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일기

작가 박문정 서울에서 초등학교 졸업 후 부천으로 이사를 왔다. 공부는 중간이지만 나름대로 만족한다네. 책을 읽는 시간이 이미 하루의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을 만큼 멋진 글을 읽는 걸 즐긴다...그리고 그만큼 많은 글을 읽어 보니 "나도 한번 쓸 수 있겠는데? "싶어 일인일저 작가되기에 참여했다. 첫 글인만큼 냅다 맨땅에 헤딩 격으로 부딫혀 후다닥 써버힌 글이었지만 나중에 이 글을 보고 보잘것없었다며 웃으면 좋겠다. 그만큼 글쓰기 실력이 성장하면 좋겠다는 뜻이다! 살면서 항상 행복할 수는 없겠지만 나름의 루틴을 세워 행복하게 살기 위해 이것저것 해보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