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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 머리 앤

빨강 머리 앤

루시 모드 몽고메리 (지은이), 고정아 (옮긴이)
윌북
1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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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 머리 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빨강 머리 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세계의 소설 > 기타 국가 소설
· ISBN : 9791155812150
· 쪽수 : 476쪽
· 출판일 : 2019-06-20

책 소개

1908년 처음 발표된 이래, 무려 100년 동안 사랑받은 <빨강 머리 앤>이 네 편의 고전을 묶은 <걸 클래식 컬렉션>을 통해 우리를 다시 찾아왔다. 세계적인 디자이너 애나 본드가 고전의 품격에 걸맞은 감성적이고도 고풍스런 표지를 디자인했고, 차별적 표현을 지양하는 언어로 고전에 현대적 숨결을 불어넣었다.

목차

추천의 글-저는 제 삶을 사랑해요. 다른 삶은 사랑한 적 없어요 | 이다혜

레이철 린드 부인이 놀라다 | 매슈 커스버트가 놀라다 | 마릴라 커스버트가 놀라다 | 그린게이블스의 아침 | 앤의 사연 | 마릴라의 결심 | 앤의 기도 | 앤의 양육이 시작되다 | 레이철 린드 부인이 기겁하다 | 앤의 사과 | 교회 학교에 간 앤 | 엄숙한 맹세와 약속 | 기대하는 기쁨 | 앤의 고백 | 학교라는 찻잔 속의 태풍 | 다이애나를 저녁 식사에 초대했다가 비극적인 결과를 낳다 | 인생의 새로운 관심 | 긴급 구조자 앤 | 음악회와 대실수와 고백 | 상상력의 잘못된 사용 | 케이크에 맛을 더하는 새로운 방법 | 앤이 저녁 초대를 받다 | 고통을 안겨준 대결 | 스테이시 선생님과 학생들이 음악회를 꾸리다 | 매슈가 퍼프 소매를 고집하다 | 소설 창작 클럽을 만들다 | 허영심이 안겨준 절망 | 백합 아가씨의 불운 | 앤 인생의 기념비적인 사건 | 퀸스 입시반이 꾸려지다 | 개울과 강이 만나는 곳 | 합격자 명단이 나오다 | 호텔 음악회 | 퀸스 아카데미 생활 | 퀸스의 겨울 | 영광과 꿈 | 죽음이라는 이름의 손님 | 길의 굽이

저자소개

루시 모드 몽고메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자신을 닮은 사랑스러운 캐릭터 ‘앤’의 이야기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작가. 《빨강머리 앤》의 작가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1874년 캐나다 동부 지역인 프린스에드워드 섬에서 태어났다. 캐나다 여성 최초로 문학예술왕립학회 회원이 되었고, 대영제국 훈장(OBE)을 받았다. 루시 모드 몽고메리는 캐나다 세인트로렌스 만에 위치한 프린스에드워드 섬에서 나고 자랐다. 생후 21개월만에 어머니를 잃고 외조부모의 손에 맡겨져 자랐는데,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뛰놀며 섬세한 감수성과 작가적 재능을 키웠다. 이 시골 마을에서 몽고메리는 앤과 같은 감수성을 키우고 지역 신문에 시를 발표하며 작가로서 재능을 키워갔다. 10세부터 창작을 시작하였으며, 15세 되던 해에는 샐럿타운 신문인 ‘패트리어트’에 시 <케이프 르포르스 위에서>가 처음으로 발표되었다. 이후 샬럿타운에 있는 프린스 오브 웨일스 대학과 핼리팩스에 있는 댈하우지 대학에서 공부한 후 교사가 되었으나, 스물네 살 때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외할머니를 위해 캐번디시로 돌아와 우체국 일을 도왔다. 틈틈이 글을 써 잡지에 시와 소설을 발표했으며 신문 기자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후 18개월 만에 완성한 《빨강머리 앤》 원고를 여러 출판사에 보냈지만 거절당하고, 2년 뒤 다시 수정해 보스턴 출판사에 보내 비로소 출간했다. 열한 살에 우연히 이웃 독신 남매의 집에 어린 조카딸이 와서 사는 것을 보고 짧은 글을 썼던 것이 훗날 《빨강머리 앤》의 모티브가 되었다. 재혼한 아버지와 잠시 함께 살았지만, 계모와의 불화와 향수병으로 캐번디시로 돌아왔다. 1908년에 출간된 《빨강머리 앤》의 희망적이고 명랑한 고아 여자아이의 성장 이야기는 캐나다 독자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 이듬해인 1908년 미국에서 출간된 후 세계적인 인기를 끌어서 《에이번리의 앤》, 《레드먼드의 앤》 등 10여 편의 속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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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여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중입니다. 옮긴 책으로 《엘 데포》, 《GLOW 글로우》, 《엄마가 알을 낳았대》, 《모리스》, 《순수의 시대》, 《전망 좋은 방》, 《오만과 편견》, 《히든 피겨스》 등이 있습니다. 2012년 조이스 캐럴 오츠의 《천국의 작은 새》로 유영번역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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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제 제가 왜 완벽하게 행복할 수 없는지 아실 거예요. 머리칼이 빨간색인 사람은 누구도 완벽하게 행복할 수 없어요.”


“저는 이 길을 즐기기로 마음먹었어요. 제 경험에 따르면, 마음만 굳게 먹으면 어떤 일도 즐길 수 있어요.”


앤은 바닷가 길에 대한 조용한 감상으로 물러갔고, 마릴라는 생각에 잠겨 건성으로 마차를 몰았다. 불쑥 아이가 불쌍하다는 생각이 일었다. 아이는 굶주리고 사랑 없는 인생, 중노동과 궁핍과 방치로 이어진 인생을 살아온 게 분명했다. 앤이 이야기하는 행간에서 진실을 읽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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