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남의 이야기를 좋아하는 이유

강지원 (2007년 1월생) 현재 숭의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 중이며 2학기 전교어린이회장이다. 독특한 발상과 개그코드로 인해 빵빵 터지는 유머를 종종 날려주어 주변사람들을 유쾌하게 만들어주며 호기심도 많고 승부근성이 강해서 매사에 열정적이다. 재잘거리며 웃고 떠들기를 좋아하고 노래부르기와 춤추기, 몸놀이 등으로 잠시도 가만히 있지 않는데 유일하게 조용한 시간은 책 읽을 때와 노트에 그림, 글을 끄적일 때. 시간 날 때마다 그려온 그림들과 건네고 싶은 메시지를 책으로 엮었다. 장래희망이 매번 바뀌어서 나중에는 또 무엇으로 바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지금은 아나운서와 CEO가 되고 싶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