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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공학

삶은 공학

(불확실한 세상에서 최선의 답을 찾는 생각법)

빌 해맥 (지은이), 권루시안 (옮긴이)
윌북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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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공학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삶은 공학 (불확실한 세상에서 최선의 답을 찾는 생각법)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55817438
· 쪽수 : 352쪽
· 출판일 : 2024-07-15

책 소개

교양으로서 공학의 중요성을 전파하는 공학 커뮤니케이터이자 열정적인 공학 교수 빌 해맥의 첫 책이 한국에 출간되었다. 해맥은 147만 명이 구독하는 유튜브 채널 〈engineerguyvideo〉를 운영하며 대중을 상대로 공학의 매력을 알려왔다. 그는 이 책 『삶은 공학』을 통해 공학적 방법을 유의미한 통찰로 삼아 우리 삶에 적용해보길 권한다.

목차

추천의 글: 저항이 있다는 것은 세상을 바꾼다는 증거 

프롤로그

1장 수학도 과학도 자도 없이 대성당을 짓는 법
실제 세계의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의 힘|작은 고무 링이 세계를 바꾸는 방법

2장 최고를 위한 끝없는 탐색
이집트인과 아라와크인의 액체 분리 기술| 세상에 색을 입힌 공학자들|인류의 절반을 위한 새로운 자전거

3장 미지 너머에서 해답 찾기
공학이라는 아름다운 소용돌이|보이지 않는 신호들의 힘|해답은 어디에나 존재한다

4장 한정된 자원으로 최선의 방법을 찾아서
어떻게 와인을 전달할 것인가|이슬람 공학자가 시간을 만들어내는 법|머릿속 지식을 우주와 연결하는 방법

5장 실패를 더 똑똑하게 시작할 지혜로 삼는 법
재료 공학자의 실패하기 연습|잘되지 않는 법을 알아야 잘되는 법을 알게 된다

6장 지식의 학문과 해결의 학문
파슨스와 울창한 숲속의 어린나무|과학의 도움과 해법의 냄새

7장 공학자가 미래를 내다보는 방법
불확실한 미래에 수치를 매기려면|극단적 비정상이 발생할 확률|지금 내놓을 수 있는 최선의 경험칙

8장 한 번의 발명이 세상을 바꾼다는 착각
대체 누가 전구를 밝혔나|변화는 한 단계씩 이루어진다

9장 전자레인지의 역사에 숨겨진 미래의 해답
퍼시 스펜스와 전쟁과 차가운 음식|공학자의 시도가 일상에 스며드는 과정|공학의 책임과 세계의 모습

에필로그

부록
ⓛ 세상을 만드는 공학에 대한 화두
② 새로운 세계로 건너가는 공학적 방법의 A to Z

감사의 글
주석
참고문헌

저자소개

빌 해맥 (지은이)    정보 더보기
146만 명이 구독하는 유튜브 채널 〈engineerguyvideo〉를 운영하는 공학 커뮤니케이터 빌 해맥은 미국 일리노이대학교 어배너-섐페인 캠퍼스 화학 및 생체 분자 공학 교수다. 어린 시절부터 공장 견학이 취미인 부모님을 따라 다니며 제조 과정에 흥미를 가졌고, 그 계기로 공학대학에 진학했다. 이후 엔지니어링에 관해 깊이 공부하면서 모든 물건의 탄생 뒤에 숨겨진 ‘공학자의 사고’에 깊은 관심을 가지게 됐다. 대중에게 공학이 교양으로서 얼마나 중요한지 알리려는 해맥의 노력은 다양한 공학 및 과학단체에서 인정받았다. 그는 미국공학학회에서 후버 메달을, 미국국립과학위원회에서 공공서비스상을, 미국기계공학자 협회에서 랄프 코츠로 메달을 받았다. 특히 미국과학작가협회로부터 사회 속의 과학상을, 미국화학협회로부터 그레이디스택 메달을, 미국물리학협회로부터 과학저술상을 받음으로써 과학 및 공학 저널리즘으로 3관왕을 달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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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루시안 (옮긴이)    정보 더보기
편집자이자 번역가로서 다양한 분야의 다양한 책을 독자에게 아름답고 정확한 번역으로 소개하려 노력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아서 L. 겁틸의 『연필 스케치 마스터 컬렉션』, 팀 폰드의 『동물 스케치 마스터 컬렉션』, 아가트 아베르만스의 『식물 관찰 스케치』, 『자연 관찰 스케치』, 존 그리빈의 『진화의 오리진』, 『과학을 만든 사람들』(진선출판사)과 에릭 해블록의 『뮤즈, 글쓰기를 배우다』(문학동네), 데이비드 크리스털의 『언어의 죽음』(이론과실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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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내가 파리에 갈 때마다 가장 먼저 들르는 곳은 13세기에 지어진 시테궁의 생트샤펠 대성당이다.


과학적 방법은 우주에 관한 진리를 드러내고자 한다. 반면 공학적 방법은 실제 세계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과학적 방법에는 정해진 과정이 있다. 질문을 내놓고, 관찰하고, 가설을 세우고, 시험하고, 분석하고, 해석하는 순서로 이루어진다. 그러나 무엇이 발견될지, 어떤 진리가 드러날지는 모른다. 그와 달리 공학적 방법에는 ‘대성당을 세운다’는 구체적 목표가 있지만 정해진 과정은 없다. 공학적 방법은 반드시 따라야 하는 정해진 절차로 압축할 수 없다. 공학적 방법의 힘은 바로 이 ‘반드시’라는 것이 없다는 데서 시작되기 때문이다.
수학도 과학도 자도 없이 대성당을 짓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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