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나는 왜 가족이 힘들까?

나는 왜 가족이 힘들까?

(정신과 전문의 부부가 알려주는 가족 심리 테라피)

최명환, 차현희 (지은이)
매일경제신문사
1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17개 4,4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0,000원 -10% 500원 8,500원 >

책 이미지

나는 왜 가족이 힘들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는 왜 가족이 힘들까? (정신과 전문의 부부가 알려주는 가족 심리 테라피)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 > 육아법/육아 일반
· ISBN : 9791155429013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18-10-05

책 소개

과연 결혼은 해야 하는 것인가? 또 자녀는 낳아야 할까? 사랑한다면 우리 가족의 행복을 위해 공감의 기술이 필요하다. 오늘도 가족앓이에 고민하는 당신을 위한 리얼 처방전을 담았다.

목차

프롤로그

1부 부부

1장 만남: 일심동체를 꿈꾸는 적과의 동침

부부는 가정을 행복하게 이끄는 동업자관계다
한순간에 적으로 돌변하는 게 부부다
‘사랑한다면’을 경계하자

2장 선택: 나는 왜 그를 선택했나?
내가 쳐놓은 덫에 내가 걸리다
어떤 선택이 올바른 선택인가?
다양한 경험치가 올바른 선택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다
나는 누구이고 어떤 상대를 원하는가?
결혼, 내 인생의 플러스일까? 마이너스일까?

3장 갈등: 사랑과 현실의 벽 사이에서
화성인과 금성인 만큼이나 전혀 다른 존재, 남과 여
전업주부들에게 상처가 되는 말
늘 미안하고 바쁜 엄마, 워킹맘
남편, 어디서부터 어떻게 바뀌어야 할까?
사교육에 허리 휘는 가계

4장 노력: 사랑을 뛰어넘는 희생의 가치
서로에게 위로가 필요하다
부부라면 돈에 대한 관점이 비슷해야 찰떡궁합
최근의 트렌드는 각자도생
부부의 슬기로운 취미 생활
행복한 부부 되기의 기본 덕목은 존중

5장 위기: 위기에 처한 부부들
우리 엄마는 그런 사람이 아니야
독립된 인격체로 살면 갈등도 줄어든다
낭만파 시아버지 때문에 시어머니는 괴로워
우리는 한 가족? 위험한 착각
나쁜 며느리 되기 싫다는 생각을 버리자
내 안의 분노를 잠재우자

6장 욕망: 욕망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성생활은 걸림돌? 접착제?
세상 즐거운 일 중 하나! 부부간의 성생활!
우리 사회는 욕망에 대해서 어떻게 바라보는가?

7장 졸혼: 이혼인 듯 이혼 아닌 이혼 같은 너
졸혼이란 무엇인가?
왜 졸혼인가?
결혼을 의미로만 보는 졸혼의 함정
졸혼을 피하기 위해서는?

2부 자녀

8장 아이와 나: 아이는 선택인가? 필수인가?

아이를 낳는다는 것은 중요한 선택
아이와 부모 사이에 맺어진 약속을 잊지 말자
한없이 낮아지게도 성숙하게도 만드는 존재, 아이

9장 좋은 부모: 성장통 앓기
부부에서 부모로, 역할이 바뀐다
좋은 부모의 정답은 없다
좋은 부모 역할을 고민하고 있다면 당신은 좋은 부모

10장 아이의 기질: 눈높이 맞추기
아이의 기질은 타고나는 것이다
아이를 효과적으로 혼내는 방법
어린이집이 엄마보다 낫다고요?
독박 육아의 어려움, 커뮤니티로 해결하자
우리 아이의 사춘기

11장 공부재발견: 필요충분조건인가?
공부만이 살길이라며 공부밖에 모르는 엄마
공부에 재능이 없으면 다른 재능을 찾아주겠다는 엄마
공부가 인생의 전부가 아니니 놀게 하겠다는 엄마
공부를 왜 해야 하는가

12장 행복한 아이: 평범함의 진리
아이들은 누구나 행복한 권리가 있다
지금의 패러다임으로 아이들의 미래를 단정 짓지 말자
부모의 열등감을 아이에게 투사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무엇을’보다는 ‘어떻게’를 추구하자

부록 자녀 양육 Q&A
어떻게 하면 책을 많이 읽게 할 수 있을까요?
게임만 좋아하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스마트폰을 사줄까요? 말까요?
인문고를 갈지, 특성화고를 갈지 어떻게 할까요?
형제간에 다툼이 있을 때 어떻게 중재를 하나요?

에필로그

저자소개

최명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원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고 국립서울정신병원에서 정신과 전공의로 근무했다. 전공의 시절 김혜남 선생님께 정신분석을 배우며 매력을 느꼈고 군의관 시절 본격적으로 눈을 뜨기 시작했다. 현재 대전에서 나음정신건강의학과를 운영하며 정신분석을 이용한 치료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SBS 긴급출동 SOS> <KBS 대전라디오 매거진> 등에 출연했으며, 위센터(Weecenter)와 소방서 고충심사위원회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펼치기
차현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남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고 국립서울정신병원에서 전문의를 수료했다. 당시 군의관이던 남편을 따라 대전에 온 후 한마음정신병원, 동대전정신병원에서 경험을 쌓았고 예사랑정신과를 10년간 운영하며 진료했다. 현재 남편과 뜻을 같이 하는 후배들과 함께 운영하는 나음정신건강의학과에서 주로 소아 청소년 진료를 담당하고 있다. 위센터(Weecenter) 자문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말을 하지 않아도 알아서 해줄 거라는 생각도 문제예요. 우리는 다른 사람의 속마음을 말로 듣지 않고는 제대로 정확하게 알 수 없거든요. 말로 정확하게 확인하지 않은 채 지레짐작으로 안다고 생각하는 건 오해일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조금 염치없고 부끄러워도 자기 생각을 명확하게 이야기하려고 노력하는 태도가 필요하지요.
- ‘부부는 가정을 행복하게 이끄는 동업자관계다’ 중에서


자기에게 잘해주는 남자를 만나면 될 것 같잖아요. 그런데 이런 여자들은 자신에게 잘해주는 남자에게 매력을 느끼지 못해요. 왜 그럴까요? 그렇게 해본 적이 없기 때문에 불편하고 힘들어요. 오히려 학대받는 상황에서 편안함을 느끼는 거예요. 예쁜 명품 신발을 사놓고도 내 헌 신발이 편해서 더 자주 신는 것과 비슷한 거예요. 치료하는 것도 새로운 옷을 입혀주는 것이거든요. 지금은 불편하지만 새로운 옷을 입어야 벗어날 수 있는 거예요
- ‘내가 쳐놓은 덫에 내가 걸리다’ 중에서


“내가 감당이 안 되는 건 김장까지야. 명절은 갈 수 있지만 제사가 네 번 이상이 되면 어느 선까지는 안 되겠어”라고 미리 말하는 게 편해요. 그것이 곧 자기 자신에 대한 자신감이고요. “나한테 그런 약점이 있어. 그런데 어쩔거야. 그래도 나는 너 사랑하고 너의 부인으로 잘 살잖아” 이렇게 나오면 남편도 강요할 수 없죠. 그리고 적당히 남편에게 잘하면 돼요.
- ‘나쁜 며느리 되기 싫다는 생각을 버리자’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91155429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