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지명 유래와 옛이야기

현재 선문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를 졸업한 후 프랑스 파리 4대학(Universite de Paris IV-Sorbonne)에서 프랑스 근대사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현 프랑스사학회 회장 등을 맡고 있으며, ‘벌거벗은 세계사’ TV 강사로 활동 중이다. 대표 저서로는 『절대왕정의 탄생』(살림, 2004), 『고등학교 세계사』 교과서(공저, 비상교육, 2015), 『귀족 시대』(대원씨아이, 2024) 등이 있다. 현재 세계사 교육을 통한 인문학 소양 개발 및 측정방식 등에 관심을 갖고 연구하고 있다.

연세대 대학원 국문학과를 졸업, 현재 선문대 역사문화콘텐츠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세책(貰冊)과 방각본(坊刻本)을 포함한 고소설 상업출판물의 연구, 국내외에 흩어진 고소설과 고문헌 자료의 발굴, 한·중 고소설의 비교, 한문소설의 번역, 근대 서지학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 『근대서지』 편집위원, ‘동아시아책문화연구학회’ 총무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한국 고소설의 현장과 문화지형』(소명출판), 『조선시대 수호전의 수용 연구』(보고사)가 있고, 자료집 및 주석본으로 『신문관의 육전소설』(공편저, 소명출판), 『세책과 방각본』(공편저, 국립중앙도서관), 『러시아와 영국에 있는 한국전적』(공편저, 국외소재문화재재단), 『금향정기』(공편저, 경인문화사), 『근대계몽기 조선의 이솝우화』(공편저, 보고사), 번역서로 『각색 이론의 모든 것』(공역서, 앨피), 『화몽집』(공역서, 보고사), 『삼방록』(공역서, 보고사), 『요람』(공역서, 보고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