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노을 그대

영국 출신인 루시는 남편과 베네치아에서 만나 이틀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 첫눈에 사랑에 빠졌다는 이들 부부는 지금도 여전히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다. 12년 동안 여러 여성지에 글을 쓰기도 했으며, 1985년에 ‘로맨틱 타임즈’의 리뷰어스 초이스 상을 수상한 루시는 1990년에 전통 로맨스 부분에서 리타 상을 받았다. ▶ 최근 발표 작품 HQ-263 그 후로도 영원히 / HQ-337 불타는 시칠리아 / HQ-649 잡을 수 없는 남자 HQ-814 그가 잠든 사이에/ HQ-920 제이슨 길들이기

호주 맥쿼리대학교에서 석사과정으로 국제커뮤니케이션(International Communication)을 전공한 뒤 영어 잡지사와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근무했다. 현재 대학에서 강의하고 있다. 역서로 《판도라는 죄가 없다: 우리가 오해한 신화 속 여성들을 다시 만나는 순간》, 《노엘의 다이어리》, 《스토리텔링 불변의 법칙》, 《조금 멀리서 마음의 안부를 묻다》, 《루이스 헤이의 치유수업: 나를 위로해주는 마법의 긍정 확언》, 《The Art Of 소울: 디즈니 픽사 소울 아트북》, 《몽마르트의 댄서》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