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훔치고 싶은 민주 시민의 교양수업

훔치고 싶은 민주 시민의 교양수업

(우리 시대 지성인을 위한 필독서)

존 스튜어트 밀 (지은이), 이현숙 (옮긴이)
탐나는책
16,8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5,120원 -10% 0원
840원
14,280원 >
15,120원 -10% 0원
0원
15,12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1,000원 -10% 550원 9,350원 >

책 이미지

훔치고 싶은 민주 시민의 교양수업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훔치고 싶은 민주 시민의 교양수업 (우리 시대 지성인을 위한 필독서)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서양철학 일반
· ISBN : 9791194381129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24-12-19

책 소개

개인적 자유를 변호한 고전으로서 개방적이며 관용적인 사회를 추구하는 사람들의 입장을 서술한, 가장 명확하고 대담하며 아울러 설득력이 풍부한 감동적 서술이다. 우리 자신은 물론, 타인의 자유와 권리에 대해 더 많이 이해하고 그것을 존중하는 방법을 서술한다.

목차

1장 들어가며
2장 사상과 토론의 자유
3장 개별성, 행복한 삶을 위한 요소
4장 사회가 개인에게 행사할 수 있는 권한의 한계
5장 적용

존 스튜어트 밀 연보

저자소개

존 스튜어트 밀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06년 5월 20일, 영국 런던에서 태어났다. 19세기 영국의 사상과 정치 담론의 형성에 커다란 영향을 끼친 그의 저술 활동은 논리학, 인식론, 경제학, 정치 철학, 윤리학 그리고 종교에 이르기까지 방대하게 이루어졌다. 아버지인 제임스 밀의 엄격한 조기 교육을 통해 지적인 성장과 더불어 개혁적인 성향을 갖추게 되었다. 그의 아버지는 제러미 벤담과 함께 ‘철학적 급진파’를 이끌던 공리주의자로 교육이 보급되고, 언론의 자유가 인정되고, 보통선거가 실시되고, 여론을 대표하는 입법부가 선출되면 자연히 사회의 진보, 발전이 초래된다고 주장했다. 밀은 자라면서 자연스럽게 아버지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20대의 밀은 생시몽, 칼라일, 괴테 그리고 워즈워드와 같은 사상가와 시인들로부터 역사주의와 프랑스의 사회사상 그리고 낭만주의의 영향을 받았다. 새로운 철학적 급진주의를 추구하던 그는 당대의 역사와 문화에 의해 주어진 한계들을 비판적으로 분석하고, 감수성과 상상력을 포함한 인간성의 계발을 강조했다. 실천적 사상운동을 지향한 그는 벤담이나 제임스 밀이 그랬듯이 강한 정치적, 실천적 관심을 바탕으로 ‘세계의 개혁자’가 되기를 희망했다. 1822년부터 종교와 법률의 결함, 관료들이나 법원의 과실 등과 같은 실천적인 주제를 다룬 논문들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주요 저서로 《논리학 체계》《정치경제학 원리》《대의정치론》《공리주의》 등이 있다. 여성의 평등에 관한 그의 사상이 담겨 있는 《여성의 종속》은 아내인 해리엇 테일러Harriet Taylor(1807~1858)와 공동 집필한 것이며, 《자유론》 역시 그녀와 함께 작업했다. 밀은 1873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아내가 묻혀 있는 프랑스 아비뇽에서 집필에 몰두했다.
펼치기
이현숙 (옮긴이)    정보 더보기
호주 맥쿼리대학교에서 국제 커뮤니케이션 전공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엔터스코리아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며 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스토리텔링 불변의 법칙》, 《판도라는 죄가 없다:우리가 오해한 신화 속 여성들을 다시 만나는 순간》, 《루이스 헤이의 치유수업:나를 위로해주는 마법의 긍정 확언》, 《우울해서 빵을 샀어》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내가 이 글에서 다루고자 하는 주제는 흔히 말하는 ‘의지의 자유’가 아니다. 유감스럽게도 ‘의지의 자유’는 ‘철학적 필연성’이라는 잘못된 이름으로 잘 알려진 논리와 매우 상반되는 개념처럼 여겨진다. 이 책은 그보다는 시민의 자유, 또는 사회적 자유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다시 말해, 사회가 한 개인을 상대로 합법적으로 행사할 수 있는 권력의 본질과 그 한계에 관한 것이다. 그 누구도 이 문제를 명확히 제시하거나 상세히 검토한 적은 없었다. 하지만 이런 종류의 문제는 은연중에 시대의 실질적 담론에 심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어서, 머지않아 미래의 중대한 문제로 떠오를 가능성이 크다. 이는 갑자기 생겨난 문제가 아니다. 어떤 의미에서는 아득히 먼 옛날부터 인간 사회를 괴롭혀온 문제였다. 하지만 인간 사회가 더욱 문명화되어 진보를 거듭하면서 새로운 환경에 직면하자 이 문제도 이전과는 다르게 더 근본적인 해결이 필요해졌다.
_<1장 들어가며> 중에서


