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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책] AI와 자연재난

[큰글자책] AI와 자연재난

이웅규, 마경남, 김희웅 (지은이)
커뮤니케이션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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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책] AI와 자연재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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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큰글자책] AI와 자연재난 
· 분류 : 국내도서 > 컴퓨터/모바일 > 인공지능
· ISBN : 9791143027795
· 쪽수 : 179쪽
· 출판일 : 2026-05-29

책 소개

기후 위기로 일상이 된 재난 앞에서 AI가 무엇을 바꿀 수 있는지 다룬다. AI는 위성 영상, CCTV, 기상 데이터, SNS 제보를 실시간 분석해 홍수와 산불의 징후를 빠르게 포착하고, 개인 위치에 맞는 대피 정보를 제공한다.

목차

왜 지금 ‘AI와 자연재난’인가

01 자연재난의 새로운 패러다임
02 AI는 재난을 어떻게 바꾸는가
03 자연재난 예측의 혁신
04 AI로 대비하는 개인의 생존 전략
05 가정과 지역사회의 스마트 안전망
06 산업과 비즈니스의 재난 대응 전략
07 스마트 도시의 인프라와 재난 관리
08 정부 정책과 공공 시스템 혁신
09 AI 재난 대응의 그림자
10 AI와 공존하는 재난 사회

저자소개

이웅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백석대학교 혁신융합학부 글로벌MICE융합전공에서 스타트업 및 창업관련 교과목을 가르치고 있으며, 현재 가상현실융합경제학회의 회장과 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의 비상임이사로 활동 중입니다. 그는 관광과 MICE 산업 분야에서 오랜 경력을 쌓아왔으며, 특히 고양HiFC 프로축구단 단장을 비롯해 한국도서(섬)학회와 국제관광학회 회장을 역임하며 다양한 학문적․실무적 기여를 해왔습니다. 그의 주요 저서로는 MICE산업론, 관광콘텐츠미디어홍보론, 관광정보시스템론, 한국현대조각 1세대展 등이 있으며, 이는 관광학과 문화산업 분야에 중요한 지침서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또한, 울릉도․독도 관광콘텐츠 홍보를 위한 MICE 산업 활용방안 연구와 같은 다수의 논문을 통해 지역 관광 콘텐츠 개발 및 MICE 산업의 가능성을 학문적으로 제시해 왔습니다. 이웅규 교수는 학문적 활동 외에도 그랑꼬또 와이너리 파크 조성, 도시간 함상축구대회 개최 및 조직위원장, 세계한식요리경연대회 집행위원장, 장애우를 위한 사랑의 하모니 특별기획전과 같은 다양한 행사와 전시를 기획하고 연출하고, 다목적 함상경기장(초대형 부유식 해상구조물)과 해상추모공원 등의 특허도 가진 도심형 테마파크 조성 전문가로서 공간 디자인 발전에도 이바지했습니다. 이웅규 교수의 이러한 활동들은 문화와 관광산업, 그리고 해양산업의 융합적 발전에 중요한 발자취를 남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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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경남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도시의 ‘하드웨어’인 공간 계획과 ‘소프트웨어’인 문화예술 콘텐츠를 결합하여 도시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융합 전문가다. 세종대학교에서 문화예술학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성곡미술관, 한국카메라박물관 등에서 학예연구사로 활동하였으며, 이후 인천대학교에서 “도시의 문화적 성장 전략 실효성 확대 방안에 관한 연구: 인천광역시 부평구 사례를 중심으로”(2024)로 도시계획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제8대 부평구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정책 현장의 실효성을 직접 경험한 바 있으며, 2026년 현재 부평구 도시관리심의위원회 위원, 연수구 스마트도시위원회·도시관리심의위원회·경관심의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도시 공간의 효율적 관리와 스마트한 미래 도시 설계를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인천광역시 미래교육위원회(3기 평생학습분과, 4기 진로디자인분과) 분과장, 인천시교육청 시민소통참여단 부평구 부단장 등을 역임하며 교육과 문화 거버넌스 구축에 협력하고 있다. 현재 인천대학교 도시과학대학 겸임교수, 인천도시문화전략연구소 소장, 인천도시경영연구원 부평센터장으로서 ‘도시브랜드’, ‘도시 활성화’, ‘상가 문제 해결’, ‘문화적 도시재생’ 등 복잡한 도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급변하는 AI 기술이 문화와 도시 콘텐츠, 나아가 인간의 삶에 가져올 혁신적 변화에 주목하며 지속 가능한 도시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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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웅 (지은이)    정보 더보기
부경대학교 해양공학과를 졸업한 후에 거제시청에서 행정 실무를 기반으로 성장했다. 도시정책·재난 관리 전문가이자 사회재난·자연재난 분야 업무를 담당 중이다. 행정과 시정팀을 시작으로 조선해양플랜트과 조선업지원센터, 교통과 대중교통팀, 기획예산담당관 기획팀 등 핵심 부서를 두루 거치며 산업, 교통, 도시기획 전반에 대한 정책 경험을 축적하였다. 이후 100년거제디자인 추진단에서 도시의 중장기 발전전략과 미래비전을 설계하였으며, 현재는 재난대응과 기후재난팀에서 근무하며 기후위기 대응, 재난 예방 및 관리 정책을 수행하고 있다. 이러한 현장 중심의 경험은 사회재난과 자연재난을 통합적으로 바라보는 실천적 통찰의 기반이 되고 있다. 행정 실무, 도시계획, 그리고 AI 기반 미래전략을 아우르는 융합적 시각을 바탕으로 사회재난과 자연재난을 통합적으로 분석하고 대응하여 국민주권 시대를 실천하는 연구자이자 실천적 공직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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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재난 사회학에서는 이를 ‘이중 취약성(double vulnerability)’이라 부른다. 평소에도 사회적으로 취약한 집단이 재난 앞에서 더 크게 피해를 보고, 재난 이후 회복도 더디다는 것이다. 2005년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뉴올리언스를 강타했을 때, 같은 도시 안에서 백인 중산층 거주지와 흑인 빈민 거주지의 피해는 하늘과 땅 차이였다. 풍요로운 자는 차를 몰고 미리 대피했지만, 차도 돈도 없는 이들은 도시에 갇혔다. 재난은 자연이 만들지만, 그 상처의 깊이는 사회가 결정한다. AI가 재난 대응에 이바지하려면 이 취약성의 지형도를 정확히 이해하고 반영해야 한다. 스마트폰을 가진 20∼40대 도시 거주자에게만 작동하는 AI 재난 시스템은, 재난 피해를 줄이는 것이 아니라 재난 불평등을 심화시킬 수 있다. 이 점은 이 책이 개인 활용법뿐만 아니라 공공 정책과 제도적 설계를 함께 다루는 이유이기도 하다.

