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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태교
· ISBN : 9791160500936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17-01-10
책 소개
목차
1장 1~2개월 ː 아이 마중
ː 아이 마중시 ː 아주 작고 예쁜 소리가 들려・020
ː 아이 마중글 ː 찬란한 생명의 소리・022
아가에게 — 심순덕・024 / 방문객 — 정현종・025 / 바람 부는 날 — 이해인・026 / 봄의 과수원으로 오세요 — 루미・027 / 땅 — 안도현・028 / 봄 — 김기림・029 / 얼마나 될까? — 홍일도・030 / 한 아이가 태어날 때 — 영화 ‘나자리노’ OST・032 / 이렇게 세상이 아름다운 것은 — 오인태・034 / 생일 — 크리스티나 로제티・036 / 사랑은 그렇게 오더이다 — 배연일・037 / 하늘 — 박두진・038 / 사랑하는 별 하나 — 이성선・040 / 햇빛 일기 — 이해인・042 /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들 —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OST・044 / 물물교환 — 사라 티즈데일・046 / 너를 기다리는 동안 — 황지우・048
ː 아빠 마음, 태교 ː 자녀를 위한 기도 — 더글러스 맥아더・050
ː 써보고 싶은 시 ː・052
2장 3~4개월 ː 아이 생각
ː 아이 마중시 ː 엄마가 되는 거잖아・056
ː 아이 마중글 ː 물소리의 따뜻한 속삭임・058
내가 사랑하는 사람 — 정호승・060 / 어머니에 대한 고백 — 복효근 ・061 / 그리움 1 — 유치환・062 / 그리움 2 — 유치환・063 / 내 마음을 아실 이 — 김영랑・064 / 손님 — 루미・066 / 강가에
서 — 고정희・068 / 시인이 사랑하는 이에게 —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069 / 그 먼 나라를 알으십니까 — 신석정・070 / 초원의 빛 — 윌리엄 워즈워스・073 /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 백석・074 / 갈대 — 신경림・076 / 수선화에게 — 정호승・077 / 아니다 — 심순덕・078 / 스며드는 것 — 안도현・081 /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 김소월・082 / 바다와 나비 — 김기림・083 / 아들에게 — 문정희・084
ː 아빠 마음, 태교 ː 아이들은 생활 속에서 배운다 — 도로시 로 놀테・086
ː 써보고 싶은 시 ː・088
3장 5~6개월 ː 아이 성장
ː 아이 마중시 ː 엄마는 꽃을 사러 가고 있단다・092
ː 아이 마중글 ː 바람은 사랑의 알림・094
달이 자꾸 따라와요 — 이상국・096 / 어쩌면 — 댄 조지・097 / 푸른 오월 — 노천명・098 / 자연이 들려주는 말 — 척 로퍼・100 / 바람 — 정지용・102 / 저녁에 — 김광섭・103 / 오우가 — 윤선도・104 / 국화 옆에서 — 서정주・106 / 행복 — 앨런 알렉산더 밀른・107 / 내 마음은 — 김동명・108 / 청포도 — 이육사・110 / 가을의 기도 — 김현승・112 / 고향 — 백석・114 / 미라보 다리 — 기욤 아폴리네르・116 / 아버지의 조건 — 작자 미상・119 / 참나무 — 알프레드 테니슨・120 / 달·포도·잎사귀 — 장만영・122
ː 아빠 마음, 태교 ː 아이들을 위한 기도 — 김시천・124
ː 써보고 싶은 시 ː・126
4장 7~8개월 ː 아이 사랑
ː 아이 마중시 ː 사랑, 그것밖에・130
ː 아이 마중글 ː 바다처럼 너른 사랑으로・132
알 수 없어요 — 한용운・134 / 바닷가에서 — 오세영・136 / 낮이 가만히 — 라이너 마리아 릴케・138 / 풀꽃 — 나태주・139 / 보리수 — 빌헬름 뮐러・140 / 꽃이 예쁜가요, 제가 예쁜가요 — 이규보・142 / 고추잠자리에게 — 김미영・143 / 이니스프리의 호수 섬 —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144 / 청노루 — 박목월・145 / 눈 오는 저녁 숲에 서서 — 로버트 프로스트・146 /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 알렉산드르 푸시킨・148 / 복종 — 한용운・149 / 나뭇잎 나뭇잎 — 김은자・150 / 목장 — 로버트 프로스트・151 / 오다가다 — 김억・152 / 별을 쳐다보며 — 노천명・154 / 아이들 — 헨리 워즈워스 롱펠로・155 / 밤의 이야기·20 — 조병화・158
ː 아빠 마음, 태교 ː 아이들은 신에게 받은 선물이다 — 산드라 톨슨・160
ː 써보고 싶은 시 ː・162
5장 9~10개월 ː 아이 탄생
ː 아이 마중시 ː 무조건 내 편을 들어주는 사람・166
ː 아이 마중글 ː 이제 부부에서 가족으로・168
결혼에 대하여 — 칼릴 지브란・170 / 너를 위한 시간 — 작자 미상・172 / 아침 송 - 떠남 — 유자효・173 / 겨울 강가에서 — 우미자・174 / 인생 — 샬럿 브론테・176 / 나의 꿈 — 한용운・177 / 산 — 김광섭・178 / 가장 아름다운 것 — 로버트 브라우닝・181 / 남으로 창을 내겠소 — 김상용・182 / 다름 아니라 — 윌리엄 카를로스 윌리엄스・183 / 해 — 박두진・184 / 완두콩 — 작자 미상・186 / 성공이란 무엇인가 — 랠프 월도 에머슨・188 / 마음의 평화를 위한 특효약 — 헨리 러더퍼드 엘리엇・190 / 밤은 천 개의 눈을 — 프란시스 버딜론・192 / 나무들 — 김남조・193 / 민물새우는 된장을 좋아한다 — 이재무・196 / 활짝 편 손에 담긴 사랑 — 에드나 밀레이・198 /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 심순덕・199
ː 아빠 마음, 태교 ː 큰 싸움 — 작자 미상・202
ː 써보고 싶은 시 ː・204
리뷰
책속에서
아장… 아장… 아자장…
아주 작고 예쁜 소리가 들려
텃밭에 씨를 뿌린 농부의 마음처럼
엄마 밭에 뿌려놓은 작고 예쁜 씨앗이
내게로 걸어오는 소리가 들려
‘아주 작고 예쁜 소리가 들려’ 중에서
다시 봄이 오고
이렇게 세상이 아름다운 것은
새잎 같은 너희들이 있기 때문이지
새싹 같은 너희들이 있기 때문이지
다시 오월이 찾아오고
이렇게 세상이 사랑스러운 것은
올챙이 같은, 송사리 같은 너희들이 있기 때문이지
송아지 같은, 강아지 같은 너희들이 있기 때문이지
‘이렇게 세상이 아름다운 것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