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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 포지티브

넷 포지티브

(비누를 팔아 세상을 구하려는 유니레버의 ESG경영 전략)

폴 폴먼, 앤드루 윈스턴 (지은이), 이경식 (옮긴이)
  |  
현대지성
2023-05-26
  |  
1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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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 포지티브

책 정보

· 제목 : 넷 포지티브 (비누를 팔아 세상을 구하려는 유니레버의 ESG경영 전략)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전략/혁신
· ISBN : 9791139711066
· 쪽수 : 448쪽

책 소개

바세린, 도브, 립톤, 매그넘을 만든 글로벌기업 유니레버가 역사상 최초로 외부 영입한 CEO이자, 이케아, 파타고니아를 제치고 유니레버를 10년 연속 ‘지속가능성 기업’ 세계 1위로 만든 CEO 폴 폴먼이 직접 밝히는 경영 스토리다.

목차

서문 넷 제로를 넘어 넷 포지티브로

들어가며 유니레버가 워런 버핏의 164조 인수 제안을 거절한 이유는?

크래프트하인즈의 인수합병 시도, 그 뒷이야기 | 오늘날 기업과 투자자가 당면한 질문 | 기회를 만드는 넷 포지티브 전략 | 기업에게 근본적인 책임이 있다 | 기후변화와 불평등이라는 현실 | 넷 포지티브가 창출하는 가치 | 기술은 이미 우리 편에 서 있다 | 청년층은 변화를 원한다

1장 모두가 상생하며 성과를 내는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
_넷 포지티브 경영의 5가지 원칙
모든 결과에 책임을 진다 | 장기적인 이익을 추구한다 |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수익을 안겨준다 | 주주 가치 창출은 목표가 아닌 결과다 | 시스템 변화를 끌어내기 위해 협력한다

2장 비즈니스 리더는 어떻게 세상을 구하는가
_넷 포지티브 리더의 5가지 특징
기업의 목적을 알고 있다 | 높은 수준의 공감 능력이 있다 | 가장 큰 도전과제를 추구할 용기가 있다 | 도덕적 리더십을 일관되게 발휘한다 | 변혁적인 협력관계를 찾아나선다

3장 목적은 어떻게 기업의 전략이 되는가
유니레버의 심장을 되살리다 | 기업이 목적을 찾아야 하는 이유 | 유니레버의 목적을 찾아서 | 직원 개개인의 목적을 찾아주는 일 | 목적이 선순환되는 넷 포지티브 기업으로

4장 넷 포지티브를 방해하는 한계 뛰어넘기
좁은 생각의 틀을 깨라 | 경계를 부수는 원대한 목표, USLP | 지속가능성 목표의 5가지 핵심 | 기업에게 변화는 의무다

5장 한없이 투명한 세상에서 살아남는 유일한 방법
넷 포지티브 기업의 핵심 자산, 신뢰 | 기업이 신뢰를 쌓기 위해 해야 하는 일 | 신뢰는 기회를 기하급수적으로 늘린다

6장 함께하면 “1+1=11”이 되는 마법
넷 포지티브 기업이 추구해야 할 협력관계 | 가치사슬 영향 극대화하기 | 산업 부문 바꾸기 | 여러 산업에 걸친 문제 해결하기 | 시민사회와 협력하기 | 정부와 협력하기 | 다중이해관계자와 함께하기

7장 시스템을 바꾸면 나타나는 놀라운 편익
자기 잇속만 챙기는 로비의 종말 | 공공–민간 협력관계가 해결해야 할 과제 | 시스템 변화로 나아가는 경로 | 장기적인 편익은 놀라운 방식으로 나타난다

8장 기업이 더는 눈감을 수 없는 9가지 핵심 쟁점
세금 | 부패 | 과도한 성과급 | 주주 단기주의 | 지식과 역량이 부족한 이사회 | 노동 착취 | 동업자협회의 로비 | 정치자금 | 다양성과 포용성 부족

9장 넷 포지티브 기업 문화를 구축하라
높은 직원 참여도 | 잘 짜여진 조직 인프라 | 목적 지향적인 브랜드가 존재 | 공동체 및 지역 문화와의 연결성

