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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심순덕 (지은이), 이명선 (그림)
니들북
1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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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36218285
· 쪽수 : 236쪽
· 출판일 : 2019-12-06

책 소개

어머니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절절히 써내려가는, ‘어머니 시인’으로 사랑받는 심순덕 시인의 인생과 일상을 이야기한 대표 시 110편이 섬세한 수채화와 함께 아름다운 시집으로 묶였다. 시집은 ‘어머니 시’에서 한발 나아가, 인생과 일상으로 확장된다.

목차

서문
추천의 글

1장.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엄마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엄마는……
아니다
엄마 생각·1
엄마 생각·2
외등(外燈)
엄마 생각·4
엄마 생각·11
엄마 생각·5
엄마 생각·9
고향집·여름
고향집·겨울
흑백사진
돋보기 맞추던 날
밤하늘의 추억
어머니
그리움의 기도
메밀꽃 필 무렵
2003. 6. 24 tue
엄마 생각·8

2장. 당신과 나, 손잡고 사네, 손잡고
부부가 된다는 것
행복한 날에
同行
아버지
봄의 속삭임
딸들에게
아가에게
당신
부부
손수건에 수를 놓다
먼저 간 딸에게-
이런 친구 하나쯤 있었음 좋겠다
2015년 11월 어느 하루
큰 언니
버스 안에서

3장. 산다는 게 무언지 자꾸만 생각하고 생각합니다
산다는 건·3
무제·3
산다는 건……
無心
산다는 건·2
죽음
슬픔이 내게로 걸어왔다
산다는 건·5
용산리 130번지
다림질하며
비 내리는 빈에서
내 나이 오십에…
내가 아니기에.
고독
바다
아침
넋두리

가난한 자의 기도

4장. 그러나 가을이 오면 왜 혼자가 아니고 싶어지는지요
마음·2
가을·3
마음
슬픈 가을·6
나목·2
슬픈 가을·3
가을햇살
그리운 아픔
슬픈 가을·7
짝사랑
이별
가을·6
눈 오는 밤
나목·1
민들레
가을·5
성당 가는 길
슬픈 가을
가을
뒷모습의 연가
주님께 올리는 기도

5장. 나, 한편의 시로 서 있었습니다
이슬·2
자화상
물 같은 사람
들꽃
흔적
어느 시인의 기도
내 詩 한 줄이…
나 시인이고 싶어
…그리고 풍경
법정 스님
자다 말고
詩에 관하여
감실 앞에서
십자가 언덕

존재의 이유·2
시인의 하루

6장. 엄마 무덤가에서 칭얼대고 싶습니다
엄마 생각·6
5월 이야기
엄마 생각·7
없어진 집
고향집·봄
고향집·가을

엄마 생각·12
그리움
엄마 생각·14
엄마 생각·10
엄마 생각·15
산소에서
고해성사
엄마 생각·13
엄마 생각·3
思母曲

저자소개

심순덕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시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가 『좋은 생각』 100호 기념 100인 시집에 뽑혀 《TV동화 행복한 세상》에서 방영되며 시인으로 이름을 알렸다. 네티즌이 뽑은 어머니 대표 시인 1위, 직장인이 뽑은 내 인생의 시 한 편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대표작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는 중학 교과서에 수록되었고, KBS TV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tvN 《시를 잊은 그대에게》 등 다수의 방송에 소개되며 큰 화제가 되었다.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월간지 『詩세아(시로 세상을 아름답게)』 지면에 ‘심순덕의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시’ 코너를 연재했으며, 시선집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니들북)는 종합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창작 시집 『가슴 속에 사는 이름』, 『내 삶에 詩를 심다』가 있으며, 『엄마 마음 태교시』를 엮었다. 가난한 마음으로 서정적인 시를 쓰는 시인은 ‘지구가 아프다’를 외치며, 작게 살기, 쓰레기 줄이기를 실천하며 춘천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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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선 (지은이)    정보 더보기
마음이 따뜻해지는 그림을 그리고 글씨를 쓰는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캘리그라퍼. 지은 책으로 『사랑스러운 꽃 그림 수채화』, 『나의 첫 수채화 캘리그라피』 등 다수가 있다. 인스타그램 designbysu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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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이를 먹는다는 것
늙어 간다는 것
아마도 이런 건가 봅니다
엄마 생각이 더 많이 나면서
엄마가 해주시던 음식이 무지 먹고 싶다는 겁니다
그런 겁니다
- ‘엄마 생각.1’ 중에서


자식의 몸짓에 웃음 짓는 사람
자식에겐 늘 죄인으로 사는 사람
그리움이 때처럼 묻어있는 사람
등 뒤에서 슬픈 눈물짓는 사람
끝까지 내 편인 단 한 사람
그런 사람 그런 사람 엄마
- ‘엄마는…’ 중에서


그 맛있게 먹는 자식 모습 보려고
무서움 이기고 다녀오시던 엄마는
언젠가 고백하셨다
무서웠다고.
정말 무섭더라고.
우리가 맛있게 먹었던 것만큼
무서웠을 엄마를 생각하면
지금도 미안하고 죄송하다
- ‘엄마 생각.11’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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