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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보다 더 중요한 것들

돈보다 더 중요한 것들

(경제학자의 행복 수업)

하노 벡, 알로이스 프린츠 (지은이), 배명자 (옮긴이)
  |  
다산초당(다산북스)
2021-02-17
  |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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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보다 더 중요한 것들

책 정보

· 제목 : 돈보다 더 중요한 것들 (경제학자의 행복 수업)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철학 일반 > 교양 철학
· ISBN : 9791130634753
· 쪽수 : 276쪽

책 소개

『경제학자의 생각법』, 『부자들의 생각법』, 『인플레이션』 등이 연달아 전 세계적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독일 최초로 최우수 경제경영상을 두 번 수상한 최고의 경제 전문가 하노 벡이 지금까지와는 다른 주제, 바로 ‘행복’을 다뤘다.

목차

한국어판 서문 | 경제학자인 내가 행복을 연구한 이유

1부 인간은 무엇을 알고 있는가_철학, 생물학, 심리학, 경제학이 밝혀낸 행복의 비밀
01 철학은 행복을 어떻게 정의할까?
02 생물학적으로 행복은 불평등하다
03 심리학이 측정하는 마음의 온도
04 경제학은 행복을 계산할 수 있다
05 행복을 측정하는 쾌락계량기
06 나의 행복은 몇 점일까?

2부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가_인생에서 돈보다 더 중요한 것들
01 돈이 얼마나 있으면 행복해질까?
02 인간의 삶에 사랑과 결혼이 꼭 필요할까?
03 나 혼자서는 결코 행복해질 수 없다
04 집에서는 몰입을 방해하는 모든 것을 치워라
05 원하는 만큼 소비할 수 있으면 행복할까?
06 세상에 대한 신뢰가 우리에게 주는 것들
07 과일과 채소를 먹는 습관에 숨겨진 놀라운 비밀

3부 어떻게 불행을 피할 것인가_자본주의가 결코 말하지 않는 행복의 조건
01 모든 걸 운명에만 맡길 수는 없다
02 살다 보면 좋을 때도 있고 나쁠 때도 있다
03 바꿀 수 없는 것은 그냥 잊어라
04 정치가 기쁨의 원천이 될 수 있을까?
05 유토피아로 향하는 길

에필로그 | 행복으로 가는 하나의 길은 없다
옮긴이의 말 | 행복은 추구하는 게 아니라 알아차리는 것이다
참고문헌
주석

저자소개

하노 벡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년간 투자가, 은행가, 경제 전문기자, 경제학 교수로 활동한 독일 최고의 경제학자다. 요하네스 구텐베르크 마인츠 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독일 최고 일간지이자 세계 3대 신문사 중 하나인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FAZ)》에 입사하여 8년 동안 경제 전문 기자로 활약했다. 2006년 포르츠하임 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로 임용되어 현재까지 일반 경제학과 경제 정책을 가르치고 있다. 하노 벡은 굵직한 경제 이슈가 생길 때마다 《파이낸셜 타임스》《디 벨트》 《슈피겔》 등 독일 유명 언론과 방송국이 가장 먼저 주목하는 스타 경제학자다. 독일 경제정책과 관련하여 영향력 있는 목소리를 내고 있으며, 특히 그리스 금융 위기 해법으로 ‘질서 있는 디폴트’와 ‘EU의 구조 조정’을 주장하여 유럽 사회에 파장을 일으켰다. 2013년 『부자들의 생각법』으로 독일 최우수 경제경영 도서상을 받았고, 2015년 『돈이 녹는다』로 다시 한 번 같은 상을 받으며 독일 최초로 이 상을 두 번 받은 저자가 되었다. 하노 벡은 소시민들이 금융위기 시대에 피해를 입지 않으려면 자본주의의 근간을 이루는 인플레이션을 제대로 이해해야 함을 깨닫고 이 책 『인플레이션』을 통해 2000년 인플레이션의 방대한 역사를 통찰하기에 이르렀다. 이 책에서 그는 인플레이션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넘나들며 그 속에 숨겨진 자본주의의 작동원리와 저금리 시대 투자법, 돈의 미래에 관해 명쾌하고도 흥미로운 지적 여정의 길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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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이스 프린츠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6년 독일에서 태어나 뮌헨대학교에서 문예학, 철학, 정치학, 언론학을 공부했다. 2000년부터 독일 뮌스터대학교에서 경제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독일은 물론 전 세계의 다양한 언론에 미시·거시 경제학 관련 기사를 기고해왔다. 문제적 인물을 날카롭게 분석한 전기로 각종 저술상을 수상한 독일의 대표 전기 작가이기도 하다. 2015년에는 하노 벡과 함께 독일 최우수 경제경영 도서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독일 청소년 문학상을 수상한 『울리케 마인호프 전기』 외 다수의 전기와 『한나 아렌트』, 『세금 전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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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자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8년간 근무했다. 이후 대안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독일 뉘른베르크 발도로프 사범학교에서 유학했다. 현재는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중이다. 옮긴 책으로 『잘못된 단어』 『숲은 고요하지 않다』 『아비투스』 『불확실성의 시대』 등 70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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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가장 중요하고 당연하지만 간과하기 쉬운 진실을 몸소 확인했다. 가까운 친구과 시간을 보내고, 사람들과 함께 일하고, 감정을 공유하면서 행복의 샘이라는 진리를 발견했다. 그리고 인간이 할 수 있는 가장 나쁜 일은 사회적 배제이며, 그 결과가 두려움, 우울, 절망을 준다는 점 또한 확인했다. 그리고 다행히도 이것은 일반화가 가능하다.
-「한국어판 서문 | 경제학자인 내가 행복을 연구한 이유」


에피쿠로스학파는 삶에서 죽음의 두려움을 추방하려 애쓰는 대신 이겨내는 사고 전략을 발달시켰다. 그리하여 행복은 정신의 문제가 되고, 사고방식과 마음 자세의 문제가 된다. 인간은 생각으로 두려움 안에 들어갈 수 있고 같은 방법으로 다시 두려움에서 나올 수 있다. 그러므로 여기에서도 행복은 배울 수 있고 배워야 하며, 훈련의 문제다.
-「1부 1장 | 인간은 무엇을 알고 있는가」


최대한 조심스럽게 접근하더라도 유전자가 우리의 행복 일부를 결정한다는 증거는 명확하다. 스스로 행복을 만드는 행복 대장장이라고 생각하며 살아온 인간에게 이 발견은 충격적이었다. 유전자가 행복의 절반을 결정한다면, 우리는 행복의 절반만 만드는 반쪽짜리 대장장이다. 그러나 컵에 물이 절반밖에 없을 수도 있지만, 동시에 절반이나 있을 수 있다. 행복의 절반이나 우리 손에 달려 있다.
-「1부 2장 | 생물학적으로 행복은 불평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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