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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이더리움 그리고 최후의 승자

비트코인, 이더리움 그리고 최후의 승자

(디지털 자산 시대, 거대한 부의 기회 ‘디파이’)

스티븐 보이키 시들리, 사이먼 딩글 (지은이), 이진원 (옮긴이)
  |  
더퀘스트
2024-02-23
  |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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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이더리움 그리고 최후의 승자

책 정보

· 제목 : 비트코인, 이더리움 그리고 최후의 승자 (디지털 자산 시대, 거대한 부의 기회 ‘디파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트렌드/미래전망 > 트렌드/미래전망 일반
· ISBN : 9791140708420
· 쪽수 : 340쪽

책 소개

테크기술 및 금융 전문가인 스티븐 보이키 시들리와 사이먼 딩글은 이 책에서 디파이의 개념과 원리를 설명하고, 새로운 비즈니스를 소개하며, 다가올 금융 혁명에서의 승자와 패자를 가려낸다. 각종 코인은 물론 디파이를 기반으로 하는 컴파운드, 넥서스뮤추얼 등 프로젝트를 제시한다.

목차

추천사
암호화폐와 관련된 주요 사건들의 연표
한국 독자들에게
들어가며

CHAPTER 1 디파이가 몰려온다
CHAPTER 2 무엇보다 신뢰의 문제다
CHAPTER 3 암호화폐의 전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CHAPTER 4 디파이가 이끄는 금융의 민주화
CHAPTER 5 전통 은행 vs 디파이
CHAPTER 6 ICO를 통한 자금조달
CHAPTER 7 달러와 연동되는 스테이블코인
CHAPTER 8 예금과 대출을 다루는 컴파운드
CHAPTER 9 이자 농사와 환상적인 수익률
CHAPTER 10 세계 최대 탈중앙 거래소, 유니스왑
CHAPTER 11 1,000조 달러짜리 스마트 계약
CHAPTER 12 혁신적인 보험 서비스, 넥서스뮤추얼
CHAPTER 13 이더리움과 킬러앱
CHAPTER 14 파생상품과 암호화폐
CHAPTER 15 NFT와 디파이 프로젝트
CHAPTER 16 기발한 아이디어로 뭉친 위어드파이 프로젝트
CHAPTER 17 디파이의 리스크
CHAPTER 18 와이오밍주의 핀테크 샌드박스
CHAPTER 19 핀테크와 네오뱅크
CHAPTER 20 암호화폐 채굴과 에너지 논쟁
CHAPTER 21 전통 은행들의 출구전략
CHAPTER 22 중앙은행과 스테이블코인
CHAPTER 23 디파이의 미래

마치며
몇 가지 이슈에 대하여
감사의 글

저자소개

스티븐 보이키 시들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테크 기업과 금융 기업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자, 애니메이터, 사모펀드 투자자 등으로 경력을 쌓았으며, <포춘> 선정 500대 기업에서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일했다. 지금까지 5권의 책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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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 딩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암호화폐 분야에서 수많은 경험을 쌓은 기업가다. 암호화폐 거래소 루노(Luno)와 오픈뱅킹 제공업체 커브(Curve)를 포함해 여러 핀테크 회사의 설립을 주도했다. 이 책에서는 디파이의 원리를 설명하고, 새로운 비즈니스와 투자 기회를 소개하며, 다가올 변화에서 살아남을 승자와 패자를 가려낸다. 디파이를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소개하며 각종 알트코인을 조망하고 있다. 동시에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암호화폐의 전반적인 상황을 훑고 이자 농사와 스테이킹 등을 담아 독자들이 부의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돕는다. 디파이가 금융의 혁신을 불러올 기술인 만큼 핀테크 산업의 현황과 미래를 서술하면서 전통 은행들을 위한 출구전략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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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원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제경영 및 자기계발 분야 전문 번역가 겸 국제 금융경제·IT 분야 전문 기자. 《투자의 배신》, 《필립 코틀러의 마켓 5.0》, 《구글노믹스》 등 지금까지 100권이 넘는 책을 번역했다. 〈코리아 헤럴드〉 기자로 언론계에 첫발을 내디딘 후 기획재정부, 로이터통신 한국 지사, 홍콩 언론사 <아시아 타임즈> 등에서 근무했다. 현재는 외신·출판번역/외신 기사 작성 및 모니터링 전문업체인 ㈜에디터제이더블유를 운영하며 <ESG경제>, <데일리임팩트> 객원기자 겸 <MIT 테크놀로지 리뷰> 수석 에디터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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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가 귀중한 자산을 맡겨두는 금융기관은 날이 갈수록 더 생소하게 느껴진다. 그들의 브랜드나 창구 직원들은 어느 정도 알겠지만, 그들이 우리에게 파는 금융상품은 점점 더 복잡해져 도통 알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금융기관들은 점점 더 독점적으로 변하고 있다. 경쟁자가 없어서가 아니라 고객이 주거래 은행을 옮기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한 은행에서 저축예금, 당좌예금, 신용카드, 주택담보대출 등에 대한 거래를 몰아서 하는 사람이라면 새로운 은행과 거래를 트기가 망설여지지 않겠는가.
이런 상황이 우리를 디파이의 핵심축 중 하나인 ‘무신뢰성(trustlessness)’이라는 용어로 이끈다. 그리고 종종 잘못 이해되곤 하는 또 다른 디파이 관련 용어인 ‘탈중앙화(decentralization)’로도 이어진다.
무신뢰 경제 시스템이란 참여자들이 누구도 신뢰할 필요가 없는 시스템을 말한다. 조금도 그럴 필요가 없다. 시스템을 만든 사람이나, 사용하는 사람이나, 남용하는 사람 누구라도. 이는 우리가 논의할 대부분의 디파이 프로젝트에 해당한다. 무신뢰 아키텍처는 모두가 서로를 속이는 상황 같은 최악의 시나리오를 가정하여 이를 중심으로 설계된다. 심지어 시스템 자체도 신뢰할 필요가 없다.
-CHAPTER 2 무엇보다 신뢰의 문제다-


디파이를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비트코인이다. 비트코인이 디파이의 시조이기 때문이다. 다만 비트코인이 등장한 지 얼마 안 됐음에도 이미 이에 대해 너무 많은 기록, 신화화, 주장, 분석이 난무하는 상태라 우리는 오로지 디파이로 가는 길을 비추는 부분만을 논의하고자 한다.
비트코인 창시자인 나카모토 사토시(Nakamoto Satoshi)가 2008년 발표한 기념비적 백서 〈비트코인: 개인 간 거래 전자화폐 시스템〉은 사토시 본인을 포함해 소규모 암호화폐 애호가 집단이 비트코인 블록체인을 개발하는 데 실마리가 됐다. 사토시는 백서와 그 안에 든 블록체인 소프트웨어에 대한 설명을 통해 실제 화폐에 존재하는 여러 가지 문제를 해결하려고 했다. 가장 중요한 문제는 사람들이 디지털 화폐를 개발하고자 구상하기 시작한1970년대부터 난관으로 작용한 ‘이중 지불(double spending)’ 문제였다.
-CHAPTER 3 암호화폐의 전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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