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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창의적사고/두뇌계발
· ISBN : 9791130622668
· 쪽수 : 328쪽
책 소개
목차
들어가는 말 30년간 2,000여명의 공부귀신을 연구하며
대한민국 공부귀신을 찾아서
제1장: 동기 / 공부귀신은 분명 있다
“누가 공부귀신인가?”
1. 대한민국 최고 인재의 83%는 평범한 머리를 가졌다
2. 공부벌레가 아니라 공부기계다
3. 사실 공부가 재미있어서 한 건 아니다
4. 평범한 사람과 공부 잘하는 사람은 목표부터 다르다
5. 공부 잘하는 사람과 공부귀신은 계획부터 다르다
6. 누구나 네 고개를 넘으면 공부귀신이 된다
대한민국 공부귀신 2,000명의
흔들리지 않는 절대 공부법
제2장: 암기 / 머릿속의 눈으로 지도를 그려라
“공부귀신, 그들은 어떻게 장기 기억으로 저장하는가?”
1. 대한민국 0.1%가 선택한 공부법 머릿속의 눈
2. 더 강한 전기 자극으로 더 오래 암기하는 머릿속의 눈
3. 어느 공부에나 활용할 수 있는 머릿속의 눈
제3장: 이해 / 나침반이 가리키는 방향으로 걸어라
“공부귀신, 그들은 어떻게 이론을 이해하는가?”
1. 공부의 시작과 끝은 언제나 이론
2. 작은 점수까지 잡아내는 명품 오답 노트
3. 스스로 배우고 이해하는 셀프 강의법
제4장: 반복 / 오르고 싶다면 걷고 또 걸어라
“공부귀신, 그들은 어떻게 점수를 올리는가?”
1. 어려운 문제를 쉽게 만들어주는 반복의 힘
2. 시간은 아끼고 효율은 올려주는 반복의 요령
3. 에센스만 담은 가성비 끝판왕 요약 정리 노트 만들기
제5장: 핵심 과목 / 반드시 넘어야 하는 모든 공부의 기본
“공부귀신, 그들은 어떻게 핵심 과목을 정복하는가?”
1. 꼼꼼하게 살펴볼수록 점수가 되는 국어 공부법
2. 모국어처럼 생각하면 점수가 되는 영어 공부법
3. 풀고 나서 암기해야 점수가 되는 수학 공부법
대한민국 공부귀신 2,000명의
실패가 없는 절대 합격법
제6장: 시간 관리 / 천천히 하지만, 오래 달린다
“공부귀신, 그들은 언제 공부하는가?”
1. 매년 1,500시간 더 공부하는 수업 시간
2. 남들은 버리고 나는 아껴 쓰는 자투리 시간
3. 성적을 위해 절대 양보할 수 없는 수면 시간
제7장: 자기 주도 / 배우지 않고 가르친다
“공부귀신, 그들은 어떻게 스스로 공부하는가?”
1. 마지막까지 버티고 나아가게 하는 자기주도학습의 힘
2. 스타 강사들도 가르쳐 주지 않는 사교육의 거짓말
3. 자기주도학습으로 나아가는 디딤돌 인강 활용법
제8장: 시험 공략 / 마지막까지 멈추지 않는다
“공부귀신, 그들은 어떻게 시험에 합격하는가?”
1. 1등급 상승을 위한 골든타임 완벽한 공부 계획법
2. 불안에 흔들리지 않는 완벽한 멘탈 관리법
3. 풀수록 점수가 오르는 완벽한 문제 분석법
제9장: 자기 관리 / 결국 나와의 싸움이다
“공부귀신, 그들은 어떻게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가?”
1. 공부귀신들도 결코 피해갈 수 없는 고민
2. 성적과 의지를 동시에 떨어뜨리는 스트레스
3. 평생 공부를 위한 가장 현명한 투자 습관
누구나 공부귀신이 될 수 있다
제10장: 의지 / 공부귀신은 우리 안에 있다
“누가 공부귀신이 되는가?”
1. 보고자 하는 것만 보인다
2. 평생 흙수저를 쥐고 살 수는 없다
3. 성취감에 빠지는 사람들이 성공한다
나가는 말 2,001번째 공부귀신을 기다리며
저자소개
책속에서
OECD 국가 중 교육 평가가 가장 좋은 핀란드는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공부법을 가르친다. 하버드대학에는 공부법을 집중적으로 연구하는 교수가 있으며, 학생들이 정식으로 배우는 과정도 있다. 이렇게 공부법을 알면 능률적으로 공부하고 스트레스도 덜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높은 교육열에도 불구하고 정작 가장 중요한 공부법을 가르치지 않는다. 공부법만 알면 더 공부를 잘할 수 있는 사람들이 안타깝게도 자신의 재능을 썩히고 있다. 앞으로 우리나라도 최소한 한 학년 이상은 공부법을 가르쳐야 한다. 뒤늦게 공부를 시작한 어른들도 공부법을 먼저 배워야 한다. 그러면 공부 스트레스와 사교육비를 확실하게 줄일 수 있다.
- [들어가는 말] 중에서
머릿속의 눈으로 보면 그냥 보았을 때와 다르게 머릿속에 강한 전기 자극이 생겨서 장기 기억으로 저장된다. 정확히 말하면 머릿속의 해마에 저장된다. 해마는 기억을 담당하는 부위다. 해마에 저장된 기억은 필요할 때 쉽게 꺼내고, 더 선명하게 볼 수 있다. 그리고 머릿속의 눈으로 반복해서 볼수록 더 강한 전기 자극이 생겨 오랫동안 잊지 않게 된다.
공부한 내용을 이런 식으로 머릿속에 저장하고 떠올려보면 기억나지 않는 게 없어진다. 만약 기억이 나지 않는다면 그건 공부가 덜 되었다는 뜻이다. 이때는 공부한 내용을 모두 복습할 필요는 없다. 기억이 나지 않는 부분만 골라서 머릿속의 눈으로 살펴보면 된다. 그러면 공부 시간과 공부량을 동시에 줄일 수 있다.
- [암기: 머릿속의 눈으로 지도를 그려라] 중에서
굳이 에빙하우스의 망각 곡선을 얘기하지 않더라도 복습은 자주 하는 게 효과적이다. 2·1·7·1 복습법은 공부한 후 잊어버리기 전에 네 번 이상 복습하는 공부법이다. 순서대로 2는 2분, 1은 1일, 7은 7일, 1은 1개월을 뜻한다.
2분은 수업, 또는 공부를 끝낸 후 책을 바로 덮지 않고 2분 정도 복습하는 시간이다. 비록 2분에 지나지 않지만, 며칠 후 1시간 동안 복습하는 것보다 효과가 크다. 그날 중으로 반드시 복습하는 1일 복습, 1주일 후에 한 번 더 복습하는 1주일 복습, 1개월 후에 또 한 번 복습하는 1개월 복습까지 하면 공부하는 시간은 적지만 그 효과는 매우 크다. 물론 이보다 더 자주 복습하면 그 효과를 몇 배 늘릴 수 있다.
- [반복: 오르고 싶다면 걷고 또 걸어라]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