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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씨들

작은 아씨들

루이자 메이 올콧 (원작), 심순덕 (글), 로사(김소은) (그림)
고래의숲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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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씨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작은 아씨들 
· 분류 : 국내도서 > 유아 > 그림책 > 세계명작 그림책
· ISBN : 9791142332753
· 쪽수 : 40쪽
· 출판일 : 2026-04-10

책 소개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제대로 읽지 않은 고전 작품,
이제 아름다운 그림책으로 만난다!


"고전이란 모든 사람이 칭찬하지만, 아무도 읽지 않는 책이다"
마크 트웨인의 고전에 대한 정의는 여전히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자아낸다.

세계문학그림책은 고전 작품을 대하는 사람들의 부담감을 덜어주기 위해 기획된 책이다.
시대마다 새롭게 발굴되는 풍성한 고전 리스트를 선별해
작품의 본질을 잃지 않으면서 시대 감각에 맞는 간결한 구성과 아름다운 그림으로 완성했다.

19세기 여성 성장소설의 고전,
미국 작가 루이자 메이 올컷의 대표작 『작은 아씨들』,
자아와 꿈, 그리고 가족애가 살아 있는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만나 보자!

서로를 용서하고,
서로를 도우며,
내일을 다시 시작하라!

미국 작가 루이자 메이 올컷이 1868년 발표한 장편소설 『작은 아씨들』은 여성 성장소설의 고전이자, 19세기 미국 사회 속 여성의 자아와 가정, 사회를 유기적으로 그려낸 대표작이다. 올컷은 처음에 소녀와 가정 이야기에 재능이 없다고 생각해 집필을 망설였지만, 생활고와 어머니의 권유로 집필을 결심했다. 작품에는 작가 자신의 네 자매와 부모를 모델로 한 자전적 요소가 짙게 담겨 있으며, 뉴잉글랜드 지역의 청교도적 가치관과 남북전쟁 전후의 사회 변화, 여성 교육 현실이 사실적으로 반영되어 있다.
『작은 아씨들』에는 남북전쟁 시기 메사추세츠의 작은 마을을 배경으로, 전쟁터에 나간 아버지를 대신해 가정을 지키는 어머니와 네 자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사춘기를 지나 어른이 되어 가는 소녀들의 일상과 갈등, 사랑과 이별을 통해 자유, 책임, 우정, 가족애, 그리고 성장의 의미를 따뜻하게 그려낸다. 작가는 전통적 가정소설의 틀을 넘어서, 완벽하지 않지만 끊임없이 고민하고 선택하는 소녀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웠다. 순종과 희생만을 강조하던 기존의 여성상과 달리, 각기 다른 개성과 욕망을 지닌 인물들을 통해 여성이 자신의 삶을 스스로 설계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문학 속에 담아냈다.
『작은 아씨들』은 19세기 미국 사회와 여성의 자아 형성을 생생히 기록한 문학사적으로 중요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작은 아씨들』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네 가지 포인트
1. 네 자매의 성장 서사를 살린 시인의 함축적 구성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를 쓴 시인 심순덕의 따뜻한 시선으로 원작의 핵심 에피소드를 네 자매의 다른 성격과 꿈, 가족의 사랑, 독립적인 여성상을 함축된 문장으로 풀어내 리듬감과 여운을 살렸다.

2. 가족의 따뜻한 일상과 네 자매의 감정을 담아 낸 섬세한 그림
가족의 온기, 성장의 시간, 서로 다른 꿈들, 슬픔과 위로가 담긴 그림들을 통해 독자들은 읽는 것을 넘어 보고 느끼며 공감하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3. 작품 이해를 돕는 배경 해설
작가의 생애, 작품의 문학사적 의미는 물론, 소설이 쓰여진 19세기 뉴잉글랜드의 청교도적 가치관, 남북전쟁 전후의 사회 변화, 여성 교육과 직업에 대한 인식 등 작품의 역사적 맥락을 살펴 볼 수 있는 해설이 실려 있다.

4. 자기 삶의 책임을 묻는 이야기
자신의 꿈을 선택한다는 것은 기쁨과 동시에 책임을 동반한다. 네 자매의 고민과 결단은 독자에게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어떤 꿈을 지니고 있는가? 어떤 삶을 선택할 것인가?”라는 질문을 자연스럽게 던진다.