-01_“자연재난의 새로운 패러다임” 중에서


AI 기반 조기 경보 시스템은 이 세 가지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 첫째, 위치 기반 개인화다. AI는 수신자의 현재 위치, 주거지, 이동 패턴을 파악하여 그 사람이 실제로 직면한 위험에 맞는 맞춤형 경보를 발송한다. 서울 강남구 지하 거주자에게는 침수 대피 경보를, 강남구 고층 아파트 거주자에게는 강풍 주의 정보를 별도로 보내는 방식이다. 둘째, 다채널 동시 발송이다. AI 시스템은 문자, 앱 푸시 알림, SNS, 스마트 스피커, 스마트 TV, 차량 내비게이션, IoT 기기를 동시에 활성화하여 메시지가 더 많은 채널로 더 빠르게 전달되도록 한다. 셋째, 허위 경보 필터링이다. AI는 센서 오작동, 데이터 오류, 이상값 등을 감지하여 불필요한 경보 발령을 줄이고, 이를 통해 경보 피로를 방지한다.

-03_“자연재난 예측의 혁신” 중에서


재난이 상수가 된 시대에 재난 대응 산업은 거대한 성장 기회를 품고 있다. 세계 재난 대응 및 복구 시장은 2030년까지 수천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기후 변화 적응 기술, 조기 경보 시스템, AI 기반 피해 예측, 재난 관리 소프트웨어, 방재 인프라, 재난 특화 보험이 이 시장의 핵심 영역이다. 위기는 동시에 기회다. 재난이 더 자주 발생하고 그 피해가 커질수록, 이를 예측하고 대비하고 복구하는 서비스에 대한 수요도 커진다.

-06_“산업과 비즈니스의 재난 대응 전략”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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