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알면 꽃말을 알 듯

• 시인의 말

1부 – 기억을 걷어내는 시간

11 • 묻다
12 • 체온
13 • 저물다
14 • 야경
15 • 눈사람
16 • 인사
17 • 양궁
18 • 어린 날의 기억
19 • 응원
20 • 스무 걸음
21 • 눈꽃
22 • 별똥별
23 • 마른 꽃
24 • 첫 호흡을 떼는 일이 익숙해지고
26 • 무르익은 눈빛이 사람의 마음을 열고 영혼과 영혼
은 언어로 맺어지며
27 • 기다림
28 • 깍지
29 • 꽃이 있는 곳으로

2부 – 여름의 종말

35 • 장마
36 • 가뭄
37 • 어떤 사랑은 바다 같았다
38 • 꼬리
39 • 꽃
40 • 그리고 반가운 겨울 날씨
41 • 폐
42 • 굴레 안에서
43 • 계절에
44 • 향수
45 • 이행시
46 • 오래 남는 것
47 • 방 정리하기
48 • 단칸방 황혼
50 • 말벌 시체

3부 – 입춘 (사랑)

55 • 사랑이란
56 • 요리
57 • 해방
58 • 품
59 • 기도
60 • 글에는
61 • 고백
62 • 허그
63 • 가벼운 짐
64 • 촛불
65 • 실존
66 • 조개
67 • 그늘에 사는 사람들도 사랑을 한다
68 • 뜰
69 • 눈싸움
70 • 새 봄
71 • 미화
72 • 천천히 일어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