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풍광

1977년 전남 여수에서 태어나 전남대학교, 호남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나주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을 가르치는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2023년 '작가와 함께' 신인문학상에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첫 시집인 이번 시집에서는 그는 섬세한 관찰과 돋보이는 상상력으로 독특한 이미지를 구축한다. 시인은 타고난 직관으로 자기 앞에 놓인 새로운 모든 것을 시로 연결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