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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고전漢詩
· ISBN : 9791143013279
· 쪽수 : 139쪽
· 출판일 : 2025-11-25
책 소개
목차
1. 아팠을 때 병을 알아내지 못했음을 탄식하며(嘆病不能執症)
2. 약 쓴 것이 틀렸음을 탄식하며(嘆用藥見敗)
3. 회포를 서술하며(述懷)
4. 자식 없음을 한탄하며(恨無子)
5. 그리워하며(相思)
6. 집에 사람 없음을 탄식하며(嘆屋中無人)
7. 감회를 읊으며(?懷)
8. 또 읊으며(又)
9. 또 읊으며(又)
10. 스스로 마음을 달래며(自解)
11. 회포를 읊으며(?懷)
12. 또 읊으며(又)
13. 또 읊으며(又)
14. 또 읊으며(又)
15. 함롱(函籠)
16. 텃밭 채소(園蔬)
17. 새 곡식(新穀)
18. 목화꽃(木綿花)
19. 안쪽 창고(?庫)
20. 그릇(器皿)
21. 남은 물건(遺物)
22. 정원의 과일나무(園中果木)
23. 새 집터(新基)
24. 또 읊으며(又)
25. 또 읊으며(又)
26. 초당(草堂)
27. 추석(秋夕)
28. 가을바람(秋風)
29. 또 읊으며(又)
30. 집(家舍)
31. 병으로 이웃집에 누워서 집을 생각하며(病臥隣家思家)
32. 집을 바라보며(望家)
33. 집에 이르러(到家)
34. 죽음을 슬퍼하며(惜亡)
35. 또 읊으며(又)
36. 마음가짐(持心)
37. 사는 곳(居處)
38. 사람 대함(待人)
39. 말하기(言語)
40. 살림살이(營産)
41. 신께 빌던 일을 생각하며(思禱神)
42. 스스로를 애통해하며(自悼)
43. 또 읊으며(又)
44. 우연히 읊으며(偶吟)
45. 또 읊으며(又)
46. 가을 풍경(秋景)
47. 감회가 일어서 읊으며(感吟)
48. 그리워하며(相思)
49. 또 읊으며(又)
50. 또 읊으며(又)
51. 또 읊으며(又)
52. 또 읊으며(又)
53. 감회가 일어(感懷)
54. 또 읊으며(又)
55. 감회가 일어(感懷)
56. 또 읊으며(又)
57. 하늘을 원망하며(怨天)
58. 산에 오르자 감회가 일어서 읊으며(登山時感吟)
59. 집에 돌아온 뒤에 감회가 일어서 읊으며(還家後感吟)
60. 감회가 일어서 읊으며(感吟)
61. 우연히 읊으며(偶吟)
62. 또 읊으며(又)
63. 달밤(月夜)
64. 감회가 일어서 읊으며(感吟)
65. 또 읊으며(又)
66. 또 읊으며(又)
67. 또 읊으며(又)
68. 추억하며(追思)
69. 또 읊으며(又)
70. 갓 열린 나무 열매를 따서 올리면서 곡하며(摘初結木果薦哭)
71. 감회가 일어서 읊으며(感吟)
72. 감회가 일어서 읊으며(感吟)
73. 감회가 일어서 읊으며(感吟)
74. 또 읊으며(又)
75. 또 읊으며(又)
76. 또 읊으며(又)
77. 또 읊으며(又)
78. 또 읊으며(又)
79. 살아 있음을 탄식하며(歎生)
80. 또 읊으며(又)
81. 또 읊으며(又)
82. 죽음을 슬퍼하며(哀死)
83. 또 읊으며(又)
84. 공을 생각하며(思功)
85. 또 읊으며(又)
86. 우연히 읊으며(偶吟)
87. 집안 상황을 탄식하며(歎家中形勢)
88. 처음부터 끝까지 관을 제대로 준비하지 못한 것을 탄식하며(追歎初終不能善治棺)
89. 송촌에서 소식이 있어(松村有便)
90. 또 읊으며(又)
91. 내동을 불쌍히 여기며(哀乃東)
92. 또 읊으며(又)
93. 옛정을 떠올리며(感舊時情話)
94. 산에 가던 날 감회가 일어서 읊으며(入山日感吟)
95. 청련암에서 읊으며(在靑蓮庵吟)
96. 또 읊으며(又)
97. 또 읊으며(又)
98. 문득 지난날 내 병 고쳐 준 일을 떠올리며(忽感前日救病)
99. 감회가 일어서 읊으며(感吟)
100. 제야에 내동과 함께 시골집에 앉아 감회를 읊으며(歲除夜與乃東坐村房感吟)
101. 또 읊으며(又)
102. 봄날 홀로 앉아 있으니 감회가 일어서 읊으며(春日獨坐感吟)
해설
지은이에 대해
옮긴이에 대해
책속에서
1. 아팠을 때 병을 알아내지 못했음을 탄식하며(嘆病不能執症)
당신의 병을 아직 알지 못하니
평생토록 고치지 못해 한이 지극하네
날씨는 찌는 듯해 때마침 불운했고
많은 친지와도 떨어져 처지는 외롭고 위태로웠지
수명이 모두 하늘에 달렸다고 말하지 마오
어진 사람이라 해서 반드시 장수하는 것만은 아니더라
좋은 약 입에 쓰다는 말도 잘못된 것이니
당신 임종을 생각하면 애통함이 끝이 없네
君之病?尙難知 至恨終天我未醫
日氣薰炎時不幸 諸親隔遠勢孤危
休言大命皆天定 未必仁人壽至斯
誤設藥餌從苦口 想其臨死痛無追
5. 그리워하며(相思)
오랜 시간 흘러도 기약 없으니
가득 품은 슬픈 회포 누구에게 말할까
하루 또 하루 애는 끊어지려 하니
함께 죽어 그리워하지 않음만 못하네
天荒地老曾無期 滿腹哀懷說與誰
日復日來腸欲斷 不如同死不相思
8. 또 읊으며(又)
수많은 시름과 한이 얽혀 편치 못하니
잘 때 잠시 잊었다가 깨고 나면 놀란다네
그리워하지 않는 날이 없으니
이런 마음으로 평생을 어떻게 견딜까
千愁萬恨結不平 眠時?忘覺來驚
自此無非相憶日 何耐將心度一生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