이 글을 쓴 목적은 복잡하지 않고 이해하기 쉬운 단 하나의 원칙을 주장하기 위해서다. 이는 사회가 법에 따른 물리적 제제를 사용하든 여론을 무기화하여 도덕적으로 억누르든 개인을 통제할 수 있는 영역을 엄격하게 규정하고자 하는 것이다. 그 원리는 매우 단순하다. 인류가 개인이든 집단이든 다른 사람의 자유로운 행동을 정당하게 간섭할 수 있는 유일한 근거는 ‘자기 보호(selfprotection)’가 필요한 경우일 뿐이라는 것이다. 타인에게 가해지는 해악(harm)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면 문명사회에서 당사자의 의사에 반하여 정당하게 권력이 행사될 수 있다. 자기 자신만의 이익을 위해 타인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은 안 된다. 물질적 이득이든 도덕적으로 좋은 일이든 상관없다. 당사자에게 더 유리하다거나 더 행복하게 만든다고 해서, 혹은 그렇게 하는 것이 남들 보기에 현명하거나 심지어 옳은 일이라는 이유를 들어 타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어떤 행동을 시키거나 하지 못하게 강제하는 건 정당화될 수 없다. 이런 경우라면 당사자에게 충고하거나 이치를 따져 설득하거나, 그것도 아니면 간절히 부탁하면 될 일이지 뜻대로 움직이지 않는다고 해서 강제하거나 위협을 가할 이유가 되지는 못한다.
_<1장 들어가며> 중에서


나는 사람들을 통해서든 정부를 통해서든 타인에게 무언가를 강제할 권리는 없다고 생각한다. 강제력에는 정당성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최상의 정부도 최악의 정부와 마찬가지로 그와 같은 강제를 행사할 자격이 없다. 여론의 힘을 빌려 그러한 자유를 억압한다고 해도, 여론과 반대로 자유를 구속한 것만큼이나 나쁘다. 아니, 그보다 더 해롭다. 단 한 사람을 제외한 모든 인류가 같은 생각을 한다고 해서 그 사람에게 침묵을 강요하는 행위가 정당화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어떤 한 사람이 권력을 장악하고서 자기와 생각이 다른 나머지 모든 사람에게 침묵을 강요하는 것 역시 정당화될 수 없는 것이다. 나를 제외한 모두에게 가치 없는 의견이라 이를 억압하는 것이 단순히 사적 침해에 그친다고 해도 그러한 억압이 소수 의견에 대한 것이냐, 아니면 다수 의견에 대한 것이냐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어떤 생각을 드러낼 수 없게 침묵을 강요한다면 전 인류의 권리를 강탈하는 심각한 문제에 직면할 수 있다. 이는 현세대뿐만 아니라 미래 세대, 그 의견에 찬성하는 사람들은 물론이거니와 반대하는 이들도 맞닥뜨릴 수 있는 문제다.
_<2장 사상과 토론의 자유>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91194381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