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성간 국가의 악덕 영주! 8

선량했기에 계속해서 빼앗기며 살아온 전생을 반성하여 ‘악덕 영주’를 목표로 하는 리암. 그가 행방불명됐을 때 일어난 영내의 혼란도 수습되어 리암은 수도성에서 수행을 재개하고 있었다. 그런 가운데, 안내인은 새로운 계략을 꾸미고 있었는데….

동경하는 탐관오리 플레이?!
파견된 곳은 군사국가의 침공 위협을 받는 변경 행성.
리암이 출격을 금지당한 가운데, 정체불명의 기사가 나타나는 제8권!!

선량했기에 계속해서 빼앗기며 살아온 전생을 반성하여 ‘악덕 영주’를 목표로 하는 리암. 그가 행방불명됐을 때 일어난 영내의 혼란도 수습되어 리암은 수도성에서 수행을 재개하고 있었다.
그런 가운데, 안내인은 새로운 계략을 꾸미고 있었는데──.
“재수없는 리암── 너의 구역질나는 감사하는 마음과도 곧 작별이다.”
군사 국가 ‘그드와르 패왕국’이 제국에 선전포고! 이번에는 참전하지 않는 리암도 누군가의 의도로 인해 전선과 가까운 행성에 지방관으로 파견되게 된다. 행방불명 사건을 반성하여 리암은 아마기와 모두에게 출격을 금지당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