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희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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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외국어로서의 한국어교육을 전공했습니다. 단편소설 〈십자수〉로 근로자문화예술제 대상을 받았으며, 뮌헨국제청소년도서관에서 펠로십으로 아동 및 청소년 문학을 연구했습니다. 현재 ‘김선희’s 언택트 번역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윔피 키드》, 《드래곤 길들이기》, 《구스범스》 시리즈와 《마지막 이야기 전달자》, 《경제는 어렵지만 부자가 되고 싶어》, 《킨포크 트래블》, 《팍스》, 《문제아》 등 200여 권의 책을 우리말로 옮겨왔으며, 《월든》, 《유토피아》 등 10여 권의 책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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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희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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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나고 자랐다. 대학 졸업 후 사회부 기자로 일하다 요리선생으로 전향, 지금껏 많은 이들에게 제주 향토 음식을 전수하고 있다. 2021년 『푸른 바당과 초록의 우영팟: 육지 사람들은 모르는 제주의 맛』을 출간했고 이 책은 그 해 문학나눔 수필 분야에 선정되었다. 『제주어로 읽는 안데르센 동화』에서 「미운 아기 오리」와 「성냥팔이 소녀」의 제주어 번역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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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종수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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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부터 연극을 시작하여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연극예술과를 졸업하였다. Apple 제작 미국드라마 『파친코』, SBS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 MBC 드라마 『맨도롱 또똣』, 그리고 영화 『계춘할망』등에 출연 및 연기 코칭를 맡았다. 제주도 출신으로 제주어를 능통하게 구사하며 제주어 관련 작품을 감수해왔다. 『제주어로 읽는 안데르센 동화』에서 「인어 공주」의 제주어 번역으로 참여하였다. 38년 이상 연극에 매진하며 현재 문화놀이터 '도채비'라는 문화공간과 극단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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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더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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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국어국문학과의 이에스더와 유지수가 제주어 도서 출간을 목표로 2023년 결성한 팀이다. 둘은 제주도의 문화와 제주어에 관심을 갖고 『제주어로 읽는 안데르센 동화』 출판을 기획하였다. 본서를 통해 전 세계인에게 친숙한 안데르센 동화로 제주어를 기록함으로써, 2011년 유네스코에 '아주 심각하게 위기에 처한(critically endangered)' 소멸위기언어로 등재된 제주어를 부흥시키고자 한다. 이에스더는 기획 총괄과 일러스트 및 디자인을 맡았고, 유지수는 기획과 편집을 맡았다. 『제주어로 읽는 안데르센 동화』를 계기로 많은 사람들이 쉽고 즐겁게 제주어의 맛과 향을 즐기기를, 그것이 제주어에 대한 더 많은 관심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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