10장 물고기는 물을 떠나서 살 수 없다
폭넓은 충격에 대해 더 많이 책임져라 | 소비와 성장이라는 개념에 도전하라 | 성공의 지표와 구조를 다시 생각하라 | 사회 계약을 개선하라 | 자본주의 곡선을 구부리고 금융 시스템을 개혁하라 | 사회를 떠받치는 기둥을 지켜라

감사의 말
주석

저자소개

앤드루 윈스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계에서 가장 널리 읽히는 작가이자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전략 분야 탑클래스 이론가 중 한 명이다. 지속가능성 전략을 다룬 책 『녹색 황금』(Green to Gold)과 『빅 피봇』(The Big Pivot)은 7개 언어로 번역되어 15만 부 이상 팔렸다. 앤드루는 2020년 세계적 경영 사상가 순위인 싱커스50 레이더 (Thinkers 50 Radar)에 ‘내년에 주목해야 할 30명의 사상가’로 꼽히기도 했다. 3M, 듀퐁, HP, 잉거솔랜드, 존슨앤존슨, 킴벌리클라크, 메리어트, 펩시코, PwC, 유니레버를 포함한 세계 유수의 회사들이 그에게 ESG경영에 대한 자문을 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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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폴먼 (지은이)    정보 더보기
네덜란드 흐로닝언대학교와 미국 신시내티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P&G 유럽 지역 회장, 네슬레 CFO를 지내고 2009년, 유니레버 창립 이후 역사상 첫 외부 출신 CEO로 임명되었다. 부임 후 모두를 위한 성장 전략으로 이른바 ‘넷 포지티브’ 경영을 시작했다. ESG경영, 착한 경영은 돈이 되지 않는다는 편견을 깨고 그는 10년의 재직 기간 동안 탄소배출량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매출은 두 배로 성장시켰다. 『파이낸셜타임스』는 폴먼을 지난 10년간 가장 걸출했던 CEO로 꼽았으며, 국제여론조사기관 글로브스캔은 파타고니아와 이케아를 제치고 유니레버를 10년 연속 세계 최고의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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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식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경영학과와 경희대학교 대학원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옮긴 책으로는 『두 번째 산』『넛지: 파이널 에디션』 『신호와 소음』 『댄 애리얼리 부의 감각』 『마케팅 설계자』 『싱크 어게인』 『플랫폼 제국의 미래』 『에고라는 적』 『우발적 충동』 『무엇이 옳은가』 『당신이 모르는 민주주의』 등 다수가 있다. 산문집 『치맥과 양아치』, 소설 『상인의 전쟁』, 평전 『유시민 스토리』 등의 책을 썼고, 영화 <개 같은 날의 오후>, 오페라 <가락국기> 등의 대본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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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책에서 말하는 주장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기업은 세상이 안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수익을 창출해야 한다”이다. 우리는 이 주장에 뒤따라오는 ‘왜’라는 질문에 초점을 맞추어 책을 쓰고 싶었다. 물고기가 물을 떠나서 살 수 없듯이 기업 운영은 사회와 분리시켜 생각할 수 없다. 때문에 우리는 기후위기와 불평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전혀 다른 종류의 리더십, 다시 말해 기업의 CEO가 기후위기 문제를 해결하는 주체가 되는 넷 포지티브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_ 「서문」 중에서


기업은 ‘넷 포지티브’라는 표현을 사용하면서도 이것을 탄소발자국에 한정해서 좁은 뜻으로 사용한다. 이런 접근법은 책임을 회피하는 것이다. 어떤 회사든 돈을 주고 탄소배출권을 사서 자기가 배출한 탄소를 상쇄하기만 하면 그 회사는 넷 포지티브라고 주장할 수 있는 구조라서 그렇다. 우리는 이런 식의 상쇄를 장기적 목표로 삼지 않는다. 어떤 회사가 어느 지역에서는 탄소배출을 줄이면서 저소득 계층이 모여 사는 다른 지역에서는 천식을 유발하는 해로운 물질을 내뿜는 공장을 방치한다면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을까?
_ 「들어가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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