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감정사 Q의 사건수첩 7

1968년 12월 3일생, 아이치 현 출신. 1997년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데뷔작 ‘최면’을 비롯해 ‘천리안’, ‘푸른 눈동자와 뉴에이지’ 시리즈 등 다수의 베스트셀러 작품을 썼으며 많은 작품이 영화나 드라마로 만들어졌다. 2010년부터 연재를 시작한 ‘만능감정사 Q의 사건수첩’ 시리즈는 발간 첫해 200만부 이상의 판매부수를 기록한 히트작으로 누적판매량 500만부를 돌파했다. 그 인기에 힘입어 ‘만능감정사 Q의 탐정수첩’, ‘만능감정사 Q의 트릭수첩’ 등 다양한 후속작과 스핀오프 시리즈가 나왔고, 2013년부터 만화가 카미코 치즈 작화로 만화판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일본어 번역가. 초등학생 시절 우연히 게임잡지를 접하며 일본 서브컬처의 매력에 빠지게 되어 현재는 만화와 소설, 게임 등 다양한 매체의 번역에 매진하고 있다. 주요 번역작으로는 『피코피코 소년』 『소녀불충분』 『나는 친구가 적다』 『에도 산책』 『중쇄를 찍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