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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과학/수학/컴퓨터 > 생물과 생명
· ISBN : 9791130651644
· 쪽수 : 156쪽
· 출판일 : 2024-04-29
책 소개
목차
제인 구달의 편지 8
들어가며 12
질투_ 돌을 던지는 침팬지와 영리한 새 34
공포_ 겁에 질린 반려견과 코끼리 50
분노_ 화가 난 사자와 엄마 퓨마 62
즐거움_ 목욕을 즐기는 잉꼬와 킥킥대는 보노보 72
혐오_ 똥이 더러운 마카크 원숭이와 침팬지 84
애도_ 죽은 가족을 그리워하는 범고래와 침팬지 96
공감_ 친구를 구하는 쥐와 향유고래 106
고통_ 아픔을 느끼는 문어와 물고기 116
사랑_ 사랑을 느끼는 개, 우정을 나누는 거북이와 하마 126
감정이란 137
저자 후기 141
출처 145
책속에서
이 책에는 동물이 우리처럼 감정을 느낀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 주는 멋진 이야기가 가득합니다. 여러분은 공감하는 보노보, 슬픔에 잠긴 침팬지와 범고래, 행복한 잉꼬, 질투심 많은 원숭이, 배려하고 사랑하는 개 등을 만날 것입니다. 그들의 이야기를 읽고 나면 동물을 사랑하게 될 뿐만 아니라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들에 대해 친구, 가족과 이야기를 나눌 수도 있겠죠. 우리가 힘을 합치면 동물을 위해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_ 제인 구달의 편지
많은 동물이 행복을 표현합니다. 동물원의 침팬지나 보노보를 봅시다. 서로의 옆에 앉고, 술래잡기하고, 울타리 밖에 있는 사람들을 놀립니다. 야생의 새끼 호랑이들은 함께 모래 속을 뒹굴며 놀지요. 숲속의 아기 곰들은 서로에게 푹 빠져 있습니다. 미어캣들은 마치 놀기 위해서 태어난 것 같아요.
2020년, 연구원들은 놀이를 하며 웃는 약 65마리의 동물 목록을 만들었습니다. 사실은 숨을 들이쉬거나 삑삑거리는 소리에 가깝긴 하지만요. 이 목록에는 개, 소, 여우, 물개 그리고 조류 세 종류가 포함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