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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의 품격은 말투로 완성된다

50의 품격은 말투로 완성된다

(말 따로 마음 따로인 당신을 위한 말투 공부)

김범준 (지은이)
  |  
유영
2020-09-03
  |  
1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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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의 품격은 말투로 완성된다

책 정보

· 제목 : 50의 품격은 말투로 완성된다 (말 따로 마음 따로인 당신을 위한 말투 공부)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협상/설득/화술 > 화술
· ISBN : 9791130631189
· 쪽수 : 240쪽

책 소개

습관적으로 써오던 말투를 점검하는 것부터 오십에는 빼버리면 좋은 말, 젊은 사람들과의 소통을 힘들어하는 4050세대들에게 어떤 태도로 그들과 커뮤니케이션해야 하는지 그 방법을 알려준다.

목차

머리말

1장 말이 곧 나다
작은 말투 하나로 50의 변화는 시작된다
관계를 망치는 말투를 버리기로 했다
말의 내용만큼 형식이 중요하다
누군가의 조언을 그대로 받아들인다
할 수 없는 것은 할 수 없다고 말한다
사회적 체면과 이별한다

2장 아무도 내 말에 귀 기울이지 않는다면
겸손하게 질문하고 따뜻하게 이름을 부른다
‘왜?’라고 묻기 전에 ‘그래!’라고 말한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섣부른 위안의 말을 건네지 않는다
난처한 상황에서는 깔끔한 거짓말로 대처한다
나의 실수에는 엄격하게 타인의 실수에는 관대하게
하루에 열 번 ‘움메’만 해도 목소리가 바뀐다
나의 일과 나의 일이 아닌 것을 구분한다
‘자만’의 말투가 아닌 ‘겸손’의 말투에 익숙해진다
나의 존재를 드러내는 대신 타인의 존재를 존중한다

3장 나를 낮출수록 품격은 올라간다
말부터라도 내가 먼저 대접한다
경험은 결코 나이 들지 않는다
50의 말은 오직 금과 같아야 한다
이제는 아부를 들을 때가 아니라 아부를 해야 할 때
나를 낮추면 상대방이 알아서 높여준다
핀잔이 아닌 믿음을 주는 말이 필요하다
정중한 인사는 그 자체로 감동의 언어다
말을 듣는 태도부터 바꿔야 한다
자기 자랑도 센스 있게
‘더 괜찮은’ 사람과 대화하고 싶어 ‘덜 괜찮은’ 사람과의 말을 아낀다
젊은것들? 젊은 님들! 호기심이 아니라 관심으로 다가선다
스치고 지나간 사람을 기억하고 말을 건네는 일

4장 더 이상, 말로 상처 주지 않는다
하지 말아야 할 말은 끝까지 하지 않을 것
상대에게 닿을 수 있도록 좋으면 좋다고 말한다
분명하고 구체적인 표현으로 진심을 전달한다
나에게서 타인으로 관심이 옮겨갈 때 진짜 삶이 시작된다
잘못에는 사과를 할 줄 아는 50이 된다
리더의 언어는 단호하지만 부드럽게
‘아름다워’ ‘멋져’가 자연스럽게 나와야 한다
의도를 왜곡하는 잘못된 말투
믿음을 핑계로 강요하지 않는다
어떤 상황에서도 상대의 반응을 섣불리 예상하지 않는다
의미 없는 구호로는 공감을 이끌어내지 못한다

5장 50에는 조금 힘 빼고 말하기
‘만약’에 얽매이지 않고 ‘이제부터’를 가까이
불행을 최대한 피하면 행복은 절로 찾아온다
나쁜 기억도 좋은 추억으로 만드는 말
작은 한마디 말에서 행복은 시작된다
중요한 사람이 아닌 소중한 사람이 되기를
따라잡는 것과 따라 하는 것은 다르다
예의와 배려가 있는 ‘좋아요’
지금의 나를 그대로 긍정한다

저자소개

김범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사회생활 초반에 ‘재수 없는’ 말투를 사용하면서도 노력이 부족해서 나만 힘들게 직장생활하는 줄로 착각했다. 먼 길을 돌고 돌아 지금은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 살지만, 실력과 성실만으로는 채울 수 없는 빈자리가 있음을 그때는 몰랐다. 복잡하고 힘든 일을 잘 풀리게 하고, 실력에 걸맞은 매력적인 말투로 관계의 질적 수준이 달라지는 사례를 자주 경험하면서, 인생의 새 출발을 하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괜찮은 말투 하나”를 독자의 인생에 선물해주려는 마음으로 책을 썼다. 고려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하나로통신(SK브로드밴드), 유니텔(삼성SDS) 및 LGU+에서 일한 바 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말의 흐름’에 관심이 많아 이를 분석하고 개선하여, 궁극적으로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고 상대방도 행복해지는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소개하는 일에 희열을 느낀다. LG 및 삼성 등의 대기업과 KB국민은행 등의 금융기관, KIST 등의 공공기 관에서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관련 강의를 하기도 했다. 저서로는 《모든 관계는 말투에서 시작된다》, 《50의 품격은 말투로 완성된다》, 《말투를 바꿨더니 관계가 찾아왔습니다》, 《회사어로 말하라》, 《예쁘게 말하는 네가 좋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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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지천명知天命’, 하늘의 명을 알았다는 뜻으로, 나이 50세를 비유적으로 이릅니다. 《논어論語》에 나오는 말인데 공자孔子가 나이 쉰에 천명天命, 즉, 하늘의 명령을 알았다고 한 데서 연유해 50세를 가리키는 말로 굳어졌다고 합니다. 이쯤에서 나를 되돌아봅니다. 지금 50의 나에겐 하늘의 명령을 깨닫는 것보다 나 자신의 말투를 알아채는 게 더 급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아언知我言’이라고나 할까요. _머리말


절대 놓쳐서는 안 될 관계 속에서 무심코 내가 실수했던 말투의 목록은 끝이 없다. 이미 지나간 말들이지만, 하나도 빠짐없이 모두 찾아내 용서를 빌고 싶다. 더 부끄러운 게 있다. 나는 타인에게 상처를 주는 말을 하면서 정작 나 자신은 밑도 끝도 없이 변호하는 것에 익숙했었다. ‘나만’이라는 단서를 붙이는 데 익숙했던 나의 말버릇이 그러하다.
“나만 억울한 거야.” “나만 소외됐다고.” “나만 꼭 이렇게 된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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