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학습법
· ISBN : 9791130617640
· 쪽수 : 236쪽
· 출판일 : 2018-07-06
책 소개
목차
머리말_ 수석이라고요? 도대체 어떻게 공부했어요?
(1부) 공부가 뒤바꾼 인생, 소심한 외톨이에서 서울대 의대 수석으로
[01] 잘하는 게 아무것도 없는 아이
[02] 나는 생각보다 별것 아니었다
[03] 양심이 내게 묻다. “너 진짜 열심히 공부한 거 맞니?”
[04] 수석 합격이라고요?
[05] 서울대 의대를 다니며 또다시 공부를 생각하다
(2부) 수석의 혼자 공부 마인드
[06] 머리가 좋은가 나쁜가는 그만 따져라
[07] 지름길은 없다, 공부의 절대량을 채워라
[08] 혼자 하는 공부만이 진짜 공부다
[09] 공부를 많이 하면 오히려 공부가 재미있어진다?
[10] 걱정할 시간에 공부를 해라
[11] 공부의 목표는 항상 ‘만점’이어야 한다
[16] 놀 땐 놀고 공부할 땐 공부하는 마음속 스위치
[12] 공부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3부) 수석의 혼자 공부 극대화의 기술
[13] 공부에도 관성의 법칙이 있다
[14] 시간 관리의 진짜 비결, 조바심
[15] 집중력 유지의 기술
[16] 놀 땐 놀고 공부할 땐 공부하는 마음속 스위치
[17] 내가 얼마나 아는지 정확하게 아는 것, 메타인지
[18] 공부 잘하는 사람들의 커뮤니티를 찾아라
(4부) 수석의 혼자 공부 잔기술
[19] 문제를 풀어라, 풀고 또 풀어라
[20] 암기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21] 수면 시간은 꼭 챙겨라
[22] 시험에도 리허설이 필요하다
[23] 시험지가 지저분해야 실수를 줄인다
[24] 어떤 경우에도 시험 시간을 사수하라
(5부) 우리에게 공부가 갖는 의미
[25] 대학과 꿈을 혼동하지 마라
[26] 자신을 믿어라, 그리고 끝까지 해내라
부록
수석의 내신 공부법
수석의 수능 과목별 공부법
수석의 교과서 외우기 공부법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내가 서울대 의대에 수석으로 입학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사람들은 질문하곤 했다.
"어렸을 적부터 공부를 무지 잘했겠네요?"
사실을 말하자면, 나는 특출나게 잘하는 것이 별로 없는 아이였다.
사람들은 입을 모아 공부를 잘하고 싶다고 말하면서 대개는 더 적게 공부하고 더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란다. 하지만 혼자 공부의 절대량을 채울 생각도 없이 효율이나 요령만 따지면 가장 중요한 핵심을 놓치기 쉽다. 그러니 공부 양을 줄여 보겠다는 생각은 머릿속에서 지우길 바란다. 원칙은 일단 혼자 많이 공부해야 한다는 점이다. 그리고 그 어떤 공부법보다 혼자 많이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 「프롤로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