자 가신 동안 ···············107
엄마 말 믿다간 ··················110
감사 기도 ····················111
엄마가 젤 미울 때 ·················113
우리 집 어머니 ··················114
내 고무신 ····················118
고양일 안고 있을 때 ················120
가을밤 이야기 ··················121
대신동 종점 ···················122
산대신동 ····················124
물수레 ······················126
발자욱 1 ·····················128
바다야 ······················129
아기 신 한 짝 ···················130

4부 누가 그랬을까

창 너머 엄마 얼굴 ·················135
실 같은, 고운 실 같은 ···············137
소리가 나는 쪽 ··················138
그 집 아줌마 ···················140
아버지 구두 ···················142
아빠 손 ·····················144
파리 한 마리 ···················146
옛날의 우리 집 ··················148
우리 식구 아침 인사 ················151
붙어서 가자 ···················152
그 아이 ·····················153
누가 그랬을까 ·················155
루리는 지금 ···················156
참새 소리 ····················159
학교에서 오는 길 ·················161
휘파람 ······················163
둑 너머 아이들 ··················165
봄 감기 ·····················167
비 개고 ·····················169
사월 어느 날 아침 ·················171
가을바람 ····················173
겨울밤 ······················175
눈 오는 골목 ··················177
대밭 이야기 1 ··················179
사보텐 할머니 ··················181
빌딩과 소년 ···················184

이종택은 ·····················189
지은이 연보 ···················197
엮은이 이준관은 ·················198

저자소개

이종택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27년 경북 경산에서 태어났다. 아호는 청허다. 대구 계성중학(4년제)을 거쳐 청구대학을 중퇴한 후 초등학교 교사로, 교육지 ≪형설≫과 종합지 ≪한국공론≫ 등의 기자로 근무했다. 1943년 첫 동시 <오포 소리>를 쓴 이래 ≪소년세계≫, ≪새벗≫ 등에 다수의 동요, 동시를 발표했다. 1959년 부산에서 신문 기자, 1963년 서울에서 ≪스크린≫ 지 기자를 하면서 동시 작품 활동을 중단했다. 그 대신 시나리오 집필과 영화 제작에 전념하여 대한 프로덕션 대표로 있으면서 시나리오 작가 겸 영화 연출가로 활동했다. 등사판 동시집 ≪별똥별≫ 외에 동시집 ≪사과와 어머니≫, 제2동시집 ≪새싹의 노래≫, 제3동시집 ≪바다와 어머니≫를 펴냈다. 그리고 그동안 쓴 동시에서 가려 뽑아 선집 ≪누가 그랬을까≫를 펴냈다. <죽은 자와 산 자>를 비롯해 장편 영화 각본 100여 편을 남겼다. 1987년 타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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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관 (엮은이)    정보 더보기
1949년 전북 정읍 출생. 전주교대 및 고려대 교육대학원 졸업했다. 197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동시가, 1974년 〈심상〉 신인상에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대한민국 문학상, 방정환 문학상, 소천 아동문학상, 박홍근 아동문학상, 김달진 문학상, 영랑시 문학상, 신석초 문학상, 한국시인협회상 등을 수상했으며, 동시집 《씀바귀꽃》, 《우리나라 아이들이 좋아서》, 《내가 채송화꽃처럼 조그마했을 때》, 《쥐눈이콩은 기죽지 않아》, 《흥얼흥얼 흥부자》, 시집 《가을 떡갈나무 숲》, 《부엌의 불빛》, 《천국의 계단》, 《험한 세상 다리가 되어》, 장편 동화 《눈이 딱 마주쳤어요》를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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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울가 말가

사과 껍질
벗기다가
손가락을
비었다

피는
조금 나지만
겁은
더 난다

울가
말가
피가 고인다

울가
말가
울가
새빨간 핏방울

그런데 그런데…

울랴도
집에는
아무도 없다


사과와 어머니

우리 엄만 사과 장수

가치 타고 다니며
사과 팔아요

우리 형제 먹여 살리려고
우리 엄만 바쁘요

지금 곤히 주므시는데
구슬땀 흘리시며 헛소릴 해요

“능금 사쇼” 하시며
잠고대해요

이따금 꿈속에서
들리는 기적 소리에

깜짝 깜짝
놀라시기도 해요

아아 우리 어머니
우리 어머니

얼마만 있으면
내가 아주 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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