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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더 킹 3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판타지/환상문학 > 한국판타지/환상소설
· ISBN : 9791131264508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15-10-10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판타지/환상문학 > 한국판타지/환상소설
· ISBN : 9791131264508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15-10-10
책 소개
이태산의 현대 판타지 장편소설. 재활 중이던 한 MMA 선수의 인생이 한순간 사고로 바뀐다. 단련된 육체와 선수의 삶, 모든 걸 잃게 된 종합격투기 선수 최훈. 그러나 그는 다시 이전에 꾸지 못했던 제왕의 길을 걷는다.
목차
1장. 각골
2장. 크로노스
3장. 왼발의 제왕
4장. 뜻밖의 구원자
5장. 태클이란 이런 것이다
6장. 꼼수 그리고 뒤풀이
7장. 고딩 세컨
8장. 타이밍
9장. 선물
10장. 불청객
2장. 크로노스
3장. 왼발의 제왕
4장. 뜻밖의 구원자
5장. 태클이란 이런 것이다
6장. 꼼수 그리고 뒤풀이
7장. 고딩 세컨
8장. 타이밍
9장. 선물
10장. 불청객
저자소개
책속에서
“파이트!”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탑독 출신 최진용은 한 호흡에전진 딥킥을 앞세워 돌진했다.
자신보다 키가 큰 훈의 중심을 흔들어, 팔다리가 긴훈의 신체적 장점을 무력화하려는 의도였다.
가볍게 움켜쥔 그의 두 주먹이 다음 공격을 예고하는가운데 훈이 사이드 스텝을 밟았다.
최진용은 그럴 줄 알았다는 듯 내뻗은 다리를 회수하
고 원투 스트레이트와 레프트 훅을 연거푸 날렸다.
플라이급 특유의 민첩한 움직임에 10킬로그램 이상감량된 원래 체격에서
뿜어지는 강한 힘이 훈을 거세게압박했다.
훈은 백스텝을 밟지 않고 최진용 선수의 공격 리듬을
맞춰 펀치 러쉬를 피해냈다.
종이 한 장 차이라면 너무 비약일까?
어쨌건 훈은 방어 자세를 전혀 취하지 않은 노가드
자세로 최진용 선수의 주먹을 간신히 피해냈다.
토너먼트 경기와 달리 훈이 제대로 공격을 못 하자,
최진용 선수의 이름이 관중석 여기저기에서 터져 나왔다.
최진용! 최진용…….
최진용은 훈의 리듬을 뺏기 위해 스텝을 적극적으로밟았다.
이른바 스텝 싸움.
상대에게 불리한 자세를 유지하게 하고, 자신은 공격에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기 위해 기술적인 발놀림 기술을 펼치는 것이다.
휙, 휙!
그럼에도 훈이 피하기만 하자, 최진용은 러시한 훅을날리며 테이크다운 기회를 노렸다.
마관우의 말대로 확실하지 않은 공격은 하지도 않았다.
“좋았어! 진용아, 밀어붙여.”
마관우의 목소리에 힘을 얻은 최진용은 더욱 거세게
훈을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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