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 한국 경제사/경제전망
· ISBN : 9791155429815
· 쪽수 : 464쪽
· 출판일 : 2019-06-20
책 소개
목차
1부 세계가 놀란 한국의 기적
지구촌 경제발전 ‘희망의 횃불’로 주목받는 대한민국
한국전쟁을 딛고 이룬 힘과 평화
세계로 간 한국인, 한국으로 온 세계인
세계시장 누비는 ‘메이드 인 코리아’
세계의 랜드마크 건설한 한국인의 힘
음악, 드라마, 게임에 부는 한류 열풍
1988 서울올림픽에서 2018 동계올림픽까지
2부 기적을 일군 강점과 저력
교육에 대한 열정과 뛰어난 두뇌
혁신의 밑바탕 연구개발
세계문화유산에 담긴 유구한 역사와 전통
잘 다져진 사회 인프라
한국인의 역동성과 세계 한인 네트워크
3부 기적을 망치는 내부의 적들
급속한 출산율 저하와 인구구조 고령화
창업, 도전정신이 약해지는 젊은이들
후진 금융, 가계부채 증가와 부동산 과열투자
의사, 약사, 택시운전사, 노조 등 기득권의 저항
신뢰받지 못하는 정부와 정치권
부족한 원자재와 미흡한 해외 공급처
4부 또 한 번의 기적을 위하여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하도록 경제적 자유 확대해야
인구절벽, 100세 시대 성장동력 찾아야
기업가정신 존중하는 조세 · 규제 시스템 갖춰야
노동시장 개혁으로 양극화와 낮은 생산성 극복해야
한류 콘텐츠와 관광 · 금융 등 서비스산업 키워야
사회인프라는 경쟁력의 기반, 끊임없이 갈고닦아야
G2 경쟁 뚫고 통일한국 비전을 키우자
저자소개
책속에서
[전 세계 7개국뿐인 30-50클럽 가입] 한국은 어느 기준으로 보더라도 선진국이다. 한국의 1인당 국민소득은 2006년 2만 달러를 넘어섰고 2018년에는 3만 달러를 뛰어넘었다.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 등 세계적인 대국들에 둘러싸여 있어 상대적으로 부각돼 보이지 않을 뿐 결코 작은 나라도 아니다. 한국은 2012년 ‘20-50클럽’에 가입했고 2018년에는 ‘30-50클럽’으로 도약했다. 야구에서 ‘30-30클럽’이 타격도 뛰어나고 발도 빠른 호타준족 선수를 가리키듯 지구촌에서 30-50클럽은 크고 잘사는 나라를 상징한다. 이 클럽에 사무국이 있거나 별도 모임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1인당 국민소득 3만 달러 이상이고 인구는 5,000만 명 이상인 나라를 일컫는 말이다.
- 1부 세계가 놀란 한국의 기적 中
[G20 대한민국, 이제는 G8도 노릴 만] G20 국가는 국내총생산GDP, 국제교역량 등 경제규모를 고려해 선정했고 한국도 당연히 포함됐다. 특히 한국은 2010년 제5차 G20 정상회의를 서울에서 개최했다. 미국에서 1차와 3차 회의가 열렸으니 한국은 미국, 영국, 캐나다에 이어 G20 정상회의를 네 번째로 개최한 나라다. 한국에서 G20 정상회의를 개최하기로 했을 때 이명박 당시 대통령은 다른 나라 대표들로부터 “유 아 어 빅맨You are a big man”이라는 인사말을 들었다는데 글로벌 무대에서 한국이 얼마나 영향력 있는 나라인지를 잘 보여주는 장면이라 할 만하다.
- 1부 세계가 놀란 한국의 기적 中
[고등교육 이수율 10년 간 세계 1위] 한국의 고등교육 이수 비율은 선진국들을 압도한다. 고등학교와 대학교 진학 비율이 개발도상국은 물론 미국과 일본, 유럽 주요국가에 비해서도 높다. 교육부가 발표한 고등교육 이수율은 2017년 기준으로 48%에 달했다. OECD 평균과 10%포인트 가량 차이가 날 만큼 월등하다. 연령별로는 청년층인 25· 34세의 고등교육 이수율이 70%로 가장 높았다. 비교적 교육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는 미국과 영국, 일본, 프랑스 등과 비교해도 큰 격차를 보였다. 한국의 고등교육 이수율은 2008년 이후 세계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 2부 기적을 일군 강점과 저력 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