♣ 『작은 아씨들』 소개
『작은 아씨들』은 남북전쟁 시기, 아버지가 전쟁터에 나간 사이 어머니와 네 자매가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가는 이야기다. 가난과 불안 속에서도 자매들은 각자의 꿈을 품고, 실수와 후회를 거치며 스스로 옳다고 믿는 길을 찾아 나선다.
첫째 메그는 안정된 가정을 꿈꾸고, 둘째 조는 작가가 되기 위해 사회적 편견에 맞서며, 셋째 베스는 조용한 헌신으로 가족을 지탱하고, 막내 에이미는 예술가로 인정받기 위해 끊임없이 자신을 단련한다.
이 작품은 소녀들의 일상이 곧 한 인간이 자신의 세계를 만들어 가는 과정임을 보여준다. 올컷은 따뜻하면서도 현실적인 시선으로 “성장은 누군가가 정해 준 길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고민하고 선택하는 데서 시작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번 작품을 통해 독자들은 네 자매와 함께 웃고 울며 자신만의 꿈과 삶의 방향을 돌아보는 시간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저자소개

로사(김소은) (그림)    정보 더보기
중앙대학교 공예학과를 졸업했으며, 네이버 그라폴리오 2019 올해의 인기 크리에이터로 선정되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이상한 정원의 수호 요정』, 『모든 계절 모든 시간』, 『어떤 바람이 불어도 네가 있다면』, 『물빛 보태니컬 가든』, 『스며들다 수채화 컬러링북』이 있으며, 그린 책으로 『지팡이새와 우주나무 정거장』, 『조용한 마을의 공유경제 소동』, 세계문학그림책 시리즈의 『위대한 유산』, 『베니스의 상인』 등이 있다. Blog.naver.com/aracee www.instagram.com/illustrator_r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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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순덕 (글)    정보 더보기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가 『좋은 생각』의 ‘100호 기념 100인 시집’에 뽑히고 KBS <TV동화 행복한 세상>에 방영되면서 시인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 시는 독자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네티즌이 뽑은 어머니 대표 시 1위, 직장인들이 뽑은 내 인생의 시 한 편 1위, 낭송가들이 가장 많이 애송하는 시 1위에 오르기도 했으며, 중학교 교과서에도 수록되었다. 이효석 전국 백일장 장원, 김삿갓 전국 백일장 장원, 한국문인 시 문학상, 소월문학상 등을 수상하였다. 시집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발간 후, 『가슴속에 사는 이름』, 『내 삶에 詩를 심다』, 『눈물꽃』, 시그림책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등을 냈으며, 『엄마 마음, 태교시』를 엮었다. 가난한 마음으로 서정적인 시를 쓰는 시인은 호반의 도시 춘천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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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자 메이 올콧 (원작)    정보 더보기
1832년 11월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저먼타운에서 태어나 매사추세츠 주 콩코드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아버지 에이머스 브론슨 올컷은 저명한 초월주의 사상가이자 사회 개혁가였고, 어머니 애비게일 메이 올컷은 상상력이 풍부한 여성이었다. 올컷은 인내와 절제를 강요하는 아버지의 교육철학을 온몸으로 떠안고 성장하면서, 아버지의 벗이었던 초월주의 사상가 랠프 월도 에머슨과 헨리 데이비드 소로, 여성주의자 마거릿 풀러 등의 영향을 받았다. 성인이 되기 전부터 어려운 가정 살림을 꾸려나가기 위해 바느질, 가사노동, 가정교습, 글쓰기 등 닥치는 대로 일을 해야 했다. 남북전쟁중인 1862년에 자원입대하여 북군의 야전병원에서 간호병으로 복무하다 장티푸스 폐렴을 앓은 뒤 평생 건강문제로 시달린다. 당시 야전병원에서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집필한 『병원 스케치』(1863)는 그에게 작가로서의 첫 성공을 안겨주었다. 그뒤 1863년부터 1870년까지 A. M. 버나드라는 필명 또는 익명으로 고딕풍의 선정소설들과 스릴러들을 발표했다. 여성주의적 관점과 노예해방사상 등 급진적인 사상이 여실히 담겨 있는 이 시기의 작품들은 이후 여성주의 문학연구자들에게 새로이 발굴되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1868년과 이듬해에 ‘소녀들을 위한 책’ 『작은 아씨들』 1, 2권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명성을 얻었다. 작가 자신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토대로 재구성한 이 작품이 굉장한 인기를 끈 덕분에, 올컷은 재정적인 안정을 확보하고 작가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 이후 『구식 소녀』, 『작은 신사들』, 『조의 소년들』 등의 아동문학과 『변덕』, 『일』 등의 성인문학을 펴냈다. 생의 말년까지 여성운동과 노예해방운동, 금주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던 올컷은 1888년 3월 보스턴에서 뇌졸중으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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