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키우는 시간

프롤로그
수많은 역할과, 수많은 선택할 것들
하나의 문이 닫히면 또 다른 문이 열린다.
지루한 오늘이 과거의 내 꿈이었구나!
새로운 경험에 나를 놓아두기
그냥 미지근한 사람
하기 싫고 귀찮은 일을 계속하는 것
20년 뒤 미래의 ‘나’가 지금의 ‘나’에게 온다면
엄마라는 태양이 우울이라는 구름에 가려지지 않길
부정적 감정을 마주하고 긍정으로 채워넣기
비와 같은 스트레스에 흠뻑 젖어보면
야간산행처럼 앞이 보이지 않는 ‘도전’
괴롭지 않았던 오늘이라 행복했다
‘나’ 라는 식물 키우기 매뉴얼
일상은 아무리 귀찮아도 버릴 수 없는 여행 가방과 같다

나는 내가 아무것도 아니어도, 나를 사랑합니다
나도 SNS 속 나로 살고 싶다
요즘 어떤 유튜브 보세요?
오늘은 어떤 가면을 쓰고 있나요?
너와 나는 서로 다른 세계에 살고 있다
나는 나도 모르고, 남도 모른다
누군가를 일으켜 세울 친절과 존중
선 넘는 사람들이 넘어설 수 없는 내 마음
나를 보호하기 위해 거리 두고, 때로는 끊어내기
아이 키운 내공으로 무슨 일이든 더 잘해 낼 거야
같이 사는 친구, 남편
내가 일어설 수 있는 이유는 ‘가족의 믿음’
내가 물려받은 최고의 유산
당연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