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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블러셔와 컨실러 1 (연애하는 여자는 둘로 나뉜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로맨스소설 > 한국 로맨스소설
· ISBN : 9791131302705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15-03-09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로맨스소설 > 한국 로맨스소설
· ISBN : 9791131302705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15-03-09
책 소개
천지혜의 로맨스 소설. 소설은 반대 성향의 두 여자가 서로 전혀 다른 연애를 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한 명은 블러셔처럼 붉게 자신의 사랑을 먼저 어필하고, 한 명은 자신의 속마음을 감추고 또 감추는 연애를 한다. 그러나 어느 순간, 극과 극이었던 둘의 연애 스타일이 전혀 바뀌기 시작한다.
목차
[1권] (연애하는 여자는 둘로 나뉜다)
1. 세상엔 괜찮은 남자가 지지리도 없다는 걸 알잖아
2. 그가 왜 내 불같은 카톡 스캔에 걸리지 않았을까
3. 네 이년! 진도는 어디까지 나간 거냐. 어찌 하루 만에!
4. 이 황토 소금방에서라도 그의 체온을 다시 느낄 것이다
5. 나조차도 짐작할 수 없는 온갖 감정에 사로잡힌 시간을 보냈다
6. 화생방 훈련을 영광스럽게 견뎌냈다는 말투였다
7. 흣쪼 흣쪼, 헤쩨쩨쩨
8. 네 헤어밴드는 그년의 전리품이야
9. 너에게 손수 편지를 써 줄 만큼 진정으로 사랑하지는 않아
10. 기대를 줄이기 바빴던 내게 세상의 역변이었다
11. 어쩜, 궁합도 로맨틱할 수가……
12. 지금 이 시기에 나와 함께 있는 게 운명이지
13. 이건 조금 싸워도 족히 세 시간짜리다. 먹고 싸우자
14. 꼬마 자동차 붕붕까지 승차 거부를 한다
15. 이럴 땐 두 개의 심장, 하이브리드가 되고 싶다
16. 3년을 만났는데 철없는 나의 사랑은 자라지도 않았다
17. 나는 사람 만나는 걸 좋아하면서도 싫어하면서도 또 좋아해
18. 알고 보면 나란 여자 참 공략하기 쉬운 여자다
1. 세상엔 괜찮은 남자가 지지리도 없다는 걸 알잖아
2. 그가 왜 내 불같은 카톡 스캔에 걸리지 않았을까
3. 네 이년! 진도는 어디까지 나간 거냐. 어찌 하루 만에!
4. 이 황토 소금방에서라도 그의 체온을 다시 느낄 것이다
5. 나조차도 짐작할 수 없는 온갖 감정에 사로잡힌 시간을 보냈다
6. 화생방 훈련을 영광스럽게 견뎌냈다는 말투였다
7. 흣쪼 흣쪼, 헤쩨쩨쩨
8. 네 헤어밴드는 그년의 전리품이야
9. 너에게 손수 편지를 써 줄 만큼 진정으로 사랑하지는 않아
10. 기대를 줄이기 바빴던 내게 세상의 역변이었다
11. 어쩜, 궁합도 로맨틱할 수가……
12. 지금 이 시기에 나와 함께 있는 게 운명이지
13. 이건 조금 싸워도 족히 세 시간짜리다. 먹고 싸우자
14. 꼬마 자동차 붕붕까지 승차 거부를 한다
15. 이럴 땐 두 개의 심장, 하이브리드가 되고 싶다
16. 3년을 만났는데 철없는 나의 사랑은 자라지도 않았다
17. 나는 사람 만나는 걸 좋아하면서도 싫어하면서도 또 좋아해
18. 알고 보면 나란 여자 참 공략하기 쉬운 여자다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지금 이 공기는 온통 솜사탕이 되기 직전의 설탕 같았다. 그의 코끝과 혀끝은 이 세상 물질이 아닌 다른 무언가로 만들어졌다. 우리는 말없이 서로의 떨리는 눈빛을 바라보았다.
“딱 데려다 같이 살고 싶다.”
사랑, 여기는 공기가 다르다.
좌심실 우심방이 드럼 비트로 터져버릴 것 같았다. 지금까지 고딩같이 무모한 흥분을 즐겼다면, 이제 우리 연애는 고딩과는 달라질 것이다.
왜 너는 지금 나타난 걸까. 내 머리 속에 개밥그릇 같은 인연론은 사라지고 신의 계시처럼 운명론만이 자리 잡았다.
‘이건 운명이다.’신의 한 수가 아니면 내게 이런 사랑이 찾아올 수는 없다. 거렁뱅이 같던 솔로의 기간, 난 이 감정에 목을 매 허덕이며 사랑을 갈구해 왔다. 이제는 정말 신에게 감사드리며 경배해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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