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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72134129
· 쪽수 : 308쪽
· 출판일 : 2026-05-01
책 소개
목차
책머리에
우리를 키워낸 타인의 노동을 들여다보다
1부 먹이는 사람
1700인분 밥 짓는 혁명가_급식 노동자 김규희
‘금호미’로 세상을 바꿀 수 있다면_청년 농부 김후주
밥을 해드릴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_우리밥연대 요리사 김주휘
배달 유니버스 안에서 우리는_배달 노동자 이기중
웃을 일은 먹을 때만 있었으니까_독립 연구 활동가 심아정
죽기 전 남편의 마지막 식사는 김치김밥이었다_산업 재해 노동자 부인 김영희
2부 짓는 사람
지하철 타는 ‘공생’ 배우_배우 이정은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하자_싱어송라이터 안예은
내 몸에 관대해지는 일_타투이스트 황도
‘시끄러운 부산 여자’가 100만 유튜버 꿈꾸는 이유_유튜버 ‘예랑가랑’ 김가인
당신의 마지막 집_요양 보호사 강석경
3부 아우르는 사람
투잡 노동자가 만세삼창 쓰는 날_청소 노동자 김덕경
쿠팡의 연료가 된 내 아이의 삼십대는 어땠을까_산업 재해 노동자 어머니 박미숙
이처럼 의로운 것들_전국셔틀버스 노조 위원장 박사훈
회사에 불만 많으시죠?_노동 변호사 윤지영
그 동네에 가면 좋은 어른이 있다_국어 교사 박민영
그럴 수 있지요, 그랬군요_전태일의료센터 마음상담소장 유금분
부록
어제와 다른 사람_장일호(《슬픔의 방문》 저자·〈시사IN〉 기자)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잘 먹었다고 하고 가면 예쁘죠. 저 두 그릇 먹었어요, 세 그릇 먹었어요 하면 너무 기뻐요. 일단 애기들을 잘 먹여야 한다. 누가 시킨 건 아니어도 우리는 자부심을 갖고 일해요. 돈 벌려고 오지만 책임감으로 일하죠”
“농민들끼리는 농촌 문제가 심각한 줄 다 아는데 이걸 비농민 시민에게 알려야 한다고 생각하던 차에 남태령이 생겼어요. 전봉준투쟁단 선생님들은 시민들의 관심이 좋으면서도 어리둥절한 거예요. 밤새 우셨어요. 우리 이야기를 들어줬다고요, 그동안 아무도 안 들어줬는데요”
“의외로 밥 연대 받는 걸 ‘상’처럼 생각하세요. 우리한테도 밥차가 온다고? 눈물이 나더라고요. 밥이 뭐라고. 없으면 안 되는 매일 먹는 이게···…. 뭐라도 자꾸 더 해 가게 돼요. 동지들이 행복해하는 얼굴을 보면 진심을 드셨다는 표정이 보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