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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교통안전

AI와 교통안전

허원진, 양성병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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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교통안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AI와 교통안전 
· 분류 : 국내도서 > 컴퓨터/모바일 > 인공지능
· ISBN : 9791143029119
· 쪽수 : 118쪽
· 출판일 : 2026-06-26

책 소개

교통사고를 우연한 사건이 아니라 데이터가 남긴 징후로 읽는다. 딥러닝 위험 행동 탐지, 시계열 사고 예측, V2X, 자율주행, 개인 모빌리티까지 다루며, 교통안전이 법규 준수를 넘어 데이터·기술·정책이 맞물린 사회적 설계임을 보여 준다.

목차

데이터가 구하는 생명

01 교통사고 통계의 한계
02 교통 빅데이터의 가능성
03 AI 기반 사고 분석
04 패턴 발견과 예측 모델
05 위험 요인 탐지
06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
07 V2X 통신과 협력형 안전 시스템
08 자율주행 시대의 안전
09 데이터 기반 교통 정책
10 개인 모빌리티와 통합 안전 관리

저자소개

양성병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재 경희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학과 및 대학원 빅데이터응용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기획조정처 부처장과 경영연구원 원장을 맡고 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경영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캐나다 McGill University 경영대학에서 Research Fellow를 역임하였다. 이후 한성대학교와 아주대학교에서 각각 조교수 및 부교수로 재직하였다. 인공지능(AI) 및 빅데이터 분석, 경영정보시스템, 스마트관광 분야를 중심으로 연구를 수행해 왔으며, 최근에는 AI 기반 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스마트 모빌리티와 교통안전 연구에도 관심을 확장하고 있다. MIS Quarterly, Information Systems Research, Tourism Management 등 국제 최상위 학술지를 포함하여 국내외 학술지에 약 160편의 논문을 게재하였다. 또한 한국연구재단 BK21 사업, 인문사회중점연구센터지원사업 등 대형 연구과제에 참여하였으며, 국내외 주요 학술지 편집위원과 다수의 국제 학술지 리뷰어로 활동하며 학술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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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원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규모 언어모델(LLM)의 리스크 커뮤니케이션, 금융 텍스트 분석, 그래프 신경망 기반 경제 예측을 중심으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클러스터링 기법을 활용한 이륜차 사고 패턴 분류 연구와 LLM 기반 ESG 평가 데이터 추출 연구를 KCI 등재지에 게재하였으며, SSCI급 저널인 SAGE Open에 논문이 심사 중이다. 국제 학술지 리뷰어로도 활동하며 학술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서비스경영학회, 한국인터넷전자상거래학회 등 국내외 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4회 수상하였으며, 한국정보사회진흥원(KISDI) 및 한국관광공사 연구과제에 참여하여 데이터 분석 및 정책 자문을 수행한 바 있다. 다양한 모바일 및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AI 기반 교통안전 분야 전문서적 공동 집필에도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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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통계의 한계는 통계가 완전히 무의하다는 의미가 아니다. 통계가 보지 못하는 곳을 볼 수 있는 새로운 관점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그리고 그 관점은 인공지능의 발전으로 이미 우리 주변에 존재하기 시작했다. 차량에 장착된 블랙박스는 매 순간의 속도, 가속도, 충격 정보를 기록한다. 도로 곳곳에 설치된 CCTV는 차량의 흐름과 보행자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확인한다. 내비게이션은 수백만 명의 이동 경로와 속도 변화도 초 단위로 수집할 수 있다. 위와 같은 데이터들은 각각의 목적으로 생성되고 있지만, 교통안전의 관점에서 보면 통계가 담지 못한 ‘사고 이전의 세계’를 채울 수 있는 소재들이 될 수 있다.

-01_“교통사고 통계의 한계” 중에서


머신러닝 기반 사고 원인 분석에서 가장 널리 활용되는 기법은 크게 세 가지로 구분된다. 첫 번째는 의사 결정 트리(Decision Tree) 및 그 앙상블 모델인 랜덤 포레스트(Random Forest)다. 이 기법은 사고 발생에 기여한 변수들의 중요도를 계층적으로 분류하여, 어떤 조건의 조합이 사고 위험을 높이는지를 직관적으로 시각화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다. 미국의 교통안전 연구에서도 랜덤 포레스트와 같은 머신러닝 기반 접근법이 전통적인 로지스틱 회귀 모델보다 사고 심각도 예측에서 더 높은 성능을 보이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두 번째는 서포트 벡터 머신(Support Vector Machine, SVM)으로, 사고와 비사고 상황을 구분하는 경계를 고차원 공간에서 최적화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SVM은 비교적 적은 데이터에서도 안정적인 분류 성능을 보이는 특징으로 인해 교통사고 심각도 예측 연구에서 활용되어 왔다.

-03_“AI 기반 사고 분석” 중에서


실시간 모니터링의 이상적인 형태는 무엇일까? 도로 위에서 벌어지는 모든 상황을 빠짐없이 포착하고 현재 상황을 정확하게 인지하며,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지를 가늠할 수 있는 체계다.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은 바로 이 이상에 가장 근접한 기술이다. 물리적 도로와 교통 환경을 데이터로 복제한 가상 모델을 동기화하여 현실 도로의 상태를 디지털 공간에서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분석할 수 있다. 디지털 트윈의 핵심은 동기화의 실시간성이다. 단순한 3D 지도나 시뮬레이션과 달리 디지털 트윈은 현실 세계의 변화를 지속적으로 반영하며 ‘살아있는’ 모델로 유지된다.

-06_“실시간 모니터링 체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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