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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도서] 말 그릇

[큰글자도서] 말 그릇

(비울수록 사람을 더 채우는)

김윤나 (지은이)
카시오페아
39,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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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도서] 말 그릇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큰글자도서] 말 그릇 (비울수록 사람을 더 채우는)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협상/설득/화술 > 화술
· ISBN : 9791130644851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23-08-07

책 소개

SK, LG, 삼성을 비롯한 수많은 기업과 개인 코칭을 통해 얻은 말에 대한 근본적인 성찰.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자신의 말 그릇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고 어떻게 하면 나의 말 그릇을 보다 단단하고 깊이 있게 만들 수 있는지 알려준다.

목차

프롤로그 ‘말’이 주는 상처가 가장 아프다

Part 1 말 때문에 외로워지는 사람들
당신의 ‘말’은 당신을 닮았다
당신이 ‘그 말’을 사용하는 이유
진심이라는 함정
말 그릇이 큰 사람
듣고 싶은 말을 해줄 수 있다면
저절로 좋아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마음이 변하면 말이 변한다
나답게 말한다는 것

Part 2 내면의 말 그릇 다듬기
감정에 대하여

감정이 당신에게 말해주는 것 | 감정에 서툰 사람들 | 진짜 감정 찾기 | 감정 분석하기 | 감정은 선물이다
공식에 대하여
머릿속에 만들어진 공식 | 나도 너도 꽤 괜찮은 사람 | 도무지 이해할 수 없을지라도 | 나의 공식 발견하기
습관에 대하여
불쑥 튀어나오는 말 습관 | 나의 말 습관 알아보기

Part 3 말 그릇을 키우는 ‘듣기’의 기술
말하기를 동경하는 당신에게

많이 말한다고 듣지 않는다 | 안전해야 말을 한다 | 나를 알아주는 사람에게 마음을 연다
듣기를 오해하는 당신에게
첫 번째 오해: 경청은 참고 들어주는 것이다 | 두 번째 오해: 경청은 고개를 끄덕이며 호응해주는 것이다
듣기 실력이 필요한 당신에게
‘듣기’의 재발견 | 사실 듣기 | 감정 듣기 | 핵심 듣기 | 연습하기

Part 4 말 그릇이 깊어지는 ‘말하기’ 기술
왜 우리는 질문하지 않을까

질문은 힘이 세다 | 질문이 불편한 이유
왜 우리는 질문해야 하는가
질문은 마음의 열쇠 | 참여와 책임 높이기 | 주의하기
어떻게 질문해야 하는가
질문의 기술 | 열린 질문 | 가설 질문 | 목표지향 질문 | 감정 질문 | 중립적 질문 | 연습하기

Part 5 사람 사이에 ‘말’이 있다
말 비워내기
말에 책임을 진다는 것
나와 연결되기
관계의 3가지 법칙
씨름의 방식, 왈츠의 방식

에필로그 ‘말’은 마음을 따라 자란다

저자소개

김윤나 (지은이)    정보 더보기
‘말마음 연구소(Communication & Mind Lab)’ 소장 ‘마음 건강을 회복하여 따뜻하고 유능하게 말하기’를 인생의 핵심 프로젝트로 삼아 강연과 코칭을 하고 글을 쓴다. 한양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인재개발을 전공하고 광운대학교 산업심리학과 박사과정에서 코칭심리를 공부했다. 2010년부터 현재까지 수많은 기업과 매체에서 ‘나 그리고 타인과의 소통’을 주제로 강연을 이어 오고 있으며, 말마음 상담소에서 보다 깊이 있는 일대일 코칭도 진행하고 있다. 저서로는 50만 부 베스트셀러 《말 그릇》, 《리더의 말 그릇》, 《엄마의 말 그릇》, 《서른이 지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 《말의 시나리오》, 《당신을 믿어요》, 《슬기로운 언어생활》, 《상처 주는 말 하는 친구에게 똑똑하게 말하는 법》 등이 있다. 말마음 연구소 cmindlab.com 인스타그램 @yunnacoach 블로그 blog.naver.com/enself 유튜브 김윤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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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람은 자신의 품만큼 말을 채운다. 말 그릇이 큰 사람들은 공간이 충분해서 다른 사람의 말을 끝까지 듣고 받아들인다. 조급하거나 야박하게 굴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그게 아니라’ ‘너는 모르겠지만’, ‘내 말 좀 들어봐.’ 하며 상대의 말을 자르고 껴들지 않는다. 오히려 ‘그랬구나.’, ‘더 말해봐.’, ‘네 생각은 어때.’라고 하면서 상대방의 입을 더 열게 만든다. 그것이 상대방의 불안함을 낮추고 마음을 열게 만든다. 그래서 사람들은 말 그릇이 큰 사람과 대화할 때 편안함을 느낀다. (말 그릇이 큰 사람)


신기한 것은 말에 관한 대화를 하다 보면 어느새 한 사람의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한 생각까지 줄줄이 쏟아져 나온다는 사실이다. 숨겨두었던 가정사, 털어 놓을 수 없었던 직장에서의 문제, 친구 혹은 연인 관계에서의 갈등과 고비 등등 자신을 괴롭혀왔던 상황들이 자연스럽게 딸려 나온다. 그리고 그렇게 시간을 두고 질문을 주고받다 보면 한 사람의 말을 움직이고 있던 심리적인 근원과 마주치게 된다. (마음이 변하면 말이 변한다)


어린 시절부터 국어, 영어, 수학을 배우느라 감정을 배우지 못하면 자라서도 감정에 서툴다. 지나치게 인색하거나 넘치게 사용한다. 자기 마음 한 평에서 일어나는 감정의 색을 모른 척하면 자신에게 유리하다고 판단되는 감정만 보여주면서 살게 된다. 특히 ‘분노’라는 감정에 익숙해진다. 좋을 때는 표현도 안 하다가 억울한 일에만 반응하며 눈을 부라리고 목소리를 높이게 된다. 이른바 ‘분노중독’이다. 화를 내면서 스스로 힘을 가지고 있다고 착각하며 점점 거친 말, 센 말만 찾게 되는 것이다. (감정에 서툰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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