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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두뇌건강
· ISBN : 9791136276391
· 쪽수 : 376쪽
· 출판일 : 2021-06-22
책 소개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Part 1. 뇌 : 내 머릿속의 블랙박스
Chapter 1 나를 나답게 만드는 것
Chapter 2 인지 능력 저하에 접근하는 새로운 시각
Chapter 3 우리를 무너뜨리는 12가지 오해와 우리를 바로 세우는 5가지 기둥
Part 2. 두뇌 강화 : 정신 건강을 잃지 않는 방법
Chapter 4 운동의 기적
Chapter 5 목적의식, 학습, 발견의 힘
Chapter 6 수면과 휴식
Chapter 7 뇌에 좋은 음식
Chapter 8 소통이라는 보호막
Chapter 9 종합 전략 : 12주 프로그램으로 더욱 건강한 뇌 만들기
Part 3. 진단 그 후 : 치매를 진단받은 후 해야 할 일과 이겨내는 방법
Chapter 10 병든 뇌의 진단과 치료
Chapter 11 보호자를 위한 조언
에필로그
감사의 말
리뷰
책속에서
알츠하이머병이나 혈관성 치매의 발병률은 65세 이후에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5년마다 거의 2배씩 증가한다. 85세 이상에서는 약 1/3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치매에 걸린다. 단, 이것이 65~85세의 20년 사이에 치매가 뿌리를 내린다는 의미는 아니다. 30% 이상이 치매에 걸리는 85세의 사람들에게서 뇌 쇠퇴의 징후는 이들이 55~65세였을 때 조용히 시작되었다. (……) 한 저명한 신경학자는 말했다. “알츠하이머병은 젊은 층이나 중년층의 병이라고 부르는 게 더 적절할 수도 있다.”
연구자들은 앉아만 있는 사람들이 조기 사망 위험이 가장 높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다음으로 사망 위험이 높은 사람들은 운동을 조금 하지만 일주일 150분이라는 운동 권장량을 충족하지 못한 그룹이었다. 그래도 사망 위험은 20%나 낮았다. 운동 지침을 충실히 이행한 사람들은 운동을 하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14년간 사망 위험이 31%나 낮았고 실제로 더 오래 살았다. 가장 오래 사는 축복은 매주 450분씩 운동하는 사람들에게 주어졌다. 주목할 부분은 이들은 주로 걷기를 통해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는 점이다. 걷기만 했는데 운동을 완전히 기피했던 사람들에 비해 조기 사망 가능성이 39%나 낮았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