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찾으러 딸과 잠시 떠나겠습니다

프롤로그_ 04
안녕, 독일은 처음이지? 12


1부. 오스트리아 21
한국 엄마 vs 독일 엄마 23
운터스베르크 케이블카는 어제부터 운행 안 합니다 29
여기까지 와서 키즈 카페?! 35
내 인생 최고의 동물원 <잘츠부르크 동물원> 44
여행하면서 만나게 되는 인생의 가르침 55

2부. 부다페스트 65
진정한 여행자 67
거기 아무도 없나요? 부다페스트 숙소사고 74
세체니 온천! 눈부시도록 완벽한 만회 87

3부. 오스트리아 비엔나 99
비엔나에 클림트 그림 한 점 보러 왔습니다 101
화가는 그림을 남기고 나는 무엇을 이 세상에 남길 것인가 106

4부. 프라하 115
길 위에서 나를 만나다 117
넌 커다란 감동이었어 127
비셰흐라드. 놀이터라는 공간에 대해 생각하다 134
솔아 여기서 잠시만 놀고 있어 142
프라하에서 인생 최고의 인형극 공연을 보다 154

5부. 독일 161
드레스덴. 독일 소시지의 위력 163
마지막 여행지 베를린. 동서독 붕괴 30주년에 오다 168
한국 아이들은 다 핸드폰만 보더라구요 174
먼저 경험한 우리의 미래. 통일을 간직한 독일 180
베이스캠프로 무사히 도착하다. 네가 운이 좋았네 184
가자. 검은 숲으로! 190
숲에서 들린 귀한 음성 201
물거품이 되어버린 가족상봉 212


에필로그_ 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