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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희뎐

악희뎐

냉이풀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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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희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악희뎐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로맨스소설 > 한국 로맨스소설
· ISBN : 9791137250277
· 쪽수 : 237쪽
· 출판일 : 2021-07-13

목차

가 시골에 온 손녀.
나 밥상 투정을 한다.
다 옷을 전부 버렸다.
라 욕실을 망치고 큰소리.
마 물도 마음대로 못 쓰게끔.
바 술독에 빠져서는.
사 이름도 못 쓰느냐, 고.
아 이젠 하고 싶지 않은 성가신 사랑이야.
자 파도가 치는 해변에 떠밀어 혼자 유유하니.
차 일부러 맛있는 포도를 내버리고 다른 소식이나 찾네.
카 엉망인 포도가 왜 갑자기 아깝다고 소란을.
타 손끝 노랗게 물드는 귤껍질 싫다고 떠넘기지 말고.
파 농사를 왜 내가 지어야 해.
하 말 좀 해봐, 이 얄미운 색시야.

부탁이니 그 말만은 하지 말고.
사랑한 후 남은 자리.

저자소개

냉이풀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글 쓸 때 사용하는 이름은 냉이풀. 볕만 좀 따스해졌다 싶으면 어떻게 알았는지 여기저기 지천으로 피는 소소하고 흔한 풀 같은 글을 써보자, 길 가다 보도블록 사이 머리를 내민 냉이풀 이파리를 보고 문득 떠올라 정해버린 이름. 필명은 너무 거창하고, 인터넷에서 쓰는 익명처럼 사용하는 목적의 가명. 딱 그 마음가짐처럼 글을 쓰는데, '이왕이면 냉이는 맛있으니까, 앞으로 쓸 이야기들도 나름은 읽는 사람에게 재밌으면 좋겠다.' 정도가 최근의 바람. 가끔 아직도 사춘기가 덜 끝났나, 싶은 행동이 나올 때도 있지만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 어른으로 나이를 먹어가는 중이라 믿고 싶은 사람. 나이는 자꾸만 먹어가는데, '괜찮은 어른은 대체 어떤 존재인가'가 근래 고민거리. 일반적인 기준의 성인이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기에 걸맞는 어른이 되는 것이 아마도 목표. 그런 소소한 흠 많고 고칠 점도 제법 있고, 그래도 아직 손목은 건